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무관심 vs 엄마의 지나친 관심

관심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7-07-18 05:46:27
어느 쪽이
자식을 더 망치는 일일까요?
저는 에미될 자격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자식 둘에게 골고루 관심을 나누는 것..
자식에게 적당히 관심을 두는 것..
이런 것들이 저에게만 이렇게 어려운 일인건지..ㅠ


IP : 175.223.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준
    '17.7.18 5:49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왜 둘 다 나쁜 것을 기준으로
    어느 게 더 나쁜가를 생각하시나요.
    모든 게 다 그렇듯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법을 찾아봐야죠.

  • 2. ㅇㅇ
    '17.7.18 5:50 AM (211.237.xxx.138)

    둘다 극단적인건데 왜 둘중에 하나를 해야 하는거죠?
    굳이 고르자면 어렸을땐 엄마의 지나친 관심이 낫고, 애가 좀 커서 사춘기 넘어서면 엄마의 무관심이 나을것 같네요.

  • 3. dd
    '17.7.18 7:06 AM (223.62.xxx.10)

    관심이 낫죠

    표현방법을 잘해야하는데 그것이 잔소리나 짜증으로
    생각되 걱정이죠

  • 4.
    '17.7.18 7:36 AM (223.55.xxx.16)

    애들이 어릴때는 관심
    열살 후부터는 관심에서 무관심 쪽으로 서서히 완급 조절하며 이동
    대학 입학하면 큰 테두리 안에서 무관심
    그때부터 엄마에게 새세상이 열려요

  • 5. 극과극은
    '17.7.18 9:24 AM (114.206.xxx.36)

    똑같죠
    우리 아들이 말하길
    엄마 적.당.히.

  • 6. 뭐든
    '17.7.18 9:36 AM (14.47.xxx.244)

    적당히 지만 관심보단 무관심이 나아요

  • 7. 마시마로
    '20.5.26 2:23 PM (218.152.xxx.11)

    아니죠.. 관심이 백번 나아요...무관심은 사람을 외롭게 합니다.. 특히 어릴때부터 방임 이었다면 끔직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704 정말인가요?--아침 안 먹으면 피부 좋아진다? 2 000 2017/07/18 2,275
709703 외국에 혼자 나와 있는데 연애 상담 좀 부턱드려요. 15 정신차렷 2017/07/18 2,046
709702 명절에 친정 시댁 다들러야되는거 아니죠? 17 결혼하고 2017/07/18 2,332
709701 8월 첫주에 이사갑니다. 더워 죽겠죠?? 5 ㅜㅜ 2017/07/18 850
709700 예지몽이나 심리몽이나 의미심장한 꿈 많이 꾸시는 분들 계신가요?.. 9 꿈꿈 2017/07/18 4,467
709699 자동차 보험료 1년에 160만원 내는것이 흔한일인가요? 13 ... 2017/07/18 9,582
709698 병원검진에 같이 가주신 시어머니. 은근히 짜증나는 제가 예민한거.. 86 38주 예비.. 2017/07/18 15,743
709697 재산세 39만원 11 나오면 2017/07/18 4,731
709696 아이스팩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 2017/07/18 900
709695 십년 넘게 산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칫솔 꽂이에서 곰팡이가 ㅠㅠ.. 9 .. 2017/07/18 2,312
709694 40후반..학벌좋고 좋은직장인데 돈 제대로 써본적 없는 분? 12 돈이 2017/07/18 3,872
709693 농구 배구 선수들 보며 드는 의문점 6 ... 2017/07/18 1,857
709692 친구를 가려 사귀세요 ㅁㅇㅁ 2017/07/18 1,409
709691 박지원...짜증..애지간 13 ... 2017/07/18 3,374
709690 불륜 저지른 인간들은 9 ... 2017/07/18 5,295
709689 천원짜리 두부..유전자조작 콩인가요? 19 자취생 2017/07/18 6,547
709688 얼굴에 붉은 반점이 가득한 꿈... 4 뭘까요.. 2017/07/18 1,684
709687 왕좌의 게임 시즌 7 막이 올랐습니다... 7 거산사 2017/07/18 1,759
709686 엄마의 무관심 vs 엄마의 지나친 관심 7 관심 2017/07/18 2,628
709685 스마트폰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7/07/18 719
709684 여름휴가때 시댁과 보내야하나요? 23 ... 2017/07/18 3,711
709683 가요산업에 이어서 영화산업도 망한것같죠 ????? 6 ㅇㅇ 2017/07/18 2,813
709682 졸음운전 버스운전사도 피해자 입니다. 18 .. 2017/07/18 3,451
709681 자랑글ㅡ6개월아기 2 sany 2017/07/18 1,320
709680 입문용 성경 추천해주세요~~ 5 질문 2017/07/18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