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살집이 없어서55입어요.
그런데 골반밑으로부터 에러 ㅠㅠ
66인데다가 종아리와 발목까지 두꺼워서 롱롱 통바지 입고 다니는데
원피스가 입고 싶어서리 ㅠㅠ
좀 보기 덜 괴로운 원피스는 어떤게 있을까요?
무조건 긴~~ 원피스 입어야하나요 ㅠㅠ
상체는 살집이 없어서55입어요.
그런데 골반밑으로부터 에러 ㅠㅠ
66인데다가 종아리와 발목까지 두꺼워서 롱롱 통바지 입고 다니는데
원피스가 입고 싶어서리 ㅠㅠ
좀 보기 덜 괴로운 원피스는 어떤게 있을까요?
무조건 긴~~ 원피스 입어야하나요 ㅠㅠ
남들은 님 체형을 크게 못 느낄꺼게요
이쁜 원피스 입으세요 ^^
얼마나 굵어요? 다른데는 말랐는데 종아리가 닭다리고 엄청 굵다면 바지 입는게 더 이뿌고..평범한선에서 굵으면 괜찮아요...저 종아리는 평범한데 발목이 없어요 ㅋㅋ 그래도 치마 잘 입고 다녀요.
제 생각에는 오히려 좀 짧은 H라인 원피스에
5~7센티 힐을 신으시면 보기 좋으실 것 같아요.
힐은 되도록 발등이 깊게 드러나는 걸로요.
뭣보다 직접 입어봐야 답이 나오니 객관적으로
봐 줄 수있는 친한 친구분이랑 같이 백화점
한바퀴 돌면서 이것저것 시도해 보세요.
남들 생각하는거 추측하자면
어떤사람은 내 종아리에 관심도 없을것이고
또 어떤사람은 종아리때문에 깬다..생각하겠죠.
근데 전 그래도 꿋꿋히 치마 입어요.
더 나이들어서 근육 무너지면 진짜 안이쁠까봐
차라리 굵어도 탱탱할때 입자는 생각에...
그리구 치마 적당한 힐 조합으로
계속 입으면 신기하게 라인이 나아지던데요.
근육이 긴장하나봐요.
원피스는 허리와 골반이 이뻐야 어울립니다
그냥 자신입게 입읍시다...
그냥 입어요
입어서 예쁜 사람만 입으라면 모델들 말고는
나머지는 푸대자루 뒤집어쓰고 다니게요
그냥 남의 눈 너무 의식하지 말고 기분좋게 입으세요
완전 그 체형인데요........
전 도저히 못입겠더라고요 ..
용기가 안나요.
내 다리가 너무 부끄러워요.
게다가 치마나 반바지를 한번도 안입다보니
종아리털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털이 별로 없어서 자세히 봐야 보이기는 하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하고 짧은걸 입는건지도 모르겠고
속바지는 어떤걸 입는지도 모르겠고......
학창시절엔 거들이라는걸 입었는데
요즘도 거들입는지도 모르겠고.......
저는 바지는 오히려 못입햇어요.벅지랑 궁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통바지는 엄마왈,
고등어 가운데토막
그래서 늘 최화정룩을..
허리에서 한번 멈추고 확 퍼지는 치마
신발은 웻지힐로..
저도 그 체형인데.. ㅠㅠ 요즘 롱스커트가 유행이라 참 좋습니다~ 랩원피스도 상체는 피트되서 더 날씬해보여요^^
입으셔요. 66이 뭐 얼마나 살찐 체격이라고요.
세상에 몸매 완벽하게 이뻐서 어울리게 입고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자기가 입고 싶은거 입는거고, 단점은 할 수 없고 장점을 살리는거죠~~
원피스는 원피스만의 여성스러움이 있으니 다리 걱정 마시고, 색상, 소재, 넥라인이랑 전체적인 핏이 잘 어울리는걸로 골라서 입어보세요! 다리 안이쁜게 드러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원피스만의 여성스러움이 죽지는 않아요~
그냥 입어요..ㅎㅎ
어설프게 무릎근처 길이면 다리 진짜 두꺼워보여요
저는 그래서 미니 아니면 롱만 입어요 ㅠㅠ
상체 마르고 종아리,발목 굵은체형은
상체적당히 붙고 A라인으로 퍼진 무릎살짝가리는 원핏이 날씬해보이고 어울려요.
아무래도 자기체형에 맞는 옷을 입는게 늘씬해보이고 이뿌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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