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사람이 있으면, 적대국에도 식량을 지원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말도 안되는 식량무기론 따위와 농어촌지역 국회의원숫자를 도시 숫자보다 2배 뽑는 낡은 정치제도때문에막혀 있는 식료품 무역장벽때문에 우리 국민들만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의 식료품을 먹고살기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1년에 한번 10년 20년에 한번 소비를 해도 되는 것들도 많지만, 식료품은 하루 3끼 더하기 중간중간 간식까지
해서 1년에 천번 이상을 소비하는 상품입니다.
막혀 있는 식료품 무역장벽때문에 우리나라의 식료품분야 경쟁력은 세계 최저 수준의 최악입니다. 우리보다 인건비가
비싼 북유럽선진국에서 수입한 삼겹살이 더 쌉니다. 비싼 인건비, 그 먼 비싼 운송료를 포함해도 우리나라보다 더 쌉니다.
쌀도 그렇고, 거의 모든 식료품이 그렇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로 지원금만 수십조 퍼주면서, 농어촌 지역 국회의원들의 뻘짓 지원책때문에 그리고 그것이 지금도 반복되고 있기때문에, 같은 최저임금을 받아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은 빡빡합니다.
1년에 천번을 소비하는 식료품 가격이 정상화 되지 않는 다면, 무슨 짓을 해도 빡빡한 서민들의 삶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유일한 방법은 지방의 국회의원 숫자와 도시 서민의 권익을 보호할 국회의원의 숫자를 동수로 비슷하게 만들어야 해결이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농어촌 국회의원은 인구대비 많이 뽑고, 도시 국회의원은 조금 뽑는 불평등이 있는한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