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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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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시댁은 신혼집을 며느리앞으로 해주기도 하나요?

dd 조회수 : 9,744
작성일 : 2017-07-15 08:42:47

많이 잘살면, 이런경우가 가능한가요?


물론 여자가 돈 보탠건 아니구요, 이런게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는 아들명의로는 해줄 수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며느리 앞으로도 가능한가 해서요.

IP : 121.129.xxx.24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7.15 8:46 AM (67.6.xxx.153)

    그런 경우 못봤어요.
    부자일수록 며느리는 철저하게 자신들돈에서 배제하고 돈으로 부려먹을 생각을 더 합니다.
    아들이 죽었을때 자신들 재산이 며느리에게가는게 무서워서 며느리들에게 남편사망시 모든 재산상속을 포기한다는 각서도 받아놓은집들도 꽤 있어요.
    특히나 자신들같은 부자집딸이 아니라면 더더욱 자신들돈이 친정으로 흘러갈까 엄청 신경씁니다.

  • 2. ㅇㅇ
    '17.7.15 8:47 AM (58.140.xxx.12)

    부자아니여도 아들이 도박중독자 수준이고.
    며느리는 알뜰하고 착하다고 시부모가 생각하고 손주있으면 며느리 명의로 집해주는 집 있죠.

  • 3. ㅇㅇ
    '17.7.15 8:48 AM (211.237.xxx.138)

    부자가 더 무서운거 모르시는구나..
    그 부를 어떻게 이뤘겠어요.. 절대 사기 안당하고, 이모저모 다 뜯어보고, 정보 모으고, 절대 위험 없게 투자해서 얻은게 바로 그 부예요..
    어떤 바보가 몇년 산 며느리도 아니고 신혼집을 며느리 앞으로 사줍니까?

    저 아는 분중에 사채업으로 엄청 부자인 사람이 있는데 중매로 의사사위 봤어요.
    좀 오래전 얘기긴 해요. 요즘이야 뭐 의사사위 본다고 이럴일은 없을테니...
    병원이며 아파트며 싹 다 딸이름으로 해주더군요. 절대 사위이름으로 안해줘요.
    차마저 딸이름...
    절대 사위이름으로 안해줬습니다.
    그 사위가 지금 오십이 넘었는데 아직도 와이프 명의래요.

  • 4. ..
    '17.7.15 8:51 AM (220.84.xxx.238)

    신혼부터 그렇게 해주진 않죠
    친척언니네는 남편이 망나니고 돈도 계속 탕진하고 하니까 시댁에서 상가를 며느리앞으로 해줬어요
    돈 다 말아먹을순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봐요
    애도 셋인데 이혼도 안할거라는것도 아니까요

  • 5. 궁금
    '17.7.15 8:52 AM (223.62.xxx.190)

    제주변 친척들 포함 며느리나 사위 명의로 해주는것 하나도 못봤어요.
    저도 재산 좀 되는데 남의집 자식명의로 해줄생각
    추호도 없어요...
    솔직히 해주면 병신이지 ㅋ
    어떻게 모은 재산인데..남에게 그냥 줍니까
    이혼하면 땡인데

  • 6. 에효..
    '17.7.15 8:54 AM (67.6.xxx.153)

    도박중독자 수준에 진짜 별볼일없는 아들이랑 결혼하겠다는 멀쩡한 여자보면 솔직히 돈때문에한다는 생각이 더 들텐데 신혼집을 며느리명의로 해주었다가 그집갖고 그냥 이혼하겠다하고 몇달살다 헤어지면 어쩔려고요.
    그런 별볼일없는 아들일수록 돈으로라도 부인앞에 초라해지지말라고 며느리에게 생활비안주고 꼭 아들들에게 생활비주고 그돈을 부인들이 남편에게 고마워하면서 받으라고 하던대요?
    저 아는집은 건물주아버지덕에 건물관리한답시고 백수인 자기남편한테 사업체하나 차려달라면서 그렇게 집에서 노는게 너무 답답하고 한심하다라고했다가 큰 봉변당했어요.
    지가 누구덕에 아줌마두고 강남아파트에서 저렇게 편하게 한달에 천씩쓰면서 사는데 웃긴다고...그렇게 사업하고싶으면 천만원받는 생활비아끼고 대출받아서 하면되지하더라고요.
    오히려 며느리에게 이래저래 자주 용돈 쥐어주던 시어머니는 그후로는 아들들에게 니들 마누라 용돈이다면서 남편에게 받아쓰도록하라고 가르치더라고요.

  • 7. ,,,
    '17.7.15 8:58 AM (121.128.xxx.179)

    부동산때 아들 명의로 아파트 사 주고
    사돈에가 월세방으로 전전 하는데
    같은 교회 다니는데 사람은 가난한데
    인성이 착하고 딸들도 괜찮은것 같아서
    먼저 아이들 만나게 하자고 해서 이루어진 결혼인데
    자기네 체면 때문인지 사돈네 살게 아파트 하나 매입해서
    며느리 명의로 했어요.
    결혼 하고 바로는 아니고 일년 지난 다음예요.

  • 8. ,,,
    '17.7.15 8:59 AM (121.128.xxx.179)

    부동산때,,,결혼 할때
    사돈에가 ,,,,사돈네가

  • 9. ..
    '17.7.15 9:00 AM (183.98.xxx.95)

    저는 며느리 앞으로 해 주신 분 얘기 들어봤어요
    결혼하자마자 신혼집을 해 준 건 아니지만

  • 10. Nk
    '17.7.15 9:01 AM (39.7.xxx.80)

    지인이 부자시댁으로 시집갔는데 무슨 5분 대기조 인줄 알았어요 ㅠㅠㅠ 몸종부리듯 ㅠㅠㅠ 절대 며느리 명의 안해줍디다 다만 손주 교육은 열을 올리던데 ㅡㅡ 손주는 그닥 별로로 커서 ,,,,, 세상에 공짜없고요 설사 받았다 하더라도 소송 걸어서 도로 찾아 낼려고 하는 집도 봤어요

  • 11. ///
    '17.7.15 9:02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요새는 시부모 명의의 집에 자식이 살게 하고 사는거 봐가면서 명의 넘기는 케이스가 늘어난다는 군요.

  • 12. ,,,
    '17.7.15 9:02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집안에 그런 경우 있어요.
    며느리감을 두번 보고 너무너무 맘에 들어하며
    신혼집 명의를 며느리앞으로 해줬어요.
    서울의 소형 평수이긴 하지만 신부 부모도 깜짝 놀랬어요.
    결혼후에도 너무 귀하게 대해 주신대요.

  • 13. ....
    '17.7.15 9:07 AM (121.138.xxx.61)

    기부도 많이하고 장학금도 많이 내놓으시는
    자수성가 부자신데(돈만 많은게 아니라 가치관이 남다르고 반듯하심) 며느리 친정집까지 사주시더군요.
    물론 당신 부인 모르게요.
    며느리를 진심으로 아끼십니다.
    아들 명의, 며느리 명의로 골고루 사줍니다.

  • 14. . .
    '17.7.15 9:17 AM (124.5.xxx.42)

    몇백억 부자집 아들과 결혼한 지인보니 전혀 아니던데요. 용돈은 주지만요

  • 15. 주변에 딱 한집 봤어요.
    '17.7.15 9:24 AM (125.178.xxx.133)

    시골출신 며느리 인데 시댁 대하는걸 인터넷으로 배웠는지 시부모 모르게 며느리 앞으로 집 명의를 해놨네요. 시댁어른들 나중에 알고도 별 말이 없으셨는데 이 며느리 갑질이..아이 낳고 시부모는 며느리 눈치 보느라 못가는데 그 흔한 사진도 안보낸다네요. 결국 시모가 관심을 일체 끊어버리네요. 인정이 없는 분들도 아닌데 며느리가 저리 나오니 가던 마음을 끊어 내더군요.

  • 16. 궁금
    '17.7.15 9:25 AM (218.238.xxx.139)

    그냥 극히 드문일이라 보면되요.
    부자들이 본인재산 자식 안주고 사회환원하는것 처럼요.
    며느리나 사위가 예뻐봤자죠..
    돈이 힘인걸 아는 사람들이 그게 쉽나요..

  • 17. ..
    '17.7.15 9:29 AM (117.20.xxx.121)

    전 봤어요.
    아들보다 학교 좋은데 나온걸로 알고(실은 아닌데 그 아들이 결혼하고 싶어서 연애시절 거짓말함)
    게다가 하루 아침 저녁 아들한테 7첩 이상의 밥 차려주고(결혼 전 자긴 그거면 된다 했고 여자가 오케이)
    시댁에 매주 갔더니 첫번째 집은 결혼 전 아들 명의로 해서 장가보내고 두번째집 살땐 며느리 명의로 해줌. 그 사이 그 며느리가 아들도 낳고 그래서 해주던데요?

    어차피 그거 몇채 해준다고 해서 그집에 줄게 또 없는 것도 아니고 못사는게 아니라 한채 정도는 인센티브로서 해줄 수도 있죠

  • 18. 음..
    '17.7.15 9:40 AM (211.228.xxx.146)

    제 친구는 결혼하면서 시부모님이 친구 부부 공동명의로 빌라주셨대요. 엄청 좋은 빌라는 아니고, 시부모님도 엄청 돈많은 분들 아닌데도 그랬다고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 19. 근데
    '17.7.15 9:4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명의 그게 뭐라고

    이혼하면 다 토해내야합니다.

  • 20. 그런경우 못 봤음
    '17.7.15 9:56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결혼 생활 중에, 남편 사업이 리스크가 큰 경우는,
    집을 부인 명의로 해 놓는건 흔한 일인데요.
    결혼할 때, 며느리 명의로 집 해 주는건 전혀 못 봤어요.
    강남 d동 이에요.
    예전에 블로거 ㄷㄷㅁ도 시댁이 그렇게 부자여도,
    집은 시어머니 명의인 전세 새 아파트 였잖아요.

    아참... 딱 한 번 보긴 했네요.
    천억대 재산가 70대 할아버지가 50대 도우미랑 재혼을 하셨는데,
    아줌마의 후달리는 고졸 외아들을 결혼시킬 때 그랬대요.
    사업 쫄딱 망한 집 예쁘고 똑똑한 딸래미랑 결혼 시키려고
    며느리네 친정에 번듯한 집 사주고 결혼 시키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그 며느리는 돈 때문에 팔려 온거죠.

  • 21. 그런경우 못 봤음
    '17.7.15 9:59 AM (180.66.xxx.214)

    결혼 생활 중에, 남편 사업이 리스크가 큰 경우는,
    집을 부인 명의로 해 놓는건 흔한 일인데요.
    결혼할 때, 신혼집을 며느리 명의로 집 해 주는건 전혀 못 봤어요.
    강남 d동 이에요.
    예전에 블로거 ㄷㄷㅁ도 시댁이 그렇게 부자여도,
    집은 시어머니 명의인 전세 새 아파트 였잖아요.

    아참... 딱 한 번 보긴 했네요.
    천억대 재산가 70대 할아버지가 50대 도우미랑 재혼을 하셨는데,
    아줌마의 후달리는 고졸 외아들을 결혼시킬 때 그랬대요.
    사업 쫄딱 망한 집 예쁘고 똑똑한 딸래미랑 결혼 시키려고
    며느리네 친정에 번듯한 집 사주고 결혼 시키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그 며느리는 돈 때문에 팔려 온거죠.

  • 22. 결혼기간
    '17.7.15 10:35 AM (124.54.xxx.150)

    10년정도 지나니 며느리 명의로 아파트 오피스텔 해주더군요 손주들 교육비 대주고요 대신 며느리가 5분대기조 맞더군요..청소도 아줌마가 해주고 가도 며느리에게 한번 더 시키고..

  • 23.
    '17.7.15 11:44 AM (182.225.xxx.189)

    절대 안해줘요..
    저희 친정을 비롯 주변 어른들 그런 경우 한 번도 못봤어요
    특히 친정이 어려울 경우 더욱더요...
    사위도 직업 좋을 경우에도 도와주긴 해도 다 딸명의나
    부모랑 공동 명의로 하죠...
    아들도 그렇게들 해요....

  • 24. 안해주죠
    '17.7.15 1:56 PM (211.207.xxx.190)

    제정신 인가요?
    집을 해줘도 자식명의로 사줘야지, 왜 며느리 사위 명의로 사줍니까?

    만약 며느리 사위 명의로 사준 집이 있다면
    사연이 있을것 같네요.

  • 25. dma
    '17.7.15 2:19 P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친정 아빠가 며느리 명의로 그렇게 건물 한채 해주셨어요.
    신혼집은 아들명의로 했는데, 건물 하나를 결혼식 직전에 며느리에게 매도하는걸로 하셨어요. 남남인 상태에서 매도이기때문에 증여세 그런 세무조사가 안나오죠. 어차피 아들며느리 주려고 했던거라 절세차원에서 그렇게 하셨어요. 결혼식하기 전에.

  • 26.
    '17.7.15 2:21 PM (121.171.xxx.92)

    제가 아는 있는집...
    아들앞으로도 안해줬어요.
    100억가까운 부자인데 전세명의도 부모앞으로 얻었어요.
    새로오는 며느리 어떤 애인지 알고 집사주고 그러냐구요.
    아들은하나이고 어차피 그 재산 다 아들 앞으로 거의 간다고 생각해서인지 더 엄격하게 대하고...
    며느리도 별불만없이 결혼했어요.

    다만 주변에서볼때 좋은 얘기는 안나오죠. 저래야 부자되나보다 하구...

  • 27.
    '17.7.15 2:22 P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친정 아빠가 며느리 명의로 그렇게 건물 한채 해주셨어요.
    신혼집은 아들명의로 했는데, 건물 하나를 결혼식 직전에 며느리에게 매도하는걸로 하셨어요. 남남인 상태에서 매도이기 때문에 (그냥 그 건물을 며느리에게 주는거고, 매도금액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빠의 돈이 며느리한테 갔다가 다시 아빠한테 돌아오는 식으로.. 나중에 세금 문제 안생기게.. 아무튼 남남끼리의 매매거래라 증여세 그런 세무조사가 안나오죠.) 결혼하고나서 며느리에게 그 건물을 주면 증여세 폭탄 맞지만.
    어차피 아들며느리 주려고 했던거라 절세차원에서 그렇게 하셨어요. 결혼식하기 전에.

  • 28.
    '17.7.15 2:25 P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친정 아빠가 며느리 명의로 그렇게 건물 한채 해주셨어요.
    신혼집은 아들명의로 했는데, 건물 하나를 결혼식 직전에 며느리에게 매도하는걸로 하셨어요. 남남인 상태에서 매도이기 때문에 (그냥 그 건물을 며느리에게 주는거고, 매도금액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빠의 돈이 며느리한테 갔다가 다시 아빠한테 돌아오는 식으로.. 나중에 세금 문제 안생기게.. 아무튼 남남끼리의 매매거래라 증여세 그런 세무조사가 안나오죠.) 결혼하고나서 며느리에게 그 건물을 주면 증여세 폭탄 맞지만.
    어차피 아들며느리 주려고 했던거라 절세차원에서 그렇게 하셨어요. 결혼식하기 전에.
    어차피 자식, 며느리 줄 재산이면, 세금 절세 차원에서 부잣집들은 그런 방법도 많이 씁니다. 그 이후에도 부동산 교환 이런식의 방법으로 교환하는 부동산의 차액에 해당하는 현금 몇억씩 왔다갔다 하면서 아들 명의로 증여 깔끔하게 끝내놨구요.
    이제 딸들에게 줄 재산들 절세 방법 들어가려는 중이예요.
    부잣집인데.. 죽을때까지 재산 꼭 쥐고있다 죽는다는게 재 생각으론 더 이해가 안되네요. 그 많은 재산 꼭 쥐고있다 죽으면 그 상속세 다 어쩌려고...
    댓글님들은 진짜 부잣집은 못보셨나봐요.

  • 29. 에이 내돈을 그리 쉽게
    '17.7.15 3:21 PM (175.192.xxx.3)

    예전에 선들어온 집 중에서 결혼만 해주면 집이며 차며 다 사주고 제 명의로 해주겠다던 분들이 있었어요.
    물론 선보기 전이니깐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그집 아들이 사업병에 걸려서 집안재산 꽤 날려먹었었고,
    제 부모님 잘 알고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도 잘 알아서 저희집에 대한 신뢰가 있던 분들이었어요.
    그런 특별한 사정 아니면 며느리나 사위 명의 절대 안해줘요.
    제가 아는 집은 자식명의도 다 공동으로 해서 자식 마음대로 못팔게 해놨어요.

  • 30. 사람들이 점점 뻔뻔
    '17.7.15 3:43 PM (125.131.xxx.15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모가 집 해주는 일 사라져야 하지 않나요? 부자건 아니건 그래야 체면이 선다는 풍조 때문에 부자 아닌 그냥 중산층도 애쓰다 보니 빈곤 고령층이 늘어나죠. 솔직히 자식 명의로 해주는 것도 그렇고 사위건 며느리건 해주는 집에 공동명의 요구하는 것도 웃겨요. 완전 부자면 며느리 부려먹을 수도 있지만 그냥 중산층 정도면 집 해주고 혼수 몇천만 해온 며느리에게 공동명의해주고 명절에도 일 안 시켜야 좋은 시댁이라고 칭찬이 자자하잖아요? 그럼 진짜 메갈들 주장대로 아들 낙태하고 말지 아들 가진 부모는 뭔 죄래요?
    돈 해준다고 며느리 부려먹는 것도 웃기고 돈 받겠다고 그런 집 시집가는 여자도 웃기고 그런 세태가 없어져야 할 판에 이젠 공동 명의도 아니고 며느리 명의에 아주 사돈 집까지 사줘야 좋은 시댁 개념 시댁... 가부장제를 철폐해야 할 양성평등 시대에 거꾸로 가고 있네요. 제가 페미들 안 믿는 이유죠.

  • 31. ...
    '17.7.15 10:39 PM (223.62.xxx.188)

    제주변에 두 댁이 아들들 결혼 시키는데 한 집은 공동명의로 한 집은 며느리 명의로 하더군요. 며느리 명의는 들어가서 사는 집은 아닌데 이유가 며느리명의로 해야 해야할 과세부담이 없어서라더군요. 무엇보다 시집올 며느리를 믿는게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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