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그간에
'17.7.14 12:33 PM (203.128.xxx.21) - 삭제된댓글월 백씩받으셨다며 무슨 용돈을 또 달라고 하시나요
생활비 아니고 용돈 백이면 적지 않고만...
7천이라도 받았으니 다행으로 치세요
시가든 처가든 일단 들어가면 거의 못받는게 돈이더라고요2. ..
'17.7.14 12:34 PM (1.237.xxx.175)며느리 몰래 아들과 샤바샤바 하고 싶은데
다 틀어졌다 싶으니 화나신 듯.
시어머니들 그러시죠. 엄마는 하나지만 여자는 또
얻으면 된다고. ㅋㅋ
3천 받으시고 용돈 끊어버리세요.3. ...
'17.7.14 12:34 PM (221.139.xxx.166)작년에 부동산에서 손해보기 힘든데 손해를 봤네요.
1억을 날렸다지만 갚을 거니까 원글님네는 이익은 없어도 손해도 없는 거니까, 그 부분은 넘어가야 해요.
그 시어머니에게서 인격적으로 인정 받을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인격 안된 인간에게 기대를 갖는게 더 바보예요.4. ..
'17.7.14 12:41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며느리 봉금 통장 안맡긴다고 온집안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도 있습니다
5. 우리친정관 반대네요
'17.7.14 12:58 PM (122.37.xxx.112)오빠가 경제권 갖고있는데 몇년전부터 빼겼어요.
남자가 일하면 안살림은 여자가 주도해야된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시고
언니가 갖고왔어요.......6. ㅇㅇ
'17.7.14 1:51 PM (211.36.xxx.170)또 부동산으로 돈 날리고 싶은데
못해서 화 난 듯7. 기린905
'17.7.14 1:55 PM (223.62.xxx.34)약올랏나보네...쳇.
8. 원래
'17.7.14 2:02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상황보면 시부모가 잘못하였으나 경제권면만 보자면 부모입장에선 전업인 아내가 관리하는게 못마땅할수도 있죠
입장을 반대로 생각해봐도 그렇잖아요9. ...
'17.7.14 2:21 PM (223.33.xxx.242)월급 꿰차고 사는 팔자좋은 년이라고
시누이가~~
내가 하루 날잡아 그년을 패버리려구요.
20년 개소리 참았음 시누이 정도는
패도 되잖아요?10. 투자금은 회수 불가
'17.7.14 3:11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근데 주셨네요.
걍 빌려준거죠. 그건. 미안 할거 없음.
근데 님네 경제권 간섭은 헐... 이네요11. ....
'17.7.14 4:16 PM (121.124.xxx.53)아주 자식을 손에 쥐고 흔들고 싶으가 보네요
뭐라고 짖어대건 말건 그냥 개의치말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세요.
남편이 돈 받아내게끔만 잘 유도하시고 가급적 멀리하세요.
가까이 할수록 분노만 오르게 하는 노인이네요.12. ㅣㅣ
'17.7.14 6:07 PM (70.187.xxx.7)정신 못 차리셨네요. 발길 끊으면 태도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