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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 싶은 상간녀...

... 조회수 : 27,857
작성일 : 2017-07-15 05:52:01
남편의 1년간의 외도 안 지 1년 지났고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청구소송 해서 승소했고
남편은 년 남편에게 소장 받은 상태.

남편은 모든 거 오픈하고 예전처럼
잘 하고 저도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는데 단 하루도, 단 1초도 머리속에서
그 상간녀가 떠나질 않아요.

아이가 장애가 없었다면 아무 망설임없이
이혼했을 거예요.
제 이런 딱한 사정 잘 아는 년이 남편과
그랬다는 거에 더욱 더 분노가 사그라지지 않네요.

고대 법대 나왔다는 년 남편은 법 없이도 살
지 아내한테 소송 걸었다고 저한테 '썅년'이라 하대요.
위자료 돌려달라고 협박하다 안 먹히니
거의 넉달이나 지난 후에 상간소 걸더군요...

가장 개새끼는 남편이지요.
하지만 아이한테 끔찍하고 아이가 아빠를
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아이에게 장애가 있지만 행복했던 내 가정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그 년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한국ㅇㅇㅇㅇ 김ㅎㅈ!!
잘못인 줄 몰랐다는 네 첫마디가 아직도
날마다 내 심장을 내리친다.
불행하길 바라!!



IP : 211.36.xxx.7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
    '17.7.15 6:01 AM (119.193.xxx.152)

    님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같이 저주해드리겠어요
    나쁜 년
    네가 저지른 잘못이 네 그림자가 되어 죽을 때까지 네 몸과 니 자식에게 그늘을 드리울 것이다

    저는 상간년에게 아빠를 뺏기고
    방치된 유년시절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디 아이에게 울타리가 돼주세요

  • 2. ..
    '17.7.15 6:0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 마누라가 바람났는데
    상간남 부인한테
    마누라 편드는 놈도 있나요?
    기껏 고대 나와서 인생조진
    기둥서방인가..?

  • 3. ....
    '17.7.15 6:0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82에 상간녀도 많고 상간녀와 마인드가 비슷한 사람도 많아서 혹시나 마음 다칠라 염려되네요.
    어제 유부녀가 외도했다고 하니 줄줄이 이해가 된다는 댓글들 보고 기함을 했는데.
    그 이해된다느 외도녀때문에 이렇게 가슴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왜 모르는지,
    천벌 받을 것들,
    나들의 쾌락에 다른 한사람.아니 그 자식까지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거야.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것이 도둑질보다 더 나쁜거야.

  • 4. ㅇㅇㅇ
    '17.7.15 6:28 AM (175.223.xxx.144)

    힘내세요 세월가면
    조금 덜 고통스러워지긴합니다
    그리고 미친 상간녀 남편들 또 지 마누라말
    그대로 믿는것들도 많아요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남자 그렇게 잘 후리고 다니니
    상간녀짓도 하는겁니다
    바람 필려면 얼마나 거짓말에 능수능란하겠어요
    보통 양심 바른 사람은 그렇게 못하거든요

  • 5. 지나치려다
    '17.7.15 6:34 AM (108.35.xxx.168)

    제친언니가...
    여전히 잊지 못하고 생각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저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원글님 글을 읽으니 언니가 생각이 나네요.
    저는 형부란 인간을 형부로 대하지 않고 있어요.
    언니도 원글님처럼 상간녀를 죽이고 싶어했지만, 조카를 봐서 살아내고 있답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구요.

  • 6. 상간녀
    '17.7.15 6:35 AM (58.148.xxx.66)

    남편이란놈이 더 웃기네요.
    법없이도 살 상간녀라니...ㅋㅋ

  • 7. ..
    '17.7.15 6:38 AM (70.187.xxx.7)

    바람 핀 남편이 건드린 여자가 과연 상간녀 하나였을까요? 그나마 걸린 여자가 그 상간녀이었겠죠. 한 번 개새끼는 평생 개새끼

  • 8. 잘못인줄 몰랐대
    '17.7.15 6:38 AM (59.6.xxx.151)

    하도 어이가 없으니 웃음이 다 나네요
    그게 잘못인줄은 모르는 주제에 남녀상렬지사는 아나보죠
    그게 마음대로 되냐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자식이 엄마 나 도둑질이 좋아 그게 마음대로 안 되네
    하몀 오냐 토닥토닥 한다는 건지
    근데 그 부부 천생연분이네요
    잘못안물 몰랐다는 년이나
    지 마누라 남의 사내랑 뒁굴어 죄값 낸 거 돌려달라는 정신머리나

  • 9. ㅇㅇ
    '17.7.15 6:40 AM (211.237.xxx.138)

    에휴.... ㅠㅠ
    참 못할짓이네요. 바람핀 남편은 아이한테 잘하니 이혼도 못하고
    그 상간녀 남편도 원글님 만큼 괴로울겁니다.
    원글님도 아이때문에 남편하고 이혼않고 사는것처럼
    그쪽 남편도 아이때문 또는 어떤 이유로 오히려 바람핀 지 와이프 편 들면서 사는거겠죠.
    불쌍히 여기세요..

  • 10. 복수
    '17.7.15 7:05 AM (50.205.xxx.210)

    상간녀 회사가 공사인가요? 익명으로 인사부서에 제보하시고 공사 사장에게 편지 보내고 게시판에 글 쓰세요. 뻔뻔한 년. 남편이 알면 또 문제 생기니 친구한테 부탁해서 하세요.

    공사에 이런 제보 실제로 들어오고 인사에 반영됩니다. 일찍 퇴직시킨 사람, 이것 때문에 이직한 사람들 많고 적어도 창피는 당해요.

    진짜 복수는 남편과 아이 잘 키우는거에요. 원글님 힘내시길 바랄께요.

  • 11.
    '17.7.15 7:20 A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잘못인줄 몰랐다는 년
    법 없이도 살 년이
    위자료는 왜 낸대요
    끼리끼리 만나서 사네

    넘의 남편이지만 그넘이 젤 나쁘고
    어차피 그넘과 사실거면
    원글님 상처 생각해서 스스로 빨리 마음 추스리세요

  • 12. 샤랄
    '17.7.15 7:28 AM (113.199.xxx.35)

    네가 저지른 잘못이 네 그림자가 되어 죽을 때까지 네 몸과 니 자식에게 그늘을 드리울 것이다
    222

  • 13. . .
    '17.7.15 7:43 AM (121.88.xxx.102)

    그 저주는 님남편에게도 해당돼요. 상간녀뿐 아니라.

  • 14.
    '17.7.15 7:43 AM (223.62.xxx.36)

    님과 약속하고 배신때린 놈 님남편이예요.
    상황상 같이 살아야 하니
    상간녀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독을 품고 저주해봤자 님만 손해입니다.
    님 남편과 상간녀 둘다 일차적으로 각자의 배우자를 배신한 년놈들이죠.
    각각 소송도 했고 남편과 살아야하고 남편이 노력하면 그냥 둘다 용서하세요. 용서요 ? 상대를 위한 게 아니라 나 편하려고 하는 거예요. 죽여버리고 싶은 증오심 결국 자신을 갉아먹어요.

  • 15. ...
    '17.7.15 7:47 AM (122.35.xxx.182)

    '남자는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다'
    '그 놈이 그 놈이다'
    인간사..남자의 본성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언정 거기서 거기예요
    남편은 저만치 내려놓으시고 삶의 중심을 님에게 놓으세요
    하고 싶은 거하고 좋은 거 하시구요..
    사람인 이상 친밀감의 욕구 있는데 너무 외로워서 눈물이 날 때도 많을꺼예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좀 더 들면
    뭔가 새로운 관점과 시야가 생기면서 내면이 채워지고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실꺼예요
    그때는 남편이 님에게 애정을 갈구하고 관심 좀 가져줘 하겠지만
    님이 너무 바쁘거나 심드렁할수도 있어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은 힘든 시기지만....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 16. 죽이고싶은
    '17.7.15 7:52 AM (67.6.xxx.153)

    상간녀보다 더 나쁜 남편새끼지요.
    한번도 바람안핀놈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피는놈은 없다니 남편이 다시 똑같은짓저지르면 내다버릴 준비도 함께 꼭 하시기 바랍니다.

  • 17. ㅇㅇ
    '17.7.15 7:56 AM (211.237.xxx.138)

    요즘은 여자도 마찬가지 같아요.
    남자만 열여자 마다 않겠어요? 오십년 살아보니 인생이란 놈의 절반정도는 알게 된거 같은데..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더 드러나냐 덜 드러나냐의 차이일뿐..
    그 많은 불륜저지르는 남자놈들의 상대는 여자에요.
    상대중엔 윤락녀도 있겠죠. 그 윤락녀들도 마찬가지, 지 끼를 못이겨서 쉽게 돈벌려고 나온것들이니
    비슷한 인간들.. 윤락녀 미혼녀 유부녀 다 포함해서 지한테 돈쓰고 잘해주는 열남자 마다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남자 본성 논할 필요 없어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고..
    남자들이 자기가 빙구같아 보일까봐 말을 덜 할뿐, 남자들 역시 부인이 바람폈어도 어쩔수 없이 참고 사는경우
    꽤 있어요..

  • 18. ...
    '17.7.15 8:01 AM (70.187.xxx.7)

    똑같이 유부녀 건드린 상간남인 건 님 남편도 마찬가지죠. 죄는 둘이 똑같이 저질렀으니 이번엔 남편이 배상해 줘야겠네요.

  • 19. 이게 어쩌면
    '17.7.15 8:08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도움이 테드 강연입니다

    한국어는 transcript로 가서 korean 선택하시면 됩니다.

    https://www.ted.com/talks/esther_perel_rethinking_infidelity_a_talk_for_anyone...

  • 20. .....
    '17.7.15 8:14 AM (182.215.xxx.215)

    상간녀 남편 신기하네요. 위자료 돌려달라고 협박?? 돈이 더 중요한 인간인가?

  • 21. ....
    '17.7.15 8:26 AM (221.157.xxx.127)

    위자료는 그쪽남편도 받아야죠 자기마누라랑 바란남 상간남이고 마찬가지로 죽이고싶겠죠

  • 22. 그집
    '17.7.15 8:30 AM (67.6.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심정이 딱 지금 님 심정 아닐까요?
    남편에게 위자료받은들 그 상처를 어찌 감당하겠어요...

  • 23. 그집
    '17.7.15 8:30 AM (67.6.xxx.153)

    남편심정이 딱 지금 님 심정 아닐까요?
    아내 상간남에게 위자료받은들 그 상처를 어찌 감당하겠어요...

  • 24. 그런데
    '17.7.15 8:31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상간녀 남편이 소송한다는 말에 다짜고짜 그런 욕을 했나요? 공공장소나 그런데서 그랬다면 모욕죄로 고소하실 수 있어요.
    상간녀 남편도 피해자인데 그런 험한 말이 나온 데는 그 앞에 뭔가 다른 것도 있을것 같네요. 쌍방소송이라 어차피 합의금 같으니까 변호사비 들이지 말고 초리하자고 돌려달라고 했을 거예요.

  • 25. 그런데
    '17.7.15 8:33 AM (223.62.xxx.36)

    상간녀 남편이 소송한다는 말에 다짜고짜 그런 욕을 했나요? 공공장소나 그런데서 그랬다면 모욕죄로 고소하실 수 있어요.
    상간녀 남편도 피해자인데 그런 험한 말이 나온 데는 그 앞에 뭔가 다른 것도 있을것 같네요. 쌍방소송이라 어차피 합의금 같으니까 변호사비 들이지 말고 처리하자고 돌려달라고 했을 거예요.

  • 26. ...
    '17.7.15 9:0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님의 진정한 울화의 상대는 남편이 맞구요. 저주를 하려면 솔까말 남편한테 그 저주를 해야 하는데...
    그건....솔직히...어려우시죠??
    인간이란 그런거에요.

    상간녀 남편의 진정한 죽이고 싶은 상대는, 역시 그 사람의 배우자인 상간녀가 맞구요.

    상간녀만 없었으면 님의 가정이 잘 유지됐었을 것 같지만 그건 50% 확률일 뿐 입니다.
    다른 50%의 변수는 님 남편이니, 그년 아니었어도 다른 상대를 골라 불륜을 저질렀을 수 있으니까요.

  • 27. 암튼
    '17.7.15 9:15 AM (211.202.xxx.31)

    원글님께서
    자식 위한 선택 잘하신겁니다
    토닥토닥

  • 28. 힘내세요
    '17.7.15 9:24 AM (175.223.xxx.90)

    상간녀 남편ㄴ은 그래야 지가 덜 쪽팔릴거라 생각하나봅니다
    남자놈들 쓸데없는 자존심
    내부인이 나를 두고 그럴리없다 ==그래야 내가 쪼다가 되지 않는다 내지는 쪼다로 보이지 않을거다
    하는 생각일겁니다

    불륜에서 피해자인 남자부인이 가장큰 고통을 받지만
    못지않게 상간녀 남편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합리화를 한다네요
    그런 시선으로 보세요 ㅡ쪼다되기 싫었구나 빙ㅅ

    때때로 심각하게 아픈날이 많을텐데 잘 이겨내시고
    세상 누구보다 내가 제일 소중하단거 잊지마시길

  • 29. 암만생각해도
    '17.7.15 9:45 AM (1.234.xxx.114)

    가정이 있는 남녀들이 바람을핀다는건 정말 최악의 쓰레기라생각됩니다
    일반적 사고로는 그럴수없지요
    더러운피며..오로지 섹을위해 만나 커플이니 원글님 괴로워마세요. 더러운것들끼리 몸뚱이섞고 그지랄하는것들 딱 쓰레기라 치부하고 님자신괴롭힐 필요없어요
    쓰레기남편 그냥 무시하고 아이에게집중하세요
    상간녀 남편 말만그리하지 살면서 상간녀엄청괴롭힐겁니다

  • 30. 고대
    '17.7.15 9:47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국문과 나온 어떤 여자!
    남편하고 이혼하고 경제적으로 쪼들리던 차에 초등밴드에 가입해서 남자들 만나고 다니더니
    한 가정 이혼시키고, 못배웠지만 돈은 괜찮게 버는 남자동창이랑 재혼하는거 보고 여태 그 어떤 막장 뉴스보다 놀람
    년보다 병신인게 처자식을 버린 놈
    오십넘은 나이에 새살림 차렸다고 사진올리고 자랑하더군요 ㅂㅅ들

  • 31. 에휴
    '17.7.15 9:48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얼마나 괴롭고 지옥 같을지 이해가네요.
    상간녀 남편이 고대 법대 나왔나봐요?
    그대학 출신들 모교 입학 30주년이라고
    합창단 하고 모임하면서 불륜의 온상이더라구요.

  • 32. 살인자의 마음
    '17.7.15 9:52 AM (223.33.xxx.87)

    원글님이 죽이고 싶은 상간녀의 남편이 죽이고 싶은 사람은 원글님의 남편이예요.

    잠든 남편을 옆에서 부엌칼을 들고 있는 나를 본후.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했어요.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이혼하고도 아빠 만나게 해주면 되구요. 제일 중요한건 황폐해져가는 나 자신이예요.

  • 33. ...
    '17.7.15 9:59 AM (119.64.xxx.92)

    상간녀 남편 입장에선 님 부부가 부부사기단이죠.
    남편은 내 마누라 후려놓고, 그 마누라는 내 돈 뜯어가고..
    부부가 이혼을 하지 않으면 경제공동체인데,
    결국 상간놈한테 위자료까지 준 꼴이 됐잖아요.
    모르긴 몰라도 님집에 불이라도 싸지르고 싶을걸요.

  • 34. 참싫다
    '17.7.15 10:01 AM (1.236.xxx.183)

    남자들 특히 수많은 유부남들 외도에 대한 죄의식이
    없더라고요. 1년을 한상대와 외도라니..
    마음이 지옥이겠네요.
    길게만나서 헤어지면 또 딴여자 찾던데 모든걸 오픈해도
    더 치밀해질수있으니 같이 살꺼면 잘보세요.
    장애있는 아이두고 몇년전부터 꾸준히 바람피는사람
    하나 알아요. 처음엔 그사람 글인줄알았네요.
    혹시 경기북부쪽은 아니시죠?

  • 35. . .
    '17.7.15 10:02 AM (45.76.xxx.178) - 삭제된댓글

    상간녀 남편은 모욕죄와 협박죄로 처벌 못하나요.

  • 36. 카니발
    '17.7.15 10:32 AM (117.111.xxx.188)

    너무 괴롭겠어요ㅠ
    아이까지 아프다니..
    혹시회사이름이 한국ㅁㅌㅅㄹ ?

  • 37. ㅇㅇ
    '17.7.15 11:33 AM (222.104.xxx.5)

    애한테 끔찍한 놈이 바람 피울 시간은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입으로만 자식 사랑한다고 떠드는 놈이 너무 많아서요. 상간녀 남편도 피해자인데 무슨 모욕죄와 협박죄로 처벌해요. ㅋㅋㅋ 남편 입장에서는 저 상간남을 죽이고 싶을텐데요.

  • 38. 하아..
    '17.7.15 12:24 PM (116.34.xxx.194)

    쓰레기같은 년놈들... 상간년 남편놈은 돈앞에는 간통이고 뭐고 뵈는게 없나보네요, 천박한 쓰레기같은 인간들.... 입안에서 온갖 육두문자들이 춤을 추지만 온전하게 댓글로 옮겨내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 입니다. 부디 원글님과 아이가 평안을 찾기를 기도할께요 남의 남편 남의 여자랑 놀아나는데 죄의식 조차도 가지지 못하는 업소년만도 못한것들... 천벌받기를

  • 39. 상간녀남편바보?
    '17.7.15 12:36 PM (61.80.xxx.147)

    자기도 원글님 남편 .상대로 위자료 받으면 되는데..

    바보인가요?ㅎ

  • 40. 그래서 소송걸었다잖아요
    '17.7.15 4:17 PM (1.226.xxx.6)

    그럼 원글님은 남편 생각해서 그돈 도로 고스란히 돌려줘야겠군요
    그래야 서로 주고 받은게 되겠군요
    원글님도 원글님아이생각해서 남편이랑 이혼못했듯 그 남편도 뭔가 이유가 있으니 이혼못하고 덮으려다 위자료소송받으니 원글님한테 그렇게 한거겠죠
    원글님이 지금 그 남편에게 감정갖고있는거나 서로 똑같지않나요
    자기들 옆에 있는 사람에겐 제대로 화 못내고 서로 바람핀 상대방에게 화를 내고있는건데 여기서 그 여자가 까이는건 그렇다쳐도 그남편이 까이는건 재밌군요

  • 41. 원글입니다.
    '17.7.15 5:03 PM (211.36.xxx.203)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정말 고통이 좀 덜해질까요?

    상간년이 더욱 괘씸한 건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이가 장애판정 받았던
    시기에 제 남편을 불러냈다는 겁니다.
    그 때부터 입니다.
    년 휴직 중임에도 제 아이에게 줄 선물도 있고
    복직관련해서 상의도 하고싶다면서...

    외국 다녀오며 제 아이 선물까지 챙긴 그 년에게
    고마운 마음 갖고 있었고 그 년이 휴직 전 회사에서
    받았던 상처를 알기에 측은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요.
    제 남편과 그런 사이인 줄 까맣게 모르고 말입니다.

    제 아이까지 이용해서 작정한듯이 제 남편에게
    접근한 것이...하아... 정말 쳐 죽이고싶습니다ㅠㅠ
    물론 같이 놀아난 제 남편도 죽일놈이죠.
    댓글 중 어느 분처럼 저도 남편 자고 있을 때
    찔러 죽이는 상상.. 합니다...

    이런 생각들, 고통 제가 죽기 전에는 사라지지 않겠죠ㅠㅠ

  • 42. ..
    '17.7.15 5:12 PM (223.62.xxx.149)

    여기 상간녀 많다는걸 또한번 느끼네요..

  • 43. ..
    '17.7.15 5:5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에 나오잖아요.
    덜떨어진 상간녀 남편 놈이 마누라 쉴드 치면서 쌍욕하고 위자료 도로 내놓으라고 했다고.
    원글도 안 읽고 댓글 다는 건가요.

  • 44.
    '17.7.15 7:06 PM (175.201.xxx.46)

    상간녀고 상간남이고
    남의 가정 파탄낸게 단순죄는 아니지요
    영혼의 살인자 인생의 살인자들입니다
    나도 피해자로서 서서히 미쳐가고 있는듯합니다
    원글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하루에 열두번 지옥을 왔다갔다 합니다
    내 자식들 생각해서 하루종일 참을인을 쓰고 있습니다
    정말 자식아니면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 45. ㅇㅇ
    '17.7.15 7:31 PM (14.34.xxx.159)

    소송들어왔으니 님남편도 개망신 당하고 위자료 토해내고
    쌍것들이 망신살 뻣쳤으니
    이제 무서워 바람피우려고 해도 겁나서 못피우거나 덜할거예요.

  • 46. ㅇㅇ
    '17.7.15 7:46 PM (58.140.xxx.31) - 삭제된댓글

    상간녀 남편은 반대로 자기 부인을 꼬드긴 원글남편을 쳐죽이고 싶겠죠.

  • 47. 상간녀상대소송걸때
    '17.7.15 7:56 PM (223.33.xxx.120)

    그남편이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한건가요

  • 48. ...
    '17.7.15 8:3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상간녀나 님 남편이나 쳐 죽여 마땅한 똑같은 쓰레기 일 뿐이에요.

    님 입장에서야 애기 아플때 불러내고 어쩌고.. 더 죽여버리고 싶을 이유가 있겠지만
    저쪽 남편 입장에서는 또 (지 부인보다) 더 죽여버리고 싶은 이유가 백만가지가 있겠죠.

    내 애가 아픈데, 그런 상황에서 바람피는-그것도 일회성 육체의 쾌락만 좇은것도 아니고-
    1년이나 지속했다는건, 그건 지속의 본인 의지가 분명 충분하고도 남았다는 거죠.
    님 남편이 더 ㅂ ㅅ 갑 아웃 오브 상 ㅂ ㅅ 인걸 스스로 인증한겁니다.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상대에게 화를 품고 있으면 더 오래 끌게 됩니다. 불뚝 불뚝 화가 화산처럼 폭발하죠.
    님 남편에게 그 화를, 저주를 100% 돌려 보세요. (놀리는게 아니고)
    솔직히 욕먹어 싼 놈이죠.

    못나고 내 남편이라고, 둘도없이 소중한 내 귀한 자식의 아빠라고
    저주의 강도가 그렇게 끝도없이 커 질 수는 없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가장 좋은건
    같이 살기로 한 이상 (그년도, 남편놈의 과실도...) 그저 하루 빨리 잊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나도 살고, 그도 살고(살리겠다고 결정하신거죠?), 내가 이걸 살리겠다고 결정한
    원천적 이유인 내 자식도 살게 되는 거겠죠.

  • 49. .....
    '17.7.15 8:39 PM (175.117.xxx.200)

    상간녀 남편 입장에서는
    어차피 소송 제기해서 같은 금액 돌려받을 건데
    그냥 소송 없이 돌려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얘기한 건데
    원글님이 안 돌려주니 결국 소송 제기한 거고..
    그 부분에 문제는 없는 건데요..

    원글님은 상간녀가 장애아 핑계로 접근한 쳐 죽일 X지만
    상간녀 남편 입장에서는 원글님 남편이 자기 장애아 핑계로 자기 부인에게 접근한 쳐죽일 X라서 결국 같은 개념..
    상간녀 자식을 저주한다면
    그건 원글님 남편 자식 = 원글님 자식에 대한 저주랑 같은 것...

    결국은 갈 곳 없는 분노는 시간이 지나야 잊혀질 듯 하네요...
    원글님 분노는 가급적 잊으시고 자식만 생각하세요...

  • 50. ㅜㅜ
    '17.7.15 9:01 PM (49.50.xxx.115)

    제 친한 친구는 상간녀 소송진행중에 그냥 합의금 받고 이혼했어요..
    전 진짜~~~이해가 안됐는데 증거가 엄청 많았고 남편이 되려 너무 모질게 냉대하고 자식까지 안보여주는 마당에

    소문이 퍼지고( 이건 제 친구가 낸 것도 아닌것 같은..) 그 여자가 계속 합의를 원한다는 이유로 변호사가 합의를 종용하더라구요..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 수 있고 합의금 3천이 적은 돈은 아니라며 계속 합의하라고..합의를 계속 시도했다는 이유만으로도 소송에서 불리하다나?

    결국 3천에 합의보고 친구는 남편과 이혼했는데 전~~~진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끝까지 소송을 해서 망신을 주고 고통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

    님은 아무 잘못없이 고통속에 있는 그 마음을 누가 알겠냐마는...고통속에 사는건 그 상간년한테 오히려 득이예요..
    어차피 이혼 안하실꺼니 그 상간년이 괴롭도록 행복하게 사세요..
    그년이 두 발 뻗고 잘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하시죠?
    평생 꼬리표로 따라붙을꺼예요..

    갑자기 맘 아픈 냐 친구 생각나니 진짜 열불이 터져서 견딜 수가 없네요.

  • 51. ......
    '17.7.15 9:1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상간녀 부인 남편이
    지 마눌이랑 바람난 놈을 싫어하는 거야 지 맘이지만
    원글한테 상년이라느니 육갑 떠는 건 추태죠 ㅋㅋ

  • 52. ......
    '17.7.15 9:1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상간녀의 남편이
    지 마눌이랑 바람난 놈을 싫어하는 거야 지 맘이지만
    원글한테 왜 소송거냐고 상년이라느니 육갑 떠는 건 추태죠 ㅋㅋ

    지 열받는다고 아무한테나 화풀이 해대면
    그거 그러는 인간이 잘못임.


    상간녀남편한테 소송걸린 건 원글 남편이 치뤄야 할 대가니 알아서 하겠죠

  • 53. ...
    '17.7.15 9:25 PM (58.237.xxx.24)

    원글님
    그상간녀 직장에 대신 인사관련해서 정보 보내드릴께요

    필요하심 댓글주세요
    메일주소드릴께요

    미친 개같은것들
    상간녀
    상간녀남편
    원글님남편

    다들 미친것둔입니다ㅡㅡ

  • 54. ㅇㅇㅇㅇ
    '17.7.15 11:41 PM (121.160.xxx.150)

    남자의 불륜은 죽일놈이지만
    여자의 불륜은 남편이~ 외롭게~ 만들어서~ 라는 곳에서 무슨 공정성 있는 댓글을 바래요?
    그 여자도 지 남편이 더럽게 외롭게 만들었나보지 ㅋㅋㅋ

  • 55. ...
    '17.7.15 11:54 PM (223.62.xxx.156)

    상간녀를 주둔하는건 아니지만
    똑같은 년놈들이에요
    그년만 죽었음 좋겠다는건 모순이져
    일단 남편이 먼저 죽일놈입니다
    글고 한번 개새낀 영원한 개새끼 222 공감
    죽어야 고치지 아마 못고칠껄요

  • 56. ...
    '17.7.16 3:41 AM (58.230.xxx.35)

    님남편이 더 죽일놈 같은데요. 아이가 그렇게 아빠를 사랑하는 줄 알면서도 그짓을 했답니까?
    상간녀도 미친ㄴ이지만 상간녀 보다 님 남편이 더 미쳤네요

  • 57. 남편
    '17.7.16 3:45 AM (67.6.xxx.153)

    진짜 드런 새끼네요.
    애아프고 엄마 돌아가셨는데 여자랑 바람필 생각이???

  • 58. hun183
    '17.7.18 2:00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심정적으로나마 응원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꼭 이겨내세요. 동병상련이라고 쓰니 같은 분들이 모여서 정보도 교환하고 주거니 받거니하는 도움도 있는 곳을 알려 드릴테니 와서 위로 좀 얻고 가세요. http://cafe.daum.net/mu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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