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키작은사람들중에
김혜자, 김자옥, 윤여정..등 키작아도
우아하고 나름 멋있는 기도 하내요
아까 저 밑에 나이들면 얼굴보다
키가커야 우아한분위기가 난다는 글보고 생각나서요
1. sss
'17.7.16 9:03 AM (175.223.xxx.34) - 삭제된댓글전 그 글 보면서 할줌마들 참... 하는 생각만.
한심하더군요.
키 크고 머리 크고 목 짧고 등판 넓고 우람한 여자/ 키 크고 모델 같은 체형/ 키 크고 평범한 체형/ 키 작고 목이 길고 가냘프고 날씬한 체형/ 키 작고 머리 크고 목 짧고 코끼리 다리 체형
경우의 수가 다 다르고, 개개인의 개성과 감각마다 다른 문제인데
정답도 없는 문제로,
게다가 대부분의 아줌마, 할머니들은 도찐개찐인 현실에서
왜 저렇게 한 집단을 매도하고 냉소하면서 싸울까요?2. 아놔
'17.7.16 9:08 AM (182.172.xxx.57)저도 키가 크지만 참 할말 없더라구요
우아한건 내면에서 티내지 않아도 알아서 뿜어져 나온던데3. ,,,
'17.7.16 9:13 AM (70.191.xxx.216)젊었을때 전체 사진 보니, 김혜자, 나문희 씨는 키가 작은 편이 아니던데요. ㅋ 요즘엔 비하면 작겠으나 .
4. 어리석음의 끝판왕
'17.7.16 10:10 AM (223.62.xxx.115)페쇄적인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자기생각이 없어요ㅠ
사다지선다형만 풀고 황홀한 청춘을 보낸 댓가치고는
너무 가혹해요5. ㅇㅇ
'17.7.16 10:53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무슨 우아를 키에서 찾아대는지
댓글보니
82에 키크든작든 열등감 많으신 분들 진짜 많은것 같아요
한심해요6. ㅠㅠ
'17.7.16 10:59 AM (218.155.xxx.89)그냥 염치 있게 나이들면 최곤 겁니다.
한심해서 원. ㅠㅠ7. ..
'17.7.16 11:00 AM (117.20.xxx.121)관리를 잘하지 않는 기본 전제(등이 곧고, 운동도 적절히 해서 탄력있고, 살집이 많이 없고)라면 차라리 키작고 체면적이라도 적은게 낫죠. 꾸부정하고 배 많이 나오고 그런 상태라면 165 이상은 별로.. 전 168인데 그런게 싫어서 죽어라 운동하지만 타고나게 날씬하고 163 정도 아기자기한 사람들이 훨이뻐요
예전에 호텔 사우나에서 홍진경씨 마주쳤는데 그리 말랐는데 그리 볼품없을수가..8. ..
'17.7.16 12:17 PM (223.38.xxx.128)여긴 정상적인 댓글이네요
거기서 다시 82 전반적인 수준을 깨달았어요9. 2차전이구만
'17.7.16 3:13 PM (1.234.xxx.114)나이들어 작고마른거만큼 볼품없는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