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곽노현 교육감과 강경선 교수
정치나 실리보다는 ‘인정’에 더 끌리는 바보들
출처: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3&uid=67015
강경선교수 동생인 강일선씨가
자신이 본 곽노현 교육감과 형에 대한 생각을 담아
천정배 의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내가 본 곽노현 교육감과 강경선 교수
정치나 실리보다는 ‘인정’에 더 끌리는 바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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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교수 동생인 강일선씨가
자신이 본 곽노현 교육감과 형에 대한 생각을 담아
천정배 의원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떡검도 알고 있을껍니다..
무죄라는걸..
출세를 위해서 순수함을 역이용할뿐
자신들도 더러운거래를 해봐서
모든사람을 자신들처럼 더러운줄로 알고있는 떡검들..
아...이런 숨겨진 인생스토리가 있었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이들의 인생역정도 바보 그 자체였군요.
저는 우직한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는 진리를 믿고 있거든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어리숙하다는 둥 순진하다는 둥이라고 비아냥대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보가 살아가는 방식이란 선의에 가까운 세상살이며 또 그것이 그들의 가치관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환호하고 응원하고 지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이렇게 선뜻 내 주기도 쉽지 않을텐데.......친구 동생 학비까지......
강교수분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교회 짓는다고 찾아 온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돈을 건네고....
헉~ 정말 놀라운 분들이네요.
한나라당, 이명박, 검찰,...
이런 놈들이 누구에게 그냥 돈을 줘본적이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미쳤다고 생각하겠지요.
자기 재산 불리자고 1원정도의 세금도 안 내고 버티는 놈들이고 온갖 사기질로 남들도 뺏어올 생각만 하는 놈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줄' 생각은 못하는 놈들이예요.
그러니 그들 사고방식으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지요.
세상은 더럽고 내 재산 불리려면 사기라도 치고 목숨을 위협해서라도 뺏어와야 한다. 안 그러면 이런 세상에서는 살 수가 없다...
문득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