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살 아이 충치치료 한번도 안해봤어요.
달달구리 한것도 잘먹어요.
끈적거리는것도 먹고..
이도 촘촘이 나는 스타일이아 뭐가 끼기도 잘하구요.
아직까지 충치치료 해본적이 없는데.....
왜 그럴까요??
아무리 유전이래도 이를 저렇게 대충닦는데 충치가 없다니...
치약은 아주 어릴때부터 독일 엘멕* 만 썼어요.
이게 좋대서...유치용쓰다가 지금은 주니어 쓰는데...
치약때문일까요??
1. 아마도
'17.7.14 8:07 PM (36.39.xxx.243)유전적인게 큰듯요. 울 남편이 그래요. 부럽더라구요
2. 응
'17.7.14 8:14 PM (125.184.xxx.64)혹시 물을 자주 마시지 않나요?
3. 걍 유전
'17.7.14 8:1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제일 크고
뭐 먹고 물 먹는 습관도 도움됩니다.4. ㅇㅇㅇ
'17.7.14 8:40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치과 조무사인데
치아는 유전이 강하던데요5. ...
'17.7.14 8:42 PM (211.246.xxx.173)유전입니다. 제가 충치만 없어요.
6. ..
'17.7.14 8:43 PM (180.71.xxx.26)유전인것 같아요. 저도 치약 쓰는 처음부터 엘맥스 썼고, 지금은 주니어용써요. 이 나면서 부터 충치 안생기게 하려고 식기도 같이 안쓰고 양치질 꼼꼼히 하고 치실도 일찍부터 쓰고 어금니 칫솔까지 썻어요. 괜찮더니 초2올라가면서 치료는 필요없지만 아주 초기단계 충치가 어금니 2개에 생겼더라구요. 정말 관리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치과선생님께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도 충치가 생길수 있냐했더니 그렇게 안했으면 더 심한 충치가 됐을거라고 하더군요. ㅠㅠ 아 유전이구나 싶었어요.. 이가 오복중에 하나라는 말 괜한말아니예요. 친구 남편 양치질 진짜 안하는데 충치가 없대요.. 진짜 유전 맞구나 싶엇답니다.
7. ㄷㅇ
'17.7.14 8:46 PM (122.45.xxx.140)치아는 유전이고 타고나는게 큰것같아요...
저도 충치없고 남편도 충치없어요.. 딸도 치아가 좋은것같아요.. 아직까지는..
아버님이 치아가 튼튼하시고 어머님이 무척 약하신데 관리를 잘하시는데도 충치생기고 신경손상되고 그러시더라구요.. 사실 집에서 어머님이 제일 관리 잘하시는데 무척 억울해 하세요..8. 치아는 유전
'17.7.14 9:07 PM (182.228.xxx.83)나이 50인데 어릴때부터 충치로 고생, 임플란트 하나에다 금으로 씌운이가 9개!
제 옆자리 여직원 나이 거의 50인데 충치가 한.개.도. 없대요. 저로선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이 여직원 할머니가 비슷하게 치아가 건강하시대요. 부모님도 그렇겠죠.
부모복과 비슷한 듯...ㅜㅜ9. ...
'17.7.14 9:12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우식균 감염 안돼서 그렇겠죠.
전 어릴 적 이 잘 안닦았는데도 충치 없어요.
우식균 감염 안되고 침 분비량이 많아서 그렇대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애들 입에 뽀뽀하지 말라고 해요.10. ...
'17.7.14 10:42 PM (121.124.xxx.53)유전이에요.
우리애들 둘 작은애만 그렇게 잘 썩어요. 남편이 그런편..
관리도 꼼꼼하게 안하지만..11. 유전
'17.7.14 10:58 PM (175.125.xxx.152)백퍼 유전입니다.
12. 음
'17.7.14 11:47 PM (49.171.xxx.160)양치 깨끗하게 잘 못하는 12살 아들은 충치 하나도 없어요. 남편이 충치가 하나도 없는데 닮은듯요.
13. 충치
'17.7.15 12:41 AM (14.32.xxx.147)11살 아들래미도 아직 충치가 없어요. 양치 하루 한번 합니다. --
제 아버지가 치아가 튼튼하시고 저도 그런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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