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까지 갈수 있을까요
직장 상사들이 서성한 영문과 나왔는데
물론 읽는건 문제 없지만
쓰기와 말하기로 들어가면
역시나 의사소통은 합니다만
제가 본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영어실력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사람들은 유학을 갔다오거나
무슨 국제대학원 이런곳을 다녔다고..
그렇담 혼자만의 노력만으로 올라가는게
한계가 있단 얘기일까요
최상급까지 갈수 있을까요
직장 상사들이 서성한 영문과 나왔는데
물론 읽는건 문제 없지만
쓰기와 말하기로 들어가면
역시나 의사소통은 합니다만
제가 본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영어실력만큼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이사람들은 유학을 갔다오거나
무슨 국제대학원 이런곳을 다녔다고..
그렇담 혼자만의 노력만으로 올라가는게
한계가 있단 얘기일까요
혼자만의 노력..이야 가능하지만
혼자 외우고 떠들고 이건 불가능.
언어란 건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배워야만 가능..
전에 외국인이 영자 신문 읽어보면 어떤 기사가 한국인이 쓴 글인지 안다고 하대요..
사람들, 까먼머리 미쿡인들 옴청 많아요.
한국어 그저구런데 영어마져 못하면 컨설팅을 어떻게 햐요?
비교를 이상하게 하시네
혼자하기 어려워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죠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서양권 외국인이 자기나라에서 한국어를 혼자서 죽자고 한다...
최상급까지 갈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도 사용하는 한국어가 수준차이 나는데 외국어라도 다르겠어요???
우리애요.
진짜 영어학원 근처도 안갔어요.
집에서 혼자 문법책, 받아쓰기 하면서 듣기도 하구요.
작문책 사다주면 작문하고요.
영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이과로 갔고 이과 성적도 최상위요.
수능 끝나고 영어 한글자도 안보고 신나게 1학년 놀고 2학년되서 얼마전 토익봤는데 960그냥 넘구요.
원서로 전공 공부하는데 어려움 모르구요.
영어를 그리 많이 하지않아서 실용영어는 좀 떨어질지몰라도 우리애 영어보면 신기하기는 해요.
그 정도가 뭐가 최상위냐하면 할말없지만 얘가 영어공부한 시간 대비 실력을 보면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