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가보신분?

tlavkaus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7-07-14 23:02:19
무주리조트 생긴지 오래됐는데
거기 티롤호텔 가보신분 계세요?
올 여름 휴가때 가볼까 하는데
너무 낡았을까봐서요.

리조트는 에어컨이 없고 진짜 낡았던데
호텔에는 에어컨 있겠죠?
혹시 너무 낡았다면 다른곳 찾아보려구요.
IP : 117.111.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4 11:05 PM (1.245.xxx.33)

    로비는 좀 멋지던데요...

  • 2. ㅎㅎ
    '17.7.14 11:12 PM (223.62.xxx.177)

    드럽게 비싼데, 바닥이 장판. ㅋㅋㅋㅋㅋ

  • 3. tlavkaus
    '17.7.14 11:18 PM (117.111.xxx.249)

    223님
    호텔이 아닌 리조트 가보신거 아닌가요?
    호텔은 바닥 카펫 깔려있던데요.
    오래되어서 그렇지 내부 자재도 나무구요.

  • 4. 다른 곳도 원하시면
    '17.7.14 11:20 PM (119.149.xxx.242)

    지가리조트 거기 새로 생긴 곳인데 괜찮아보이더라구요

  • 5. 티롤
    '17.7.14 11:59 PM (66.191.xxx.105) - 삭제된댓글

    호텔 분위기가 좋아서 몇번 갔었는데요 티롤 지역 나무를 가져다 지었다는데 유럽에 나무로 지은 호텔들과 똑같아요.
    바닥 카펫은 좀 낡았지만 내부가 아늑하니 괜찮고 에어컨 있었나? 기억이 가물하지만 산속이라 그런가 덥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암튼 제가 호텔 여기저기 다니지만 산에 있는데다 티롤만의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가고 싶은 곳이에요.

  • 6. 티포투
    '17.7.15 1:03 AM (112.151.xxx.245)

    작년 폭염때 느긋하게 쉴려고 티롤호텔 갔었는데
    방은 유럽풍으로 아늑하고 좋은데
    에어컨이 영 시원찮아서
    아무리 온도를 낮춰도 방이 쾌적하지가 않더라구요.
    덥진 않은데 눅눅하고 꿉꿉한 ㅠ
    쾌적한 방에서 딩굴대고 싶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돈아까워서
    1박만 하고 체크아웃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074 건조기에 넣을 때 주름진 세탁물 펴서 넣나요? 무슨 건조기 쓰.. 4 건조기 2가.. 2017/07/17 1,485
710073 심양홍ㅡ김혜정 언제 부부된건가요ㅡㅡ 32 2017/07/17 33,128
710072 오래 사귄다고 결혼 하는건 아닌가봐요 7 ... 2017/07/17 5,289
710071 호주에서 중고세탁기어디서사나요 2 질문 2017/07/17 296
710070 류석춘,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친일 논란 확산 5 샬랄라 2017/07/17 661
710069 1일 1식하는 분들은 10 시간 2017/07/17 4,098
710068 유재석의 시대는 끝난듯 78 제목없음 2017/07/17 28,519
710067 백화점 숙녀복 매장 마네킹에 걸린 옷들은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3 2017/07/17 1,842
710066 부산여행시 숙소위치 서면역 괜찮나요? 5 여행 2017/07/17 1,010
710065 코세척 비염없어도 해볼까요? 8 중복확인 2017/07/17 1,764
710064 장마는 언제쯤 끝나나요? 5 장마 2017/07/17 1,340
710063 아이들위해 신문2가지보려는데... 3 쭈까 2017/07/17 728
710062 새에어콘 설치비 8 2017/07/17 1,006
710061 욕실 물때와 곰팡이 5 여름 2017/07/17 2,476
710060 꿉꿉한 날씨에 빨래 어떻게 말리세요? 20 빨래 걱정 2017/07/17 4,286
710059 에어컨 설치비 1 습하네요 2017/07/17 799
710058 치아미백얼마정도 하나요? 5 치과 2017/07/17 2,740
710057 남자들은 업소 가는거에 아무런 죄의식이 없네요 10 남자들 2017/07/17 5,119
710056 바둑두는 여자라는 영화가 있어요 25 asdf 2017/07/17 3,146
710055 재벌, 이제 전문경영인체제로 가야 3 최정표 건국.. 2017/07/17 561
710054 에어컨 구멍 4 열대야 2017/07/17 1,284
710053 시댁의 전화요구 96 .. 2017/07/17 17,074
710052 시댁문제 어떻게 보이시는지 조언 얻고싶어요 21 카페라떼 2017/07/17 4,607
710051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했는데....후기입니다.^^ 18 북극곰 2017/07/17 3,055
710050 고스트위스퍼러 다 보신분 3 ... 2017/07/17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