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넘은 사람중에

ㅇㅇ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17-07-16 16:03:04
진짜 모솔이 있을까요
한번도 여자 손도 잡은 적없거나
아님 손만잡았거나...

회사에 미국인 상사가 있는데
멀쩡하게 잘생겼는데 40대후반이 되도록 결혼을 안했데요
근데 일처리는 정말 완벽하게합니다

여자들이 왜 결혼을 안했을까 무엇이 모자를까
궁금해합니다만
별로 여자에게 관심도 없어보입니다만

정말 저나이때까지 총각인사람이 있을까
다들 장난스럽게 궁금해하긴합니다
IP : 211.36.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이
    '17.7.16 4:04 PM (80.144.xxx.110)

    인가보죠.

  • 2. ㄱㄱ
    '17.7.16 4:04 PM (220.78.xxx.36)

    게이일 확률 50% 나머지는 그냥 독신주의

  • 3. ...
    '17.7.16 4:04 PM (106.252.xxx.214) - 삭제된댓글

    미혼=모솔? 미혼=모자람?

  • 4. 12233
    '17.7.16 4:06 PM (125.130.xxx.249)

    그냥 보는거랑 직접 가까이서 사귀는거랑
    같나요??
    뭔가 겉으로는 모를 이유가 있을꺼에요..

    가까운 사촌중에서도
    키크고 얼굴 반반한데.. 말하면 헉 하는
    사촌 있어요..
    아직도 미혼 ㅠ

  • 5. ㅎㅎㅎ
    '17.7.16 4:14 PM (118.33.xxx.71)

    연애가 안되는 거에요. 혼자인 게 제일 좋거나 커밍아웃 안한 사람이거나 무성애자일수도 있죠. ㅎ

  • 6. ㅇㅇ
    '17.7.16 4:25 PM (61.75.xxx.98)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50대 초반 남자 모솔있어요.

    게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여자 숨겨두고 없는 척 하는 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아직 한 번도 여자 사귄 적 없었어요
    직장, 인물, 키, 학벌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어요.
    20년부터 참한 언니들 소개시켜주고 본인도 열심히 선 보러 다녔는데
    모쏠이네요.
    여자 고르는 조건이 엄청 까다로워서 그러려니 했는데
    30대 넘기고 40대 넘기니 주변에는 쟤 게이인데
    연막치려고 선 보러 다니고 장가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연기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 7. 소설
    '17.7.16 4:26 PM (211.200.xxx.196)

    젊을때 동거했는데 친구놈이랑 동거녀랑 바람이 나서 동거녀 싸대기를 한대 때렸더니 동거녀가 화가 나서 총으로 한방 쏴서 죽는줄 알았는데 마침 들어오던 상간남이 총에 맞아 즉사하여 동거녀는 잡혀가고 남자는 인생에 환멸을 느껴 동양으로 가서 도나 닦자하고 와서 생계는 유지해야하니 일은 하고, 칸트처럼 고행을 일삼거나 티벳에서 7년처럼 수행을 즐기나 보죠. 개뻥이여요.^^

  • 8. 본문읽고
    '17.7.16 4:2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딱 게이구나 싶었어요

  • 9. 옹기옹기
    '17.7.16 5:12 PM (182.209.xxx.119)

    저도 게이같음

  • 10. ㅇㅇ
    '17.7.16 7:02 PM (223.62.xxx.231)

    게이에 500원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287 제가 잘못생각하는지 한번 봐주세요. 13 .... 2017/07/25 3,216
712286 텝스 고득점 목표 어떻게해야하나요? 6 ... 2017/07/25 1,255
712285 [컴앞 대기] 경제관념 때문에 부부간의 견해가 전혀 반대일 때 11 심각한 고민.. 2017/07/25 1,923
712284 재테크 무식자- 종신보험?저축보험?해지할까요 8 Gold 2017/07/25 1,954
712283 문무일 검찰총장, 대통령 앞에서 한시 읊은 이유는?  7 2017/07/25 2,615
712282 대기업 채용을 왜 80년대처럼 뽑지 않을까요? 5 marco 2017/07/25 1,726
712281 손혜원,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장례식에서 ‘따봉?’ 21 ........ 2017/07/25 2,536
712280 [단독] 靑, MB정부 문건도 발견.."제2롯데 인·허.. 8 ㅇㅇ 2017/07/25 2,575
712279 친정,시댁식구들과 놀러가는거..일처럼 느껴져요 17 ㅇㅇ 2017/07/25 3,983
712278 박근혜와 김정숙이 참 많이 닮았다 22 bbbb 2017/07/25 4,751
712277 여름에 요가 할만한가요? 별로일까요? 12 궁금이 2017/07/25 2,299
712276 핸드폰요금 2 절약 2017/07/25 695
712275 도서관서 책 잔뜩 빌려왔더니 행복해용 ^^ (내역 추가) 11 사소한 기쁨.. 2017/07/25 2,452
712274 강훈대표 검색하다본 2015년에 출간한 책의 인터뷰 8 인생무상 2017/07/25 2,423
712273 냉동밥 계속 먹어도 괜찮겠지요? 14 방학 2017/07/25 4,586
712272 82쿡님 만약에 남편 실패했을때 빚 갚아주고 했을때 이혼..??.. 5 .,.. 2017/07/25 1,830
712271 한국당, '담뱃값 2000원 인하' 법안 마련…곧 발의 17 ........ 2017/07/25 1,895
712270 사이판여행 처음인데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10 연이맘 2017/07/25 1,596
712269 봉은사에세..김정숙여사 진짜 곱네요 17 사진만으로 .. 2017/07/25 7,200
712268 닌텐도 윌? 위? 6 Dd 2017/07/25 1,181
712267 파주. 일산쪽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할만한곳 추천부탁드립니다. 12 급질~ 2017/07/25 2,897
712266 고1딸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3 ㅇㄹㅇ 2017/07/25 1,749
712265 베트남 다낭 뎅기열 5 윤이원이맘 2017/07/25 2,278
712264 직무계획서 잘 쓰는 팁 좀 알려주시겠어요...T.T 2 직장인이고싶.. 2017/07/25 762
712263 평창 알펜시아 근처 숙소 3 홋카이도 2017/07/25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