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면 잘난 사람이 있게되죠?
가까이는 내 형제도 이웃도 친구도..
그런데 가끔 보면 그 잘난사람들에게만 유난히 잘대해주는 사람들이있는데요. 잘지내고 싶어서겠죠. 이해는하겠는데 오늘 따라 기분참 묘 하네요.
뿌린만큼 거두겠죠. 거둘것 없어 보이고 하찮은 사람에겐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는 .... 거둘것 없어보여 한행동들 그거또한 언젠가 자신에게 그대로 돌아가리라 믿고싶네요.
쓰고보니 열등의식 작렬 인데.. 그러지말고 제 능력을 키워야겠죠?
그건압니다만 머리로는 이해됩니다만 능력키워도 한계는 있는거고. 일단 사람됨됨이를 먼저보는 제마음은 지키고프네요.
비가 내려 그런지 여기다 오늘의 서글픈 마음을 써 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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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일까요?
나.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7-07-18 01:38:36
IP : 1.254.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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