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자신 있는 분 sos
뭘 버리고 뭘 안버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1. ...
'17.7.16 6:01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최근 2년간 한번도 안쓴건 다 버려요.
대체할 물건이 있는 것도 버려요.
자주 쓰지도 않는데 너무 오래된거 버려요.2. 예전에 본 청소요정 블로그
'17.7.16 6:02 PM (211.36.xxx.25)3. ㅇㅇㅇ
'17.7.16 6:1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1년에 한두번 쓰는건 다 버리세요. 그런건 없음 빌리거나 안쓰거나 하면되요.
싹 다 버리세요. 쓸만한거 버릴까봐 걱정되실거예요.
돈만있음 다시 사면되요. 괜히 오래된거 구질구질하게 끼고 있지 말고 과감하게 버리세요.
짐 너무 많이 있는 집들은 아무리 정리를 잘해도 너저분해보여요. 집이 깔끔해지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과감히 버리시길 진심으로 ^^4. 무비짱
'17.7.16 6:14 PM (203.226.xxx.219)일단 버릴 것 쓸 것 나눠서 박스에 담아 놓은 다음에 다시 정리하세요.
여러번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정말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거를 수 있어요. 한번에 하기엔 쉽지 않아요 ^^5. 안하던분이면요
'17.7.16 6:21 PM (121.151.xxx.26)소규모가 좋은데
서랍하나 씽크대한칸
너무큰 공간은 힘들어요.6. 저장합니다~
'17.7.16 6:26 PM (115.40.xxx.139)이거 삭제하지 말아주세요~댓글두요^^*
정리 못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글이예요ㅠㅜ7. 오렌지
'17.7.16 6:30 PM (220.116.xxx.51)울남편은 정리할때 보니까 우선 모든 빼 놓은걸 방 밖으로 다 내 쫓아요 거실이라면 거실 수납공간 옆으로 다 밀어요 그리고 그 무더기 속에서 종류별로 큰 순서대로 한가지씩 골라서 수납공간에 채워넣어요 같은 공간에서 왔다갔다 정리하는거보다 왠지 모르겠눈데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8. 샤방샤방
'17.7.16 6:38 PM (112.148.xxx.86)저도 저장합니다
9. 으악
'17.7.16 6:39 PM (120.142.xxx.154)저렁 상태 똑같..;;;; 슈돌 보면서 우선 죄다 꺼내놓긴했는데
힘들고 막막하여 잠시 누워 쉬는중이예요:;; 진짜 막막하네요 ㅠ10. ㅇㅇ
'17.7.16 6:40 PM (223.39.xxx.26)원글님
물건이 멀쩡하냐 안하냐로 구분하지마시고,
당장 필요하냐 안하냐로 판단하세요
딱 싱크 수납장에
수저 4세트, 국자, 뒤지개..
식기 식구수대로
냄비 크기별로
후라이팬 하나씩만 넣고..
이런식으로 기본만 두고 나머지는 큰상자에 넣어버리세요.
도저히 못버리겠으면 당장 처분안해도되고 일단 상자포장째로 놔둬보세요.
그리고 필요한 거 꺼내서 좀 채우고..
더 이상 손 안가는 건 그 통째로 나눔하시든 중고로 파시든~~~11. 저는
'17.7.16 6:42 PM (1.253.xxx.204)한군데씩 시작했어요.
책이 워낙 많아서 책부터 드림과 중고 판매를 했고 그담은 주방쪽에 오래된 플라스틱 그릇과 잡동사니들 정리했고 이제 슬슬 옷쪽으로 옮겨가고 있어요. 예전에 새똥님 글 읽고 책부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버리고 나면 생각이 안나서 요즘 조금 과감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바닥이 드러나요.12. 윗님 찌찌뽕
'17.7.16 6:47 PM (125.185.xxx.178)저랑 똑같은 동선이네요.....
오늘은 잘 가는 가게 정리 싹 해주고 안쓰는 선풍기, 미수가루 얻어왔네요.
정리는 금방 안되요.
조금씩 하다보면 자신만의 방법이 생깁니다.13. 없으면 없는대로
'17.7.16 6:49 PM (119.198.xxx.26)살아집니다.
수납장안 물건이 아니라
수납장 그 자체를 버려야 됩니다.14. 못버리는것도
'17.7.16 7:11 PM (118.32.xxx.208)일종의 경정장애라네요. ㅠ
제가 그래요. 버리려고 하면 언젠간 꼭 필요할거 같아서 못버리네요. 버려도 아무지장 없는데 말이죠.15. 못버리는것도
'17.7.16 7:11 PM (118.32.xxx.208)결정장애 -- 오타
16. 부엌부터
'17.7.16 7:12 PM (121.141.xxx.64)여러번 해봤어요.
국외이사, 귀국이사, 지방행이사, 서울행이사, 올인테리어이사...물론 잘 못해서 괴로워요.
제 수준의 경험 상 부엌부터 하면 의외로 힘이나고 나머지쪽도 됩니다.
저기 위에 적어주신 그 포인트가 맞아요.
4인용 매일 쓰는 식기류만 두는 거예요. 그리고 나머지는 아주 조금 남기고 몽.땅. 버리는거죠. 손님 오면 써야지, 여름에 써야지, 크리스마스에 써야지...노우.17. 일단
'17.7.16 7:14 PM (47.52.xxx.247)하루에 방 하나씩만 하기로 맘먹고 물건을 다 빼시고 이년동안 안쓰시거나 안입은 옷은 과감히 버리시고 분류와 분리부터 하세요 예를들어 남편 물건 내물건 용품 분류해놓고 분리해서 넣으심 됩니다 한번만 잘 해놓으심 일이 없는데..
18. 아까워도
'17.7.16 7:44 PM (1.247.xxx.54)버려야 정리가 되요. 옷이든 물건이든 새거라도 손안가는 것은 아깝다 마시고요. . 집 깨끗하다 소리 듣는데 쌓아 놓는 것 없이 필요없음 그때그때 버리거든요;
19. 그게요
'17.7.16 8:12 PM (61.84.xxx.134)이건 나한테 꼭 필요하다 싶은거...꼭 남기고 싶은거 빼고 다 버리시면 됩니다.
즉 뭘 버리지?를 생각지 말고 뭘 남길지를 생각하고
나머지는 싹 쓸어버리세요.20. ...
'17.7.16 8:43 PM (211.108.xxx.216)정리팁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21. ,,,
'17.7.16 8:44 PM (116.39.xxx.94)저두 저장하고 천천히 볼래요
22. ,,,
'17.7.16 9:29 PM (182.221.xxx.82)저장합니다.감사해요
23. 팁
'17.7.16 9:41 PM (211.246.xxx.252)버릴것 찾기 어려우실거예요 망설여지시고..
그럴땐.
과감하게 그중에 당장 쓸것만 골라내세요!
피난간다 생각하고요
만일을 대비하고 갖고있다보면
집안이 만물상되는거 한순간이에요
일단 버려야해요
우린 사실 내일 죽을지도 몰라요.24. 기준이
'17.7.16 9:53 PM (221.145.xxx.83)당장 쓸것만 놔두기...
25. 정리
'17.7.16 10:08 PM (221.162.xxx.22)정리팁 감사합니다
26. 정리팁
'17.7.16 10:21 PM (96.231.xxx.177)정리팁 저장 합니다
27. 집안정리 기준
'17.7.17 1:17 AM (125.176.xxx.76)과감하게 그중에 당장 쓸것만 골라내세요!
피난간다 생각하고요
저희집이 만물상이예요 ㅜㅜ28. 정리
'17.7.17 1:25 AM (118.219.xxx.145)저두 정리 저장이요
29. 아
'17.8.4 6:47 AM (223.39.xxx.29)항상 지저분한 나의 화장대여!
30. 집 정리 못하는
'20.3.7 11:01 PM (125.186.xxx.155)대마왕 여기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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