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의구심이 듭니다.이게 돈이 되나..

허울좋은 프리랜서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7-07-14 09:15:49

이십대후반부터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공부도 매일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그 일로 돈을 버는게 너무 힘들고 벌어도 너무 적은거예요.


매일 공부해야 하는 일인데 공부하기가 싫어요.요즘..


차라리 마트에서 일하는게 돈 더 벌겠다..

주식으로 해도 이돈은 벌겠다..


이런 생각이 들구요.ㅜㅜ

그전에는 보람도 있고 미래를 멀리 보자고 생각했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다는게 어려운 우문이긴한데..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조언 좀 꼭 부탁드립낟.


IP : 119.199.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4 9:23 AM (211.224.xxx.201)

    너무 이상적인 댓글일지모르나....--

    돈은 내가 쫒는다고 잡히는게 아니더라구요
    열심히하다보면 저절로 붙는거지...
    그리고 열심히 해도 내 생각만큼 안붙는다면 그냥 그게 내 재물운인거고..

    그렇게 생각해야 맘이 좀 편하더군요

    어떤 목푤르 가지고 노력할때
    또 그게 내직업 금전과 관련되고 내 인생과 관련된일이라면 당연히 열심히 하시자가도 이런 회의는 들어요
    인생이 어찌 수직상승만 있나요
    롤러코스터죠....

    기분전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2. 감사함
    '17.7.14 1:33 PM (125.134.xxx.33)

    네 고맙습니다^^ 큰 조언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471 1학년 그림일기 혼자잘하나요? 속터지네요~T 12 그림일기 2017/07/31 1,690
714470 서비스직 잠시 알바한적이 있는데 2 예전에 2017/07/31 1,856
714469 잦은 두통과 위액 구토. 도와주세요. 10 114 2017/07/31 5,218
714468 아주 싫어하는 사람인데, 면전에선 이것저것 아주 친한척 하는 사.. 8 .. 2017/07/31 1,784
714467 저는 타인과의 언쟁이 싫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34 겁쟁이 2017/07/31 5,890
714466 초 6남자 아이인데, 갑자기 열나고 배 아프다고 3 어리둥절 2017/07/31 775
714465 로또나 됬으면...... 3 늙발에 2017/07/31 1,621
714464 82 사람들 32 2017/07/31 3,021
714463 대입 혼자 준비하는 아이 있나요? 7 ... 2017/07/31 1,736
714462 서울서 좀 떨어진 경기도 사는데 6 북촌 2017/07/31 2,219
714461 jk ! 몇일뒤 휘트니 휴스턴 탄생일에 맞춰 82에 등장할것인가.. 16 white 2017/07/31 2,663
714460 폐경전조증상 좀 여쭤볼게요. 10 .. 2017/07/31 4,795
714459 무슨 말만 하면 듣기도 전에 인상을 쓰며 쳐다보는 사람 13 ... 2017/07/31 3,544
714458 눈썹펜슬 추천해주세요 6 미국맘 2017/07/31 2,062
714457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보류 3 또 하려고 .. 2017/07/31 659
714456 급. ) 히트레서피의 갈비찜에도 물을 추가로 부어서 갈비찜해야하.. 2 .. 2017/07/31 642
714455 아이친구 엄마가 한말이 어이 없어서.. 23 뭐지 2017/07/31 14,475
714454 사모님 아줌마 얘기 들을때 불안증 짜증이 와요 7 잘살자 2017/07/31 1,931
714453 우리가 잘 모르는 역사이야기 7 ... 2017/07/31 783
714452 독립적인 부모님덕에 마음은 편해요 3 ㅇㅇ 2017/07/31 1,665
714451 아이학교때문에 전세살고 있는데 넘 우울하네요 4 짜증 2017/07/31 2,827
714450 동룡이 아버지 거의 송강호급 연기파네요^^ 21 이창준 2017/07/31 5,314
714449 유기견이 쫒아왔어요. 19 .. 2017/07/31 3,975
714448 방금 라면 먹고 후회하네요 6 rtyy 2017/07/31 2,645
714447 혹시 요일별로 항공권 가격도 차이가 날까요? 5 ㅌㅌ 2017/07/31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