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재고,,,,중1 내신점수 볼까요 ? ㅜㅠ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7-07-16 01:14:43
Kmo까지 공부한 녀석이,,,10과목 지필셤중 두과목만 틀리고 다 백점인데 그 틀린 두 과목이 영어와 수학입니다
영어는 틀렸어도 그나마 a인데
수학이,,,,수학이....10점짜리 서술형 날리고요 마킹실수로 객관식하나 날리니 수행합산 88.8로 정확히 1.2점 모자라 b입니다
수학만 시험볼때 부담감이 크다는 아이 ,,,
내 아이가 모자란 것을,,,왜 수학선생님이 미워 방언 터지듯 수시로 욕이 나올까요 ㅜㅠ
Kmo공부했던 아이라 끝까지 서술은 못하고 답도 못냈으나 백지로 내지 않은이상 2점이라도 주셨어야 하는거 아닌지...아니 1점 이라도요 ㅜㅠ 미짓수 구했던 식도 그대로 있는데,,,아이는 몇번이고 내려가 1점 이라도 달라고 졸랐나봐요
부분배점 점수가 분명 시험지에 제시되어 있는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꿈이였음 합니다 ㅜㅜ
내 아이가 수학을 b 맞을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최악의 시나리오예요 ㅜㅠ
현실을 부정하고 싶네요

요즘 하루하루가 넘 괴롭습니다
시험 잘봐서 방학식날 행복하게 놀러가쟈~
했던 계획이....여행도 취소하고 싶어요 ,,에효
물론 시험 엄청 잘봤어요 ㅜㅠ 남학생이 음미체 그 어렵게 냈다던 국어 도덕까지 백점이였으니요,,,,근데 수학 하나로 지옥입니다

아이가 초등때부터 열심히 준비한 영재고지망을 포기하겠다네요
서울에 대학영재원 다니고 산출물로 자소서에 쓸 내용도 많은데,,,
아이는 가망이 없다며...
근데 풀이 죽어있는 모습이 안스럽기보단 화가나요 ㅜㅠ
,,, 아이를 위로해주지 못하고 ,,,어른답지 못하게
ㅜㅠ 왜 하필 수학에서 마킹실수를 했니...? 라며 수도없이 아이에게 되묻고 있네요 ㅜㅠ

빨리 추스리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큰일입니다
가슴에 커다란 돌덩이가 박혀있는거 같아요 ㅜㅠ

중1 내신을 특히 더 안보는 영재고 있을까요? ㅜㅠ
유명한 교육싸이트도 솔직히 완전한 익명성이 아니라,,,여기서 주절거립니다,,,, ㅜㅠ


IP : 116.120.xxx.15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재고 합격생 엄마
    '17.7.16 1:27 AM (14.32.xxx.244)

    지나가다 안타까워 로그인 했어요

    어느 영재고를 지원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영재고 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지필 시험이에요

    중1 수학에 b 가 나왔다고 서류에서 불합격 하진 않을 거에요
    1차 서류에서 떨어질까봐 불안하시면 1차에 여러곳의
    영재고에 지원 하시면 되고요
    심지어 경기 영재고는 1차가 서류 지필 이기 때문에
    성적에서 떨어지진 않고 모두에게 지필을 볼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혀 걱정마시고 수학과 과학의 지필에 신경써서
    공부시키세요

  • 2. ㄱㄴㄷ
    '17.7.16 1:38 AM (222.100.xxx.67)

    글에 엄마욕심이 가득가득
    왜 수학쌤을 욕해요???
    수학하나로 지옥이요?
    그렇게 해서 영재곤들 과곤들 가서 바닥깔아주는 애들 너어무~~~~~~많아요.
    그정도는 되어야 지옥 운운 하죠

  • 3.
    '17.7.16 1:41 AM (116.120.xxx.159)

    죄송하지만 윗분,,,
    아이랑 영재고준비 하는 고생을 같이 안해보셨으면
    말씀좀 조금만 좋게해주세요

  • 4. ㄱㄴㄷ
    '17.7.16 1:45 AM (222.100.xxx.67)

    고생은 님과 님아이가 자처한거구요. 과정을 오롯이 즐기시던가요. 죄없는사람 욕하지말구요.
    교사가 방언터지는듯한 욕먹을 이유는 전혀 없죠.
    영재고 준비가 벼슬인가요?

  • 5. ~~
    '17.7.16 1:59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시험지를 학부모가 볼수있나요?그정도로 힘드시면 가서 답지 확인해보셔도 될듯해요.서술형에 답을 내기위한 과정이 모범답안에서
    아주 벗어나지않으면 점수를 안줄수가 없을텐데요.1점도 안주신거보니 풀이과정이 교육과정을 벗어났거나 너무 창의적?이었던건 아닌가요?kmo했다고 하는거보니까 언뜻 생각이나네요.
    유명한말 있잖아요ㅡ실수도 실력이다‥
    아이가 실수에대한 두려움을 잊게 엄마가 의연하게 받아주시고요.
    지금 제일 힘든게 아이일거예요.
    아픔을 보듬어주는 가족없으면 아이가 어디가서 위로받겠어요.
    그리고 그런 위로받을줄 아는 애들이 커서 남들아픔도 보듬어주고 성공했을때 본인보다 힘든사람들 도와줄줄 아는 사회인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과고·영재고 준비한다고 좀 알아보고 다녔는데요.
    글쎄요‥살인적 스케줄과 사교육비 등등 고생한만큼 보답받는게 당연한건데ㅡ인생은 내뜻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아픔도 딛고 일어서게 엄마가 버팀목·쉼터가 되어주시고ㅡ
    방학식날 즐겁게 놀러도 다녀오세요.

  • 6. 벌써부터
    '17.7.16 2:02 AM (175.193.xxx.130)

    너무 피를 말리고 계시네요 1학년 내신만 그렇고 쭉 상승한 걸 보여주면 상관없을 것 같고요
    영재고 준비도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하시는 거라면 이런 반응이 좀...열심히 한 아이 더 힘내도록 격려해주세요
    과정엔 충실하되 결과엔 초연해야 아이도 부모도 괜찮습니다.

    저 영재고 떨어지고 과고 가서 밑바닥 깔아주는 아이 부모지만 괜찮습니다 수학 과학 좋아해서 과고 진학했지만 아이가 만일 더 힘들어하거나 딴 거 해보고 싶다면 언제든 딴 길로도 밀어줄 생각이고요
    아이를 무조건 한가지 목표를 향해 달리게 하고 결과가 기대만큼 안나왔다고 세상 끝난것처럼 생각하시고 애한테도 그런 모습을 보이시거나 애를 몰아붙이시면 좋아하는 수학 과학 공부 싫어질 거 같아요
    그까짓 영재고가 뭐라고....

  • 7. 제니
    '17.7.16 2:19 AM (220.233.xxx.81)

    원글님 속상해서 속풀이 한건데 댓글이 너무 야박하시네요 진짜 한끗차이인데 점수 1점 때문에 b 가 된거쟎아요.. 어쨌든 다른분들 말씀대로 인생이 마음되로 되는것만은 아니죠.. 또 실패도 겪어봐야 더 잘하는거구요.. 아마 다음부터는 절대 마킹 실수 같은건 안할테니 그거라도 위안 삼으세요..

  • 8. 경기과고는
    '17.7.16 2:30 AM (223.33.xxx.212)

    아예 서류전형이 없어요 물론 생기부 내지만 일단 지원한 아이 모두에게 지필고사의 기회를 줍니다.그거 잘보면 돼요. 잘하는 아이 b하나 나오면 속상한 마음 이해는 가는데 엄마가 정보력이 좀더 있어야 뒷받침도 합니다. 네이버카페중에 영재고 준비하는 엄마들 카페 있어요. 거기서 많이 공부하시고 영재고 준비하는 학원에도 수시로 다니며 정보 얻으시고 하세요

  • 9.
    '17.7.16 7:42 AM (119.14.xxx.32)

    딴지 아니고요, 이제 중1인데(물론 그 바닥이 어떤진 당연히 압니다) 너무 힘 다 빼고 계신 듯 해요.

    친구네 두 아이가 다 영재고-서울대 코스인데요.
    이 친구가 사교육 하나 없이 두 아이를 다 영재고 보냈어요. 대단하죠.

    반면, 다른 친구는 역시 아이 초등부터 영재고 보내려고 돈을 쏟아붓고(돈이 넘치는 집이라...)점수 1점에 연연해 가면서 그러더니 결국 못 보냈어요.

    그래서 방향 틀어 의대, 아니면 스카이 이공계 보낼거라고 재수삼수 했으나, 역시 실패.

    두 집은 엄마의 성정에 큰 차이를 보여요.

    저또한 안달복달하는 보통 엄마라 전과목 중 단 하나 틀려도 세상 무너진 듯 그래봤기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장기전이에요.
    긴 호흡으로 보세요.

  • 10. ..
    '17.7.16 8:39 AM (59.29.xxx.141)

    글을 읽다가 너무나 안타까워서.
    왜 영재고를 가고싮은지 생각해보세요
    아이도 엄마의 반응을 살핍니다.엄마가 세상무너진 얼굴하니 아이도 풀이 죽는거죠
    엄마가 의연하게 해야 아이도 힘든 영재고준비를 견딥니다..또 그 이후도요
    함께 수학선생 욕해달라고 쓰신건가요? 영재고준비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말라는 표현은 쫌 그렇네요..
    누가시켰나요? 목포가 영재고가서 의대가서 떵떵거리며 살기늘 원하는건가요?
    진짜 아침부터 씁쓸하네요

  • 11. 저는
    '17.7.16 9:39 AM (114.200.xxx.88) - 삭제된댓글

    그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꼭 영재학교가 아니더라도 목표로 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일이 있었는데 작은 실수 하나로 하고자 했던 일이 엎어질까 걱정되는 맘이 이해 안 가시나요? 더군다나 자식 일은 내 일보다 더 애가 타던데요.
    수학선생 잘못 없는 거 원글님도 아실 겁니다. 누가 욕 해달라는 게 아니라 그냥 안타까우니 나오는 소리일테구요.
    원글님, 일단 아이가 희망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독여주세요. 윗분 말씀처럼 원서 여러군데 내보고 경기는 무조건 지필 다 볼 수 있도록 해주니까 상관없어요. 내신보다 2차 지필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 자꾸 의대 가려고 영재학교 간다고 그러는데 의대 가려면 영재학교 오지 말라고 학교측에서 강조합니다. 추천서도 안 써주고 불이익이 많습니다. 어디 학교는 의대 진학한 학생에게 재학중 받았던 지원금도 돌려받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밤낮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이공계 연구분야에서 우리나라 과학발전 위해 애쓰는 애들 싸잡아 돈 밝히고 의대 갈 발판삼는 취급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12. 에공
    '17.7.16 9:42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일단 걱정하시는 거 답부터 하자면 한과영 빼고 다른 곳은 서류 통과 염려 많이 안 하셔도 돼요.
    경기과고는 아예 전원 시험 기회 주어지고 서울과고 대전과고 등도 서류에서는 많이 거르지 않아요.
    1학년 때 수학 B 하나는 앞으로 성적이 좋다면 별 영향 없을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벌써부터 수학 시험 볼 때면 유난히 걱정된다 이런 게 더 문제 같아요.
    요즘 환경에서 사교육 없이 영재고 가는 애들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 아닌 거 잘 알지만
    너무 아이의 삶이 그것 하나에 맞춰져 있는 거 같아서 염려스럽네요.
    엄마부터 좀 더 여유를 가지세요. 영재고도 대학도 아이 인생에서는 과정일 뿐이에요.

  • 13.
    '17.7.16 9:47 AM (203.234.xxx.219)

    수행 30 %들어가면 점수 오를텐데 중 1시험 중간기말 두개 보지 않나요시험실수라 해도그정도면 당욘수행만점 중간고사 이야기 없으니 중간100점이나 혹시 기말만 보는곳 ? 시험한번만이라해도 객관점수 5점이라 가정해보면 85점 수행과 합치면 89.5 반올림해서 90점 ..제 계산은 그런데

  • 14.
    '17.7.16 9:52 AM (203.234.xxx.219)

    그라고 어려운 문제는 잘 풀지만 쉬운 문재를 오히려 좀 툴리는 스타일인가요. 서술형 틀린거보니 중간과정 암산으로 건너뛰거나 그 학기 과정이 아닌 선행방법으로 풀어 깍이는 경우 많아요 이 문제는 안고치면 고등가서도 계속됩니다

  • 15. . .
    '17.7.16 10:00 AM (211.209.xxx.234)

    전장에 나가있는 용사의 용기를 북돋워줘야지 의욕을 잃게 하심 되나요. 이미 되돌릴 수 없는건 잊고, 털어버리셔야 다음 고지를 가볍게 넘기죠. 매 번 피 말릴건가요.

  • 16. 영재고는
    '17.7.16 10:03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내신 전혀 상관없음,,이런것도모르시고 준비하시다니,,
    2차시험이 전부라고 생각하신돼요
    우발 제외하고 3차하지만 99프로이상 2차성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올해 서울 영재고 보니 지역균형 맞춘다고,,실력있는 애들 많이 덜어져서 안타까움,
    수학과학재능이 있는 영재고가 아니라 어느정도 진도 맞춘 아이들로 하향평준화될거같아요;;;

  • 17.
    '17.7.16 10:05 AM (116.120.xxx.159)

    흠님
    서울 중학교 1학년은 기말 한번만보구요
    수행20 지필80 입니다 ㅜㅠ
    합산 88.8 이예요 ㅜㅠ

  • 18. 영재고는
    '17.7.16 10:05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내신 전혀 상관없음,,이런것도모르시고 준비하시다니,,
    2차시험이 전부라고 생각하심돼요..근데 대부분 영재고 갈 아이들은 내신수학은 만점)
    우발 제외하고 3차하지만 99프로이상 2차성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올해 서울 영재고 보니 지역균형 맞춘다고,,실력있는 애들 많이 떨어져서 안타까움,
    수학과학재능이 있는 영재고가 아니라 어느정도 진도 맞춘 아이들로 하향평준화될거같아요;;;

  • 19. ...
    '17.7.16 10:13 AM (211.186.xxx.128)

    엄마나 아이나 강박적이네요. 그러지마세요.

  • 20. ......
    '17.7.16 10:26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영재고 내신 상관 없잖아요

    어머 그런데 지역균형을 맞춘다고 떨어졌다구요? 아이고..... 이건 뭔가요? 서울 영재고는 지방 애들로 채우고 지방 영재고는 서울애들로 채우고, 나중에 지방인재는 누가 되는건가요?

    정말...좀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영재교 입시야말로 블라인드 시험 봤으면 좋겠네요

  • 21. 진상
    '17.7.16 10:53 AM (121.160.xxx.222)

    ㅜㅠ 왜 하필 수학에서 마킹실수를 했니...? 라며 수도없이 아이에게 되묻고 있네요 ㅜㅠ

    누군가가 원글님께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좀 해보세요...
    댓글들이 올바른 정보와 조언을 드려도 계속 하필 수학만 88.8이라니까요... 만 되풀이하는...
    이런 답답한 머리라니...

  • 22. ~~
    '17.7.16 11:12 AM (1.247.xxx.110) - 삭제된댓글

    의대 대입설명회가니까 영재·특목고 학생위해 아예 고등내신 안본다는 대학이 태반이던데요ㅡ그말이 뭔말이겠어요.
    과고 영재고 아이들 내신등급안나와도 지원해라‥일반고1등급보다 너희를 더 뽑아주겠다 하는거랍니다.
    현재 고등교사인분이 국내 모든 의대 설명 다해주셨는데 대학몇곳은 일반고는 티나게 안받아준답니다.
    그럼 외고애들이 의대올까요?다들 과고·영재고예요.
    대학에 불이익 준다해도 그 불이익 감수한다고해요.
    순수과학 부활위해 초등아이들이 방학때7·8시간씩 그거보다도 더하게 수학에 매진하나요?다들 의대·공대가잖아요.
    물론 어마한돈쓰고 시간쓰고 그 노력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부모가 어느정도 기준잡고 아이가 한사람의 공동체 일원으로 살게끔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는 기계만드는거같아요.

  • 23. 원글님아
    '17.7.16 4:44 PM (115.41.xxx.47) - 삭제된댓글

    입시는 내 아이와 나만 참전하는 거라..
    유리벽 밖에서 훈수두는 사람들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 아이가 그동안 어떤길을 걸어왔는지 엄마가 그걸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뒷바라지 했는지 해 본 사람만 알죠.
    치열한 학군인가 본데..상승곡선 그리세요.
    점점 더 나아지는 수학 성적 보여주면 괜찮을 겁니다. 이제 내신 시작인데...엄마는 아이 격려하고 뒷바라지 하는 거랑 별도로 플랜 B도 갖고 있어야 할 거예요.
    저도 닥달하는 아빠 밑에서 커서 점수 하나에 바들바들 떠는 학창시절 지나왔거든요.
    마킹 잘못해서 등수 밀려서 집에 가서 한 소리 들을 생각 하나 너무 우울했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때 저에게 충고해 주신 국사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 몇십년 지나도 생각나네요. 진실이었거든요.
    지금 너네가 점수 몇 점에 죽네 사네 할 것 같지만 10년만 지나면 기억도 안 나는 하찮은 일로 끝날 거다.
    맘 편하게 가지세요.

  • 24. 89로 b인데요
    '17.7.16 11:32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좀 아쉽긴해도 그렇게까진 아닌데.. 무심한건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770 시어머니 병원 오신다길래 저 이틀 연속 약속 있다고 했네요 18 참나 2017/08/30 6,305
723769 다리가 저리면 어느 과 가야하나요? 7 스끼다시내인.. 2017/08/30 1,863
723768 조카의 행동이 좀 섬뜻하고 무서운데요... 82 걱정 2017/08/30 31,186
723767 손여리아빠말인데요 5 .. 2017/08/30 1,837
723766 나트라케어 유통기한. 1 ㅡㅡ 2017/08/30 2,444
723765 해가 짧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부니.. 4 가을맞이 2017/08/30 1,473
723764 4인 가족 서울 숙소 구하기 18 00 2017/08/30 3,931
723763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맛있을까요?어떤맛인가요.. 13 별미찾아요 2017/08/30 3,901
723762 비자 인피니트 서비스...가족 카드도 혜택받을수 있나요 ㅇㅇ 2017/08/30 685
723761 중성펜(젤러펜) 얼룩 뭘로 지우나요 ... 2017/08/30 231
723760 수제비 해 먹을려고 하는데 2 수제비 2017/08/30 1,068
723759 당신은 너무합니다 막내딸 ?? 6 어디갔나요 2017/08/30 1,352
723758 “탈원전 반대하는 언론, 거짓 왜곡 사례 많아” 2 ........ 2017/08/30 383
723757 삼양처럼 깨끗한 나라 죽이기같아요. 다른 생리대도 도낀개낀인데... 5 지금사태 2017/08/30 2,105
723756 뇌경색 검사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방배사당 2017/08/30 2,725
723755 7살 딸아이 공부 시키기 너무 힘드네요... 8 아이고 머리.. 2017/08/30 2,617
723754 삭힌 홍어가 위에 좋은가요? 3 질문 2017/08/30 2,025
723753 이탈리아 로마 다녀오신분??? 24 클라이밋 2017/08/30 3,709
723752 욕실 줄눈은 어뗳게 하는건가요 6 55555 2017/08/30 2,226
723751 시월연휴때 해외나가셔요? 16 고민 2017/08/30 3,517
723750 배종옥 나오는 드라마 14 ㅇㅇ 2017/08/30 2,786
723749 저는 릴리안 환불 안받기로 했어요 21 올리브 2017/08/30 6,329
723748 현금수천만원을 집안금고에 보관하는경우가 많나요? 6 .. 2017/08/30 2,355
723747 가족 상담 조언 구합니다 3 ... 2017/08/30 877
723746 문재인 우표첩 추가주문 25만부 육박. 우표로 83억 잭팟 35 ........ 2017/08/30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