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둬도 되는지만 알아놓을라구 했는데 오늘 해보라는 응원글(?)에 ^^
갑자기 힘을 입어 ; 즉흥적으로 ..
지금 간장을 끓여놓았는데요 (인터넷레시피 보고 다 넣긴했는데 청양고추는 없어서 못넣었어요 대세에 지장없겠죠 ;;>?)
이걸 식혀서 부어 냉장고넣어 3일을 기다리라는데... 맞죵 -ㅇ-,...
여기서 질문
꼭 완전히 차갑게 식혀서만 부어야 하나요?
미지근할때 부으면 안되나요?
날이 더워서 잘 안식는데 ;
한냄비 팔팔 끓던걸 차가워질때까지 기다리자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요
오늘밤안에 넣을수있을라나
그래도 기다리는게 맞는건가요?
진짜 해보니 별거 아니었어요
사흘하고도 일주일 걸린다는 레시피에 해보기도전에 지쳐 엄두를 못내고있었는데
그냥 하라는 게시판 글이 도움이 될줄이야
가까이 살면 저의 첫 간장백반을 대접해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