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생긴지 오래됐는데
거기 티롤호텔 가보신분 계세요?
올 여름 휴가때 가볼까 하는데
너무 낡았을까봐서요.
리조트는 에어컨이 없고 진짜 낡았던데
호텔에는 에어컨 있겠죠?
혹시 너무 낡았다면 다른곳 찾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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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티롤호텔 가보신분?
tlavkaus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7-07-14 23:02:19
IP : 117.111.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4 11:05 PM (1.245.xxx.33)로비는 좀 멋지던데요...
2. ㅎㅎ
'17.7.14 11:12 PM (223.62.xxx.177)드럽게 비싼데, 바닥이 장판. ㅋㅋㅋㅋㅋ
3. tlavkaus
'17.7.14 11:18 PM (117.111.xxx.249)223님
호텔이 아닌 리조트 가보신거 아닌가요?
호텔은 바닥 카펫 깔려있던데요.
오래되어서 그렇지 내부 자재도 나무구요.4. 다른 곳도 원하시면
'17.7.14 11:20 PM (119.149.xxx.242)지가리조트 거기 새로 생긴 곳인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
5. 티롤
'17.7.14 11:59 PM (66.191.xxx.105) - 삭제된댓글호텔 분위기가 좋아서 몇번 갔었는데요 티롤 지역 나무를 가져다 지었다는데 유럽에 나무로 지은 호텔들과 똑같아요.
바닥 카펫은 좀 낡았지만 내부가 아늑하니 괜찮고 에어컨 있었나? 기억이 가물하지만 산속이라 그런가 덥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암튼 제가 호텔 여기저기 다니지만 산에 있는데다 티롤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가고 싶은 곳이에요.6. 티포투
'17.7.15 1:03 AM (112.151.xxx.245)작년 폭염때 느긋하게 쉴려고 티롤호텔 갔었는데
방은 유럽풍으로 아늑하고 좋은데
에어컨이 영 시원찮아서
아무리 온도를 낮춰도 방이 쾌적하지가 않더라구요.
덥진 않은데 눅눅하고 꿉꿉한 ㅠ
쾌적한 방에서 딩굴대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돈아까워서
1박만 하고 체크아웃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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