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물을쓰면 그러는건지
배관타고 물 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커요 너무 시끄러워요
24시간 그러는건 아니지만
자주 그래요
저희집만 그러진 않겠죠?
우리 라인사는 사람들 다 그러겠죠?
이건 뭘 해야 소리가 없어지나요
위에서 물을쓰면 그러는건지
배관타고 물 내려가는 소리가 너무 커요 너무 시끄러워요
24시간 그러는건 아니지만
자주 그래요
저희집만 그러진 않겠죠?
우리 라인사는 사람들 다 그러겠죠?
이건 뭘 해야 소리가 없어지나요
저희 집도 그래요.
꼭대기층 살 때는 몰랐던 새로운 세상 ㅜㅜ
겨울에는 창문 닫고 자서 잘 몰랐는데 요즘 문 열어놓고 자려니 물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다른 집들은 어떻게 사나 저도 너무 궁금해요.
엘리베이터에 늦은밤 세탁기 사용 자제해 달라고 써 붙일까 고민하고 있어요.
최상층 살다가 2층으로 이사 오고 나서 가장 적응이 안되었던 문제 였어요.
전 제가 수도 틀어놨나 싶어 온 집안의 수도를 점검 하고 다녔어요.
자다가 물소리 나면 벌떡 일어나서 그런적도 있구요.
사년차 되니 이젠 물소리 잘 안들려요.ㅠ
밖에서 들리는 새소리처럼.ㅠ
캡을 씌우면 된다는데 이 아파트는 자체적 부품으로 도배를 해놔 배수관 전부를 교체 해야 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