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한복 머리띠(?) 파는 가게 있나요?

한복머리띠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1-09-03 20:58:43

5살 아이 사 줄 건데요.

왜 한복 입을때 쓰는 조바위 말고요. 요즘엔 머리띠 처럼 할 수 있게 나오는 머리 장식들 있잖아요.

머리띠도 있고 댕기인데 머리끈으로 편하게 달아 줄수 있게 나온 거라든가 그런거요.

고속터미널에 파는 곳만 있다면 동네보다는 쌀거 같아서....수요일에 그쪽 갈 일이 있는데, 혹시 판다고 하면 가 보려구요.

그런데, 시간이 여기저기 여유 있게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많지가 않아서, 가게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려는 거에요.

만약에 없다고 하면 안 가려구요. 수요일에 볼 일 있는 장소랑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차타고 좀 가야하는 거리이 거든요.

고속터미널 자주 나가시는 분이시라거나 그 쪽 사시는 분 이시라면 지나다니면서 그런 가게 있는지 정도는 아실거 같아서 여쭈어 보는거에요.

저는 주로 지하철과 연결된 지하상가만 가 봤는데요...

혹, 파는 곳 있다면 대략적인 위치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꾸벅^^

IP : 116.32.xxx.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 9:01 PM (203.226.xxx.65)

    고속터미널까지 안 가셔도 가까운 대형마트 한복 코너에서 혹은 그 옆에서 요즘다 팔아요...^^

  • 2. 원글
    '11.9.3 9:12 PM (116.32.xxx.6)

    안그래도 오늘 아울렛에서 한복코너 크게 만들어 놓고 머리장식도 파는거 보고오긴 했어요.
    그런데, 만약에 터미널상가에서 판다고 하면 대형마트나 아울렛 같은데 보다 쌀거 같아서요.
    한복 장식은 잘 모르겠지만, 애들 머리핀이나 스카프 같은건 확실히 더 싸더라구요.
    가서 사게 되면 아이 친구들 꺼 까지 서너개 사려고 하거든요.
    만약에 조금이라도 더 싸다면, 서너개 사게되면 가격차가 꽤 클거 같아서 가보려는거에요.

  • 원글이
    '11.9.4 11:30 PM (116.32.xxx.6)

    그렇군요. 일부러 시간내서 가느니 그냥 가까운데서 사는게 낫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29 리체나 어떤가요? 흰머리 2011/09/04 1,701
11128 usb메모리가 뭔가요? 3 감감희소식 2011/09/04 2,135
11127 미국 방사능오염도 장난이 아니네요. 31 깜놀 2011/09/04 7,423
11126 주말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그리고 방콕... 8 일요일 2011/09/04 2,323
11125 남편에게 적군인 아내(길어요~) 12 휴~ 2011/09/04 2,659
11124 검정 현미찹쌀에 먼지 같은 벌레가 바글바글 거려요 ㅜㅜ 7 검정쌀에 먼.. 2011/09/04 4,333
11123 예전에는 글 올리면 . . . .. 2011/09/04 1,155
11122 윤여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가장 적확한 말! 3 나라 2011/09/04 1,993
11121 명절 선물로 수제햄이 왔는데 녹아있네요 5 한숨이 절로.. 2011/09/04 2,112
11120 구입한 옷 원단 불량. 속상해요. 2 삐질공주 2011/09/04 1,866
11119 꼬꼬면 맛있어요 3 오오 2011/09/04 2,036
11118 안철수에게 구걸한 문재인 16 뭐니 2011/09/04 3,167
11117 강쥐 잃어버리신분들 꼭 봐주세요. 오늘 모란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13 .. 2011/09/04 3,047
11116 떡 비닐 파는곳 2 ... 2011/09/04 2,006
11115 전혀 좋아하지 않는 회사 직원.. 결혼식 부조해야 하나요? 10 2011/09/04 4,076
11114 검찰의 自縄自縛 1 .. 2011/09/04 1,175
11113 송편속에 호떡믹스하고 남은 설탕 넣으면 어떤맛이 나올까요? 2 ... 2011/09/04 2,129
11112 음식을 잘게 자르는 남편 두신 분 계세요? 50 쪼잔한 남편.. 2011/09/04 11,373
11111 보수언론과 검찰..... 1 흠... 2011/09/04 1,287
11110 혹시 예전에 '재즈가 있는 쉼터'사이트 아시는 분? 2 재즈 2011/09/04 1,479
11109 분당에 맛있는 고깃집, 어디가 있을까요? 4 Chicag.. 2011/09/04 1,794
11108 샐러드책 아이맘 2011/09/04 1,191
11107 배변훈련이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걸까요? 엄만데요.... 2011/09/04 1,342
11106 어제 동생사돈이 거짓말한글 없어진건가요? 4 .. 2011/09/04 2,232
11105 야상점퍼를 사도 유행 타지 않을까요 2 ,,,, 2011/09/04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