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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남부 좋은 교회 소개해주세요

방황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7-07-15 21:00:06
목사님이 청렴하고
장사하지 않는 교회
사회와 소통하고 이웃을 돌보는 교회
형식 권위에 매이지 않는 교회
목회자가 평신도의 우상이 되지 않는 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어디 없나요 ㅜㅜ

대형교회보다는 중소형 좋아요
IP : 180.69.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는나
    '17.7.15 9:01 PM (221.140.xxx.132)

    주위 교회를 다녀보세요

  • 2. ..
    '17.7.15 9:04 PM (221.163.xxx.25)

    수지 선한목자교회 추천합니다.먼저 유튜브로 설교 들어보세요

  • 3. 원글
    '17.7.15 9:08 PM (180.69.xxx.24)

    집앞 중형교회 세습해서 다니기 싫어요

  • 4.
    '17.7.15 9:15 PM (175.223.xxx.15)

    김동호 목사님 교회나
    서수원에 있는 수원성 교회

  • 5. 리진
    '17.7.15 9:42 PM (180.68.xxx.189)

    저도 유기성목사님 선한목자교회 추천합니다

  • 6. 원글
    '17.7.15 9:43 PM (180.69.xxx.24)

    김동호 목사님 은퇴하신걸로 알아요

  • 7. dbdustn
    '17.7.15 9:51 PM (49.165.xxx.204)

    신갈장로교회가 찾는교회에 가까워요. 기장소속이예요

  • 8. 수원
    '17.7.15 9:58 PM (222.119.xxx.224)

    개척교회도 괜찮으시다면 ."더충만한교회" 추천합니다.

    목사님이 아주 좋으신분이라 ...

  • 9. 원글
    '17.7.15 10:05 PM (180.69.xxx.24)

    추천해주신 교회..찾아볼게요
    개척교회도 괜찮아요

  • 10. 가천대 부근
    '17.7.15 10:10 PM (119.194.xxx.243)

    기장교회인데 믿음교회 추천해요

    같은 교단이라 두세번 설교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이성과 영성이 같이 있는 목사님이시더군요

    유학 가서 교회 다니기 시작해서 한국 교회쪽에 아는 목사님이나 장로님이 없이 개척하셔서 좀 어렵긴 하지만 설교와 인품이 너무 좋다고 우리교회 목사님께서 칭찬 하시더군요.

  • 11. 원글
    '17.7.15 10:17 PM (180.69.xxx.24)

    부자인 교회는 좀 꺼려져요.
    부자가 나쁜건 아니지만
    부자될 새 없이 교회가 나누고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12. ㅡㅡㅡ
    '17.7.15 11:24 PM (210.123.xxx.19)

    판교 우리들교회요.

  • 13. 쑥스러
    '17.7.16 1:37 AM (221.140.xxx.92)

    근데 경기 남부라 하면 레인지가 너무 크지 않아요?
    조금더 좁혀 주세요.

  • 14. 소담
    '17.7.16 10:36 AM (203.226.xxx.201)

    광교산울교회 추천합니다.
    말씀하신 조건의 교회가 정상일텐데 그런 교회 찾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많은 고민 끝에 찾은 교회고 거의 모든 조건이 맞는 것 같아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광교산울교회 슬로건 중 하나입니다^^

  • 15. Jjun
    '17.7.16 3:32 PM (110.70.xxx.250)

    기흥 말씀샘 교회요.
    차원이 달라요. 정말 ..
    저는 대형교회 다니는데 이웃초청 주일 예배보러 친한 언니따라 두번 다녀왔는데 계속 다니고 싶더라구요.

  • 16. 원글
    '17.7.16 9:43 PM (180.69.xxx.24) - 삭제된댓글

    오늘은 청담동 있는 베이직 교회 다녀왔어요
    제가 신앙의 방황 할 때, 그 목사님의 책이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예전에는 자주 다니던 동네였는데
    교회가 참 모던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메세지 좋았구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기름기를 쪽 뺀 예배형식도 좋았어요.

    그런데, 사람이 좁은 공간이 너무 많고,
    교제의 시간은 전혀 없는데다가(이 교회 철학인거 같아요. 짧게 모여 예배드리고 세상속으로 흩어지는)
    결정적으로 중고등부 예배가 없어서
    중학생 아이가 엄청 지루해 했어요...ㅠㅠ

    광교산울교회...내 친구가 최근 정착한 교회에요
    가보고도 싶은데,
    친구가 초대를 해줘야 갈수 있을 것 같아요.....

    아..교회가 이리도 힘들다니

  • 17. 유후
    '17.7.17 8:29 PM (211.243.xxx.90)

    저도 판교 우리들교회요
    알씀이 처음엔 어려울지 몰라도
    목사님 부정부패없고
    목회자 부목사님들 진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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