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자타임

나는왜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7-07-17 13:40:44
헬스 다니기 시작한지 한달 반 정도 됐어요
처음에는 식이요법도 같이 한다고 채소도 먹고 밥양도 줄이고 했는데 중간에 일이있어 한 1주일 운동도 못가고 옆에 꼭 붙어서 맛있는거 먹자고 꼬시고 분위기있게한잔 하자고 유혹하는 남편을 못이기는척 맞춰 줬더니 뱃고래가 다시 팽창했나봐요
남편 보내고 이제 다시 제대로 식이요법도 해보자 마음 먹었는데
진짜 안되네요
아침알바갔다가 운동하고 집에와 점심을 먹으면 그냥 헌미밥에 김만 싸먹어도 얼마나 맛있게요 더구나 우리집엔 잘익은 갓김치와 명품 명란젓까지 있으니 행복해~ 행복해~~하며 먹다가 바닥난 밥솥과 불뚝 솟아 오른 배를 보며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와 느긋한 만족감이 번갈이 찾아옵니다
한달 반만의 인바디 결과는 체중 1킬로 감량 체지방 0ㆍ4 감량
근육 2프로 증가네요
운동은 잘 하고 건강한 뚠뚠이가 되고있어요
체력은 진짜 좋아졌는데
탄수화물 줄이는것은 정말 가혹하네요
오늘 현자타임의 깨달음은 작작먹어야 실이 빠진다 입니다
IP : 211.186.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ㅗㅗㅗㅗ
    '17.7.17 1: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현자타임 무슨 뜻인지 아시는??

  • 2. 아아
    '17.7.17 2:03 PM (112.150.xxx.18)

    현자가 현명한 사람 이런 뜻으로 스이는줄 아셨나봄 ㅠㅠ

    현자타임 네이버에서 검색 함 해보세요..

    아 민망

  • 3. ㅇㅇ
    '17.7.17 2:09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인터넷 글 읽을때 대강 읽지좀 말고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남들 쓰는 말은 무조건 다 따라 하려고 하지 말고

  • 4. 나는왜
    '17.7.17 2:10 PM (211.186.xxx.139)

    민망할것까지야
    욕구를 다채운후 밀려드는 만족감과 후회로인한 깨달음의 시간같은거지요
    전 주체못할 식욕을 급히 채우고나니 이런게 현자타임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 5. 나는왜
    '17.7.17 2:12 PM (211.186.xxx.139)

    개밥주는 남자에서도 뚜이가 엄청 뛰어놀고나서 나른하게 졸린듯 늘어진 모습을보고 현자타임이 왔다고 표현하던데요

  • 6. 아들이 현자타임은
    '17.7.17 3:35 PM (210.99.xxx.215)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를 말한다고 하던데요.
    저도 민망한 그 시간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 7. 나는왜
    '17.7.17 7:29 PM (223.33.xxx.16)

    허겁지겁 밥 먹고나서 빈그릇을 보며 치워야하는데 꼼짝도하기 싫으니 저한테는 진정한 현자타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145 독선과 맹신에 빠진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문재인 정부 14 길벗1 2017/07/18 1,178
709144 휴가를 시댁으로 가자고하는 남편. 33 휴우 효자낫.. 2017/07/18 6,332
709143 한혜숙 글 댓글 중에서... 12 대답 2017/07/18 5,031
709142 日정부 "한국, 지금은 대화 아닌 압박 가할 때다&qu.. 11 샬랄라 2017/07/18 926
709141 손등에 혈관이 튀어나온것도 노화인가요? 13 zz 2017/07/18 5,579
709140 저도 일베를 들어가봐야할까봐요(낚시아님...)아들 때문에 3 .. 2017/07/18 776
709139 날마다 청소해도 바닥에서 검댕이 묻어나요. 3 2017/07/18 1,261
709138 우리카드 혜택좋은게 뭐있나요? hipp 2017/07/18 374
709137 sk인터넷 .어떤가요 7 ㅇㅇ 2017/07/18 769
709136 8월에 제주도 가는 거 괜찮을까요? 휴가 2017/07/18 614
709135 다낭 다녀 오신분들 환전은 어찌들 하셨나요? 5 베트남 환전.. 2017/07/18 1,824
709134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 박사. 신봉선. 판박이에요 ㅋㅋ .. 2017/07/18 584
709133 종갓집 사골우거지국 맛이 괜찮네요 아침부터에어.. 2017/07/18 440
709132 머리 끝 상해있으면 머리 잘 안기나요? 3 a.. 2017/07/18 733
709131 혹시 생활의 달인에 나온 충남 당진 꽈배기 파는 빵집 가보셨어요.. 4 ,, 2017/07/18 2,719
709130 공부머리 없는데 돈버는데는 머리가 번뜩이는 사람... 16 뭐랄까 2017/07/18 5,686
709129 저질체력 첫 해외여행 도전! 몽골 4박5일 괜찮을까요? 16 쏘쿨 2017/07/18 2,221
709128 휴대폰 문자 차단하는 방법알려주셔요 제발 aㅈ3 2017/07/18 1,266
709127 영어회화를 단기간에 최대효과 3 높이는 법 2017/07/18 2,049
709126 김연자씨 노래도 정말 잘 하는데 이해 불가인 것이 8 ... 2017/07/18 3,428
709125 줄초상 6 ㅠㅠ 2017/07/18 7,814
709124 일본의 돈 후원받은 친일파들 많다네요 8 ㅇㅇㅇ 2017/07/18 1,025
709123 쉬운 깻잎찜 전자렌지.. 4 .. 2017/07/18 1,976
709122 청소할때 에탄올 추천해요 23 ... 2017/07/18 5,964
709121 능력있으면 혼자사는게 낫다는 말 26 ㅁㄷㅁㅇ 2017/07/18 5,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