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냥이와 쥐와 아파트
1. ... ...
'17.7.16 10:03 PM (125.152.xxx.160)제친구네 아파트 고양이 다 죽였는데
한달도 안되서
친구네.아파트 고층 베란다까지
쥐출몰해서 막 집 돌아다니고
난리도아니었네요
결국 부랴부랴 길냥이데려다 키웠어요
유럽도 고양이 죽여서 쥐가 창궐하야
흑사병 돌았죠2. ᆢ
'17.7.16 10:03 PM (117.123.xxx.61)대대손손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고양이의 보은이네요3. ...
'17.7.16 10:13 PM (114.204.xxx.212)아파트에도 쥐 많았어요
지금 사는덴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쥐는 안보이네요4. 쥐 많아요.
'17.7.16 10:47 PM (211.187.xxx.84)1층 살 때 화장실 하수구로 올라온거 보고
딸이 울고불고 난리 났었어요.
고양이 없음 진짜 쥐 풍년 순식간일걸요.
좋은 일 하십니다.
은혜 아는 고양이 귀엽네요.5. 그린 티
'17.7.16 10:48 PM (39.115.xxx.14)저는.... 날개달린 애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노랭이시키가 저한테 칭찬 받으려고
새를 밥자리 근처에...저도 조금 있다가 밥셔틀 나가야해요.6. ㅋㅋㅋ
'17.7.16 10:53 PM (118.219.xxx.150)귀요미들~~!!!!
저도 11시 30분되면 밥 배달 나가야 합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ㅋㅋ
그래도 우리 냥이들 저 기다리고 있는거 보면
너무 짠하고 이뻐서 그만둘수가 없어요.
사랑해 야옹이 머뭉이들!!!7. 아고 귀여운 것들
'17.7.16 11:55 PM (180.67.xxx.177)박씨 물어오는 제비 벤치마킹 하나봐요
아구 이소식 듣고나니 힘이 나네요
불끈 ...맨날 숨어서 밥주느라 ㅠ
윗분도 밥주러 이 한밤애 나가사다나요
진정한 용자들이십니다요~~
휴가때 갸들 밥 걱정하니라 벌써 맘이 아파유~~8. 다들
'17.7.16 11:58 PM (124.53.xxx.240)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길냥이들 너무 가엾고 짠해요.
이런분들이 많으니 그나마 다행이예요ㅠ9. 증거를 남기세요~
'17.7.17 12:19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누가 고양이 밥 준다고 뭐라하면 사진 딱~ 보여주세요. 그럼 아무말 못할거에요. 누가 쥐보다 고양이를 싫어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