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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도 1등부터 꼴찌까지 다 있데요.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7-07-14 15:10:25
아는 교수님이랑 얘기 도중...그 분은 지거국 중 상위인 학교에 재직중...(자체평가와 인터넷평가)
우리 학교는 박사 후 바로 임용되는 경우가 드물다. 대부분 타대학 교수로 경력 쌓아서 이직하는 케이스다. 이러시더라고요. 대학교수라고 다 같지 않다. 1등부터 꼴찌까지 다 있다. 라고 하시던데.....진짜 그런가요?
우리나라는 서열 매기는 거 참 좋아하니까 거기도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교수란 사람들이 학교 얘기할 때 대학생들처럼 학벌로 기싸움 할 거 생각하니 우습다 싶어요.
IP : 39.7.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싸움
    '17.7.14 3:16 PM (123.215.xxx.204)

    기싸움 같은거 안하구요
    표면적으로 조용합니다
    자신 스스로와의 싸움이죠
    하지만 논문편수 대학원생 학생평가 등등해서
    서열이라기보다 평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여차이도 약간씩 있구요

  • 2. 기싸움님은 제외
    '17.7.14 3:35 PM (39.7.xxx.144)

    제가 말하는 기싸움이란 것도 그런거예요. 겉으로는 존중하는 듯 하면서 뒤로는 서열을 매기는 교수들이 있단 얘기가 되니깐요. 논문편수랑 대학원생 평가 등으로 자신과 싸우는 교수님들은 제외되겠죠?

  • 3. ㅎㅎ
    '17.7.14 3:38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1등부터 꼴찌까지 다 있다??? 그런 걸 서열 매겨서 평가하는 걸 굉장히 즐기는 분인가 봐요.
    교수들도 관심에 따라 학생들 교육 쪽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경우가 있고 연구 중심인 경우가 있어요.
    또 대외적인 프로젝트를 따서 수행하거나 본부 보직, 학회 임원 등 맡는 걸 즐겨 하는 사람이 있고요.
    그냥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차이 인정하면서 자기 관심사대로 사는 게 일반적이에요.
    같은 과에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서로 충돌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때부터 피곤해지는 거고요.
    학벌로 기싸움은 전혀 모르겠어요. 서울대 출신들이 워낙 많이 포진해 있긴 한데
    그 중에서도 연구나 교육 역량은 제각각이라서 학벌이 대단히 큰 역할을 하는 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학계에 선후배들이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류가 되기 쉬운 부분은 없지 않겠으나
    이것도 요즘은 연구실적 뛰어난 타 대학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무슨 플러스 요인은 아닌 거 같아요.

  • 4. ㅎㅎ
    '17.7.14 3:39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1등부터 꼴찌까지 다 있다??? 그런 걸 서열 매겨서 평가하는 걸 굉장히 즐기는 분인가 봐요.
    교수들도 관심에 따라 학생들 교육 쪽에 좀 더 비중을 두는 경우가 있고 연구 중심인 경우가 있어요.
    또 대외적인 프로젝트를 따서 수행하거나 본부 보직, 학회 임원 등 맡는 걸 즐겨 하는 사람이 있고요.
    그냥 이런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차이 인정하면서 자기 관심사대로 사는 게 일반적이에요.
    같은 과에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서로 충돌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때부터 피곤해지는 거고요.
    학벌로 기싸움은 전혀 모르겠어요. 서울대 출신들이 워낙 많이 포진해 있긴 한데
    그 중에서도 연구나 교육 역량은 제각각이라서 학벌이 대단히 큰 역할을 하는 거 같지는 않아요.
    다만 학계에 선후배들이 많다 보니까 아무래도 주류가 되기 쉬운 부분은 없지 않겠으나
    이것도 요즘은 연구실적 뛰어난 타 대학 출신들이 많기 때문에 큰 플러스 요인은 아닌 거 같아요.

  • 5. ㅡㅡ
    '17.7.14 3:58 PM (203.226.xxx.35) - 삭제된댓글

    1등에서 꼴찌 까지 다 있다는건 교수능력도 역량도
    천차만별이라는 얘기일거 같구요
    실제로 서울대 교수와 이름도 한번도 안들어본 어디
    전문대 교수가 누구라도 같다고 생각하겠어요?
    의사도 다 똑같은 의사 아니고 변호사도 그렇고
    교수도 그런거죠

  • 6. marco
    '17.7.14 4:03 PM (14.37.xxx.183)

    그렇지만 대학교수가 되기 어려워서 점점 평준화로 가는 듯...

  • 7. ....
    '17.7.14 5:19 PM (115.139.xxx.37) - 삭제된댓글

    평준화는 무슨... 인서울 4년제 대학 교수들이 지방 사림대학 교수들 지잡대라고 얼마나 무시하는데요. 교수지원자들 서류 심사해보면 지방국립및 사립대 지원자들 풀과 인서울 혹은 수도권 지원자들 풀이 완전 질이 달라요. 여기서 질이란, 학부 대학(일류 혹은 일류 외), 대학원(해외/국내), 논문 편수, 출판된 학술지의 가치(해외국제저널, 국내저널, 듣보잡저널 등), 연구비 수주 경력, 등등 그 안에서도 리그가 있어요. 원글님 말대로 인서울 교수공채 지원자들은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예요.

  • 8. ....
    '17.7.14 5:21 PM (115.139.xxx.37) - 삭제된댓글

    학생들도 인서울, 교수들도 인서울 못해서 안달... 서울이나 수도권 4년제 공채 티오 하나 나면 전국 지방대 현직들이 다 지원해요. 시간강사들은 명함도 못 내밈.

  • 9. 당연하죠.
    '17.7.14 5:52 PM (69.255.xxx.176)

    교수들 스펙부터 다르잖아요. 입학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국내 박사랑 몇십대 일의 경쟁률로 선발된 해외박사랑 배우는 내용부터 틀리죠.

  • 10.
    '17.7.14 5:53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 신났네요 ㅎㅎㅎ

    신으로 숭앙하고 있었나 봄

  • 11.
    '17.7.14 6:35 PM (182.226.xxx.159)

    자기들끼리도 레벨 따지겄죠~

    일 잘해도 지방대 출신이면 안 써줘요

    본인들 출신 대학 후배들 넣더라고요~

  • 12. ...
    '17.7.14 6:56 PM (220.122.xxx.150)

    어떤 서울대 교수가 서울의 모 사립대 교수 무시하는거 목격-같이 프로젝트 할때.
    그 잘난척 하던 서울대교수는 자기보다 잘난 교수에게 엄청 사근사근했음.
    결국 인간성의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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