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영업 신중하게 하세요

...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7-07-16 13:01:54

초기 투자비 - 프랜차이즈 가맹비, 권리금, 시설비, 재료비 - 수억 듭니다.
임대료 보증금 - 장사 안되면 월세 대신 까입니다.
월 비용료 - 임대료, 인건비, 대출이자(금융비용), 재료비, 관리비, 세금, 본인과 직원 의료보험....
------------
초기 투자비 거의 회수 못하고 끝나요.
매월 순익이라고 가져오는 돈은 자기 인건비고, 그것도 결국은 초기 투자비에서 빼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아침 7시부터 시장돌며 재료 사서 밤 12시까지 일해서 자기 초기투자금 빼먹는 거예요.

예를 들어, 5년 운영하고 사업을 옮기려고 할 때, 권리금 받지 못하고 끝내면 초기투자비 못 건져요.
월 500만원 이익이 일년 6천만원. 5년에 3억원을 벌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국 이익은 없거나 마이너스.
그나마 부부가 일해서 월 500만원 가져오면 아주 선방하는 거예요.

사업 끝내고 싶어도 초기 투자비 회수하려고 울며겨자먹기로 계속 하는 경우도 있어요.
최악의 경우를 적었지만 이런 경우 많으니까 조심하시라구요.



IP : 221.139.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6 1:04 PM (125.179.xxx.41)

    참 자영업 쉽지않아보여요...
    으리번쩍하게 인테리어해놓고 손님없는거보면
    아무상관없는 나도 속이 탄다는...

  • 2. 저도
    '17.7.16 1:08 PM (223.33.xxx.142)

    첫댓글님에 동감... 텅빈 음식점보면 내가 속이 타들어가더라구요

  • 3. 아니다 싶으면
    '17.7.16 1:13 PM (203.128.xxx.170) - 삭제된댓글

    작은 손해일때 빨리 접으세요
    자영업이 환장하는게 문열면 그래도 손님은 와요
    그래서 임대료 재료비도 안나오는데도 붙들고 있다가
    결국 보증금에서 임대료 까이고
    임대료 내려고 일수쓰고 집에 생활비는 생활비대로
    대출쓰고 그러다 집도 가게도 폭망요

    아니다 싶으면 미련없이 접으세요
    넘겼는데 잘 된건 내 복이 아닌거고요

  • 4. 아니다님
    '17.7.16 1:20 PM (211.228.xxx.92)

    동감 백퍼입니다
    그거 깨닫는데 수억 깨지고
    몇년을 개고생했어요
    장사에 장자도 듣기싫어요

  • 5. 아침에
    '17.7.16 2:07 PM (14.32.xxx.118)

    정부 전문가가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군요.
    우리나라는 창업해서 실패하면 바로 신불자가 되고 가정은 파탄 난다고
    그러면서 왜 자꾸 청년 창업은 부추키는데...

  • 6. 특히 인건비
    '17.7.16 2:30 PM (182.172.xxx.169)

    주인이 돈 긁어모았던건 예전에 싼 인건비로
    종업원들 고용했던 시절 이야기라네요.
    꽤 잘되는 식당 운영중인 제 친구가 그랬어요.
    그래도 최저시급은 올라야하는게 맞다고 우리아이들
    을 생각하면 그게 맞긴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761 곧있으면 방학입니다~! 뭐 준비하셨어요? 12 삼식삼간 2017/07/16 2,602
708760 전여옥, 월드컵 보면서 오르가즘 느낀다 10 ........ 2017/07/16 3,665
708759 출산후 회복이 더뎌서요. 6 꿀단지 2017/07/16 1,785
708758 만나자고 집착하는 남자들 1 .. 2017/07/16 2,010
708757 지금 생각하면 오싹한 일 2 ,, 2017/07/16 2,905
708756 남자들은 왜 기미 안 생기나요?? 6 기미 2017/07/16 5,838
708755 새벽 두시 되어가는데 음악 하나 추천해주세요 15 홍두아가씨 2017/07/16 1,499
708754 (악플을 부르는 글) 저 아직은 봐줄만 한걸까요... 5 ... 2017/07/16 1,653
708753 졸지에 가방 좋아하는 여자가 됐네요 2 안녕물고기 2017/07/16 2,665
708752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우리 식탁 물가 변화 23 최저임금 2017/07/16 4,369
708751 연예하자는데 어쩌지요? 13 ㅇㅇ 2017/07/16 5,272
708750 영화 아저씨와 달콤한 인생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2 ㅇㄱㅅㅎ 2017/07/16 736
708749 영재고,,,,중1 내신점수 볼까요 ? ㅜㅠ 15 2017/07/16 4,530
708748 네 살 딸이 늙지 말라네요. 2 ... 2017/07/16 1,561
708747 헬스 오래하신분? 어떠신가요..? 11 헬스 2017/07/16 4,509
708746 박창진 사무장 동료들도 냉대한다면서요 47 박창진 2017/07/16 19,748
708745 조지 클루니 좋아하시는 분 3 .. 2017/07/16 1,687
708744 이민호는 7 1111 2017/07/16 3,688
708743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기업가들의 대응전략 12 ㅇㄱㅅㅎ 2017/07/16 2,231
708742 순심이가 2 2017/07/16 2,039
708741 결혼식 때 앞머리 내리면 후회할까요? 18 .. 2017/07/16 11,448
708740 효리네 민박에 카메라맨도 있나봐요 3 ㅏㅏ 2017/07/16 5,440
708739 초등고학년 수학 그리고 사춘기 3 초등맘 2017/07/16 1,661
708738 습도가 이렇게 높은 날씨에도 세수후 4 ,, 2017/07/16 2,212
708737 부산에 맛있는 냉면집 어디인가요? 4 모모 2017/07/16 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