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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식의 흐름

ㅠㅠ 조회수 : 16,936
작성일 : 2017-07-14 03:02:02
남편과는 잠자리를 하지 않는다
벌써 몇년째다.

나는 여자이고 싶고
남편의 품이 많이 그립다.
다가서면 피곤하다고 돌아 눕는다.
몇년간 반복되는 상황임에도 늘 가슴에 스크래치가 난다.


어쩌다 알게된 사람이 있다
술을 많이 마셨다.

정신을 차려보니 둘이 부둥켜 안고 있었다..

바람....하아...그딴걸 내가 지금 하고 있는건가...


그런데도 정신이 차려지지가 않는다

나를 안고 입맞춤 해주는
내 앞에 남자를 밀쳐 내지 못한다..


사실 술 때문도 아니다.
그리웠나보다.
날 보는 그런 뜨거운 눈빛이..


이 남잘 사랑하진 않는다.

몸을 섞고 나니 어떠한 싹이 트는 것 같아 두렵다...

IP : 114.204.xxx.68
1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4 3:06 AM (70.187.xxx.7)

    사실이라면 그냥 본인이 싸구려임을 인정하면 됨. 흔하잖아요 바람피는 유부녀.

  • 2. ...
    '17.7.14 3:09 AM (223.39.xxx.166)

    70.187.7.
    악플러는 참 부지런하군요

  • 3. ..
    '17.7.14 3:12 AM (70.187.xxx.7)

    싸구려 한테 싸구려라하지 뭐라하나요? 바람 펴 놓고

  • 4. ...
    '17.7.14 3:15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

    악플러한테 악플러라고 하지 머라하나요?
    바람만 싸구려가 아니라 악플만 다는 인간도 싸구려
    내가 본 댁이 단 악플도 백개는 될듯.
    정신과 다녀봐요

  • 5. ㅎㅎ
    '17.7.14 3:16 AM (70.187.xxx.7)

    편들 걸 편들어요. 같은 무리인가 정말. 드러워서

  • 6. ..
    '17.7.14 3:16 AM (114.204.xxx.68)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이 새벽 이런 글을 썼네요...ㅠㅠㅠ

  • 7. ...
    '17.7.14 3:18 AM (70.187.xxx.7)

    이혼은 하던가 바람 피고 혼자 고고한 척 핑계는 정말. 이혼하면 충분히 남자 찾아서 욕 안 먹잖아요. 게다라 리스라면서.

  • 8. ..
    '17.7.14 3:21 AM (114.204.xxx.68)

    남편은 다른것엔 많은 불만 없어요..
    그저 여자로서 봐주지 않는 것....
    단 하나지만 가장 크게 다가오네요..조언 감사합니다.......

  • 9. ...
    '17.7.14 3:25 AM (223.39.xxx.166)

    70.187.7 은 그냥 무시하세요..여기 대표 악플러에요..어느글에나 나타나 악플달지만 정보글이나 좀 지적인 글엔 나타나지않는 ㅎㅎ

  • 10. ..
    '17.7.14 3:27 AM (114.204.xxx.68)

    분명히 욕 먹을 것을 알고도 적었어요.
    많은 날선 댓글이 달리겠지요...

    저는 갑자기 정신이 확 차려졌어요.
    제가 잘못 생각 했고.
    잘못 판단했고 후회 할 것도 알았어요
    근데 그 순간에 뿌리쳐지지 않더라고요...
    그냥 내 몸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제가 뿌리치지 않으니 그렇게 흘러가 버렸어요........
    그렇게 제가.....그렇게....정말 혼란스럽네요

  • 11. ㄱㅅㅈ
    '17.7.14 3:31 AM (122.46.xxx.169)

    남편의 예전 모습처럼
    나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원한다는 강한 열망을 뿜는 사람을 뿌리치긴 힘들죠
    글쓴님, 그 시절의 남편도 그랬을 거에요
    그 모습, 그 느낌이 떠올라 매정하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남편 사랑하시면 두번은 없길 바랍니다

  • 12. 223.39
    '17.7.14 3:33 AM (70.187.xxx.7)

    너가 들어오는 글에 잘난 척이란 ㅎㅎㅎ 이 글엔 왜 들어왔을까 궁금해 짐 ㅋㅋㅋ 아이피 수집중인가 푸푸훕

  • 13. ..
    '17.7.14 3:44 AM (114.204.xxx.68)

    ㄱㅅㅈ님 정말 고맙습니다..
    혼자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 끙끙대고 있었어요..
    혼란스럽고. 내가 이럴줄은..
    제 성향상 남편도..가족 누구도 제가 그랬을거라
    상상조차 하지 못 할거에요..
    그런 이중적인 모습에 제 자신도 어이없음을 느껴ᄋᆢㄷ
    리스 핑계로 묻을 생각은 없어요. 그저 죄스럽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전혀 그렇지 못하면서
    동물적 감각으로 가득 차있나..저에게 실망하는 하고..
    다시는 없을거에요. 그래서 글을 썼어요...

    미쳤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몇년동안 무의식의 가슴에..머리에 있었어요..
    정말 언젠가는 불구덩이에 한번 뒹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번 굴러보니 몸과 정신이 피폐해지기만 합니다..

  • 14.
    '17.7.14 3:47 AM (1.236.xxx.217)

    제가 남편을 밀어냈거든요
    오로지 애들만 품에 끼고ᆢ
    그러다가 남편이 밖에서 썸타는걸 알고
    바로 정신이 들었어요
    신기하게도 마음도 몸도 예전처럼 남편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이제라도 관계가 회복된게 감사하죠ᆢᆢ
    원글님 남편이 눈치생기시길요ㅜㅜ

  • 15. ...
    '17.7.14 3:49 AM (70.187.xxx.7)

    여기다 반성하면 뭐가 달라지죠? 어차피 바람 핀 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바람피는 남자들도 똑같은 심정이겠네요.
    아내가 남자로 안 봐준다면서 ㅎㅎㅎ 핑계가 좋죠. 남편 탓하니 원래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배우자의 무관심 때문에 ㅋㅋ

  • 16.
    '17.7.14 3:56 AM (116.46.xxx.185)

    불륜이다 어쩐다... 그런 판단을 하고 싶진 않구요
    다만 쓰신 지금 원글님 마음 상태와 같이
    앞으로도 계속 사랑은 하지 마시길
    몸이 가면 마음도 간다는 속설은
    거짓이라고 믿으세요

  • 17. ..
    '17.7.14 3:57 AM (114.204.xxx.68)

    남편탓을 하려고 쓴건 아니에요
    저와 그 부분이 맞지않으니 남편이 꼭 잘못 한건 아니죠.
    제가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데...그래야 하는게 맞는건데...
    어느 순간. 핀이 나가버렸네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정신 차리겠습니다..

  • 18. ..
    '17.7.14 4:03 AM (114.204.xxx.68)

    윗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혹시 연락이 닿을까 어제 저녁에 핸드폰도 바꿨어요..
    전화번호도 뒷자리를 바꿨어요..
    그냥 뭐라도 바꾸고 정신 차리고 싶어서 한 행동이에요..
    이제 제 마음만 정신 차리면 될 것 같아요.
    그 속설은 거짓으로 생각할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충고해주셔서 고맙고 이런 글 읽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19. 에고
    '17.7.14 4:05 AM (84.156.xxx.13)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혼하고 새 인생을 찾을지언정
    욕정에 지지는 마세요.
    후회할 일만 하나 더 만들 뿐이예요.
    성병검사부터 받으시고 정신 바짝 차리세요.

  • 20. 꼴값
    '17.7.14 4:0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백날 글 써봐야 로맨스처럼 미화시켜도 그냥 불륜 ㅆㄹㄱ 인간 일 뿐.

    자기 몸뚱아리 조차 본인 감정에 휩싸여 책임감,의리 없는 사람은 뭐라 씨부려도 ㅎㅎ 같잖아 보여요.

    바람핀 남자 돈벌어주는 기계이듯
    몸대주는 식모.보모 하세요.스스로 그 수준선택하셨네

    솔직히 님글 심하게 꼴값중이예요.
    차라리 돈받는창녀들이 깔끔해 보이긴 처음이네요

  • 21. ㅇㅇ
    '17.7.14 4:08 AM (207.244.xxx.230) - 삭제된댓글

    남녀 바꿔서 애기 낳고 키우느라 힘들다고 여자가 남자를 거부한 것이 원인이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아내가 남편을 거부하여 남자가 바람피면 남자는 죽일 놈이 되죠. ㅋㅋㅋ

  • 22. ㅇㅇ
    '17.7.14 4:10 AM (207.244.xxx.184) - 삭제된댓글

    근데 의식의 흐름은 먼가요?
    소설처럼 ~다로 끝나야 의식의 흐름인가요? ㅋㅋㅋ

  • 23. ㅏㅏ
    '17.7.14 4:14 AM (70.187.xxx.7)

    반성한다면 고해성사는 남편 앞에서 해야죠. 이혼 당할까봐 절대 못하겠죠. 고상한 척 해 봤자 불륜녀.

  • 24. 정리가 될까요?
    '17.7.14 4:22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글을 보니 원글님은 이미 사랑에 빠지셨어요.
    게다가 그것도 딱 한 번, 가장 감미로울 때 전화번호 바꾸신 거네요.
    얼마 후에 원글님이 먼저 전화를 하는 건 아니겠죠?

    아마 그 남자가 아니더라도
    원글님은 이미 충분히 마음을 열어놓은 상태라서
    다른 남자였어도 그랬을 거예요.
    그냥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외로우셨나봐요.
    그러니 앞으로 더 외롭고 괴로울 것 같아요.
    앞으로 자제를 하셔야죠.

    그리고 어디선가 읽었는데
    여자들은 불륜을 하면 그걸 꼭 말하고 싶어한대요.
    그래서 온라인에도 종종 후회와 반성인 것처럼 글이 올라오는 게
    말하고 싶어서래요.
    첫불륜이 특히 그렇겠죠.
    본인도 감당하기 힘든 감정의 널을 뛰다보니
    욕을 먹을 줄 알면서도 말하면 그 순간은 좀 나아지니까요.

    앞으로가 중요한데
    혼자 힘드시면 차라리 남편에게 말을 하는 건 어떤가요.
    외롭다 보니 다른 남자가 생각날 지경이다. 우리 한 번 잘해보자하고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고
    남편과 연애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 25. 원글님
    '17.7.14 4:22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는 아직 저를 그런눈빛으로 봐주는 남자는 못만났지만 만났다면 저도 그랬을거같아요..
    조금전.. 자다가 꿈을 꿨는데...늘 단짝으로 영혼이 묶여있다는 생각을 했던 남편이 이제는 없다는걸
    꿈에서. 무의식의 세계에서 깨닫고 있었어요..
    꿈인데도 내의식 (영혼)이 너무 외롭다는 생각..
    한침대에서 뒤척이고 잠들어있지만
    단지 육체의 물질이 있을뿐 따뜻한 온기를 나누지않는
    이물감 같은.
    꿈과 현실의 세계 구분이 무엇일까요..
    육체가 머무르는곳이 현실인가..
    내가
    좀 더 근원의 내가 외롭다는 생각이..
    외로워서 가엽다는 생각에
    북받쳐서 자다깨어 울고 있는 중이었어요...

    남들이 보기엔 참 화목한 집일거예요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 26. ...
    '17.7.14 4:26 A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이고 싶고 남편의 품이 그리운 게 아니라 그냥 떡치고 싶었네요. 이게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 27. ...
    '17.7.14 4:29 AM (36.38.xxx.29) - 삭제된댓글

    역겨워.....
    바람난 울엄마 생각나네요

  • 28. 불장난
    '17.7.14 4:29 AM (110.70.xxx.208)

    미혼이면 이해해줄텐데 애가 있건없건 유부녀는 이건 아닌데... 성욕이 강한 사람도 있으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 29. 불장난
    '17.7.14 4:30 AM (110.70.xxx.208)

    근데 불장난은 불장난으로 끝내셔야죠 집까지 태우지마시고 ~ 길면 꼬리가 잡혀요 ~

  • 30. 개나소나
    '17.7.14 4:30 AM (1.234.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그러면 완전 쓰레기 취급
    진짜 웃겨요.
    바람을 의식의 흐름 웃겨서
    미화도 적당히해야 들어줄건데
    진심 못봐주겠네
    이봐요 아줌마 토
    사랑하지 않은 남자 술먹고 다리 벌려준게
    무슨 의식의 흐름?? 진짜 더 한말 할까하다 글자가 아깝다.
    개들이 사람인척 그냥 짖어요
    그게 더 본능이겠다

  • 31. 개나소나
    '17.7.14 4:31 AM (1.234.xxx.14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그러면 완전 쓰레기 취급
    진짜 웃겨요.
    바람을 의식의 흐름 웃겨서
    미화도 적당히해야 들어줄건데
    진심 못봐주겠네
    이봐요 아줌마
    사랑하지 않은 남자 술먹고 다리 벌려준게
    무슨 의식의 흐름?? 진짜 더 한말 할까하다 글자가 아깝다.
    개들이 사람인척 그냥 짖어요
    그게 더 본능이겠다

  • 32. 불장난
    '17.7.14 4:31 AM (110.70.xxx.208)

    그 상대남이 촬영한건지 안한건지 확인은 하세요
    그런 뉴스 종종 나오잖아요

  • 33. 글자가 아깝다.
    '17.7.14 4:33 AM (1.234.xxx.148)

    남자들이 그러면 완전 쓰레기 취급 여자도 마찬가지
    미화도 적당히해야 들어줄건데
    진심 못봐주겠네
    이봐요 아줌마
    사랑하지 않은 남자 술먹고 다리 벌려준게
    무슨 의식의 흐름??
    진짜 더 한말 할까하다 글자가 아깝다.
    개들이 사람인척 하네. 그냥 짖어요.
    그게 더 본능이겠다

  • 34. 하이고....
    '17.7.14 5:06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야설인줄 알았네요. 동네 창피한 바람핀 얘기를 아무나 볼 수 있는 게시판에 남길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난건가요? 남편분과의 관계가 힘들어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랑 하룻밤 잔게 무슨 의식의 흐름입니까?... 아예 생각조차 안한거지...
    진심으로 남편이 여자로 봐주길 바란거면, 관계를 개선해볼 생각은 안하나요??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고무줄 늘어진 몸빼마냥 살면서 남편이 연애할때처럼 대해주길 바라는건 로또보다 더 힘든 일입니다.
    자고나니 뭐가 싹터긴 싹터요.. 불륜이 싹트지... 오바 작작해요. 아주머니..

  • 35.
    '17.7.14 5:07 AM (211.114.xxx.234)

    실화인가요?

  • 36. 하이고....
    '17.7.14 5:09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이 아줌니 편들면서 외로움에 동조하는 댓글들 하며... 몰카 조심하라는 댓글들은 뭔지... 남편이 노래방 도우미랑 하루 놀았다는 글 올라오면 이혼하라고 각잡으시는 분들이 아줌마 바람핀 야설에는 참 관대하네..
    제발 배우자랑 대화 좀 하고들 사세요.

  • 37. 밥맛
    '17.7.14 5:24 A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배우자에게 솔직히 고백 못할꺼면 글도 쓰지말지
    뭐 잘했다고 도둑놈이 도둑질 후기 남기는것도 아니고

    불구덩이 한번 딩군게 아니라
    섹스에 환장해서 눈에 뵈는게 없는걸 무슨 이리 포장하는지
    뭐 아무도 몰랐다 ㅋㅋ

    그냥 딱봐도 술먹고 넘어올 년 같으니 건드린거예요.
    이리 자신조차 포장해가며 사는 인간인줄 몰랐겠지
    참 천박하기 그지 없는것들이 소설읽고 글 쓰는 수준이네

    이래서 무식한 것들은 책을 안보는게 낫아요.글을 지어내는 수준이 교양인줄

  • 38. 무식밥맛
    '17.7.14 5:27 AM (223.62.xxx.178)

    배우자에게 솔직히 고백 못할꺼면 글도 쓰지말지
    뭐 잘했다고 도둑놈이 도둑질 후기 남기는것도 아니고
    불구덩이 한번 딩군게 아니라
    섹스에 환장해서 눈에 뵈는게 없는걸 무슨 이리 글포장하는지 뭐 아무도 님이 그런거 모를꺼라니 ㅋㅋㅋㅋ

    그냥 딱봐도 술먹고 넘어올 년 같으니 건드린거예요.

    이리 자신조차 포장해가며 사는 인간인줄 몰랐겠지
    참 천박하기 그지 없는것들이 하이틴로맨 소설 읽고
    교양찾는격
    이래서 무식한 것들은 아예 책을 안보는게 낫아요.
    글을 지어내는 수준이 교양인줄 착각 님
    글만봐도 밥맛 떨어지는게 불륜보다 태도임. 좀 배우세요
    바람피면서 무식한 티 내는거 자랑도 아니고

  • 39. ,,,
    '17.7.14 5:30 AM (121.128.xxx.179)

    바람 피는 유부남들이 변명 하는 말과 똑 같아요.
    바람 피는건 뭐라 안 해요.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건데요.
    지금 남편하고 이혼하고 바람 피우라고 하고 싶어요.
    결혼에 있어서 바람이란 배우자 등에 칼 꽂는 거란 같아요.

  • 40.
    '17.7.14 5:41 AM (59.6.xxx.151)

    이혼보단 바람이 쉬웠나 보죠
    의식의 흐름 이라 쓰시려면
    이혼 이냐 바람이냐 중에 바람 고른게 의식의 흐름이죠
    몰랐네 얼결이네 ㅋ 무의식의 흐름 ㅎㅎㅎ

    바람을 피우든 미화를 하든 나와 상관 없지만
    제목과는 정반대
    병고 끝에 아내 죽고 재혼하는 것도 실망이네 나쁜 놈이네
    하는 곳에서 섹스리스는 까방인가 봅니다

  • 41. ㅌㅌ
    '17.7.14 5:43 AM (36.38.xxx.29)

    의식이 흐름이 아니라 본능의 흐름입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지..

  • 42. Kimme
    '17.7.14 5:45 AM (49.174.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얼마나 사랑받고 싶으셨으면 그러하셨고
    또 지금까지도 속이 개운치 못하셔요.
    딴 사람에게 받는 사랑은 한계가 있지만
    자기자신이 자기에게 주는 사랑하는
    무한합니다.
    사랑없는 남녀간 섹스는 그냥 육체적인 부대낌이에요.
    맘에도 없고 무의미한 게다가 무의식에 짐까지 얹여주는
    그런 사람 다시는 만나지 마시고
    원글님자신부터 포용하고 이해하고 사랑해주시길 바래요.
    원글님은 소중한 분입니다.

  • 43. 저 정도면
    '17.7.14 5:48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진작에 이혼했어야죠
    이런 글 올린다고 면죄부 안생기구요
    리스는 이혼밖에는 답 없어요...
    이혼하고 님 인생 사세요
    사람 안달라져요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입니다.

  • 44. 이혼을
    '17.7.14 5:55 AM (223.62.xxx.81)

    하세요 왜 쉬운 길 두고 어렵게 가나요?

  • 45. ...
    '17.7.14 6:00 AM (49.174.xxx.13)

    원글님..
    후회까지 하고 계신다니 다행이네요.
    다시는 그런 무의미한 만남하지 마세요.
    원글님도 아시겠고 더 아실테지만
    남이 주는 사랑은 한계가 많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게 최고의 사랑이잖아요.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과의 섹스는
    그냥 육체적 부대낌일 뿐이에요.
    평생 안 하고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기연민에 너무 빠져 허우적대지 마시구요
    자기자신부터 이해하고 사랑해주시길..
    원글님은 소중한 존재잖아요.

  • 46. 내가
    '17.7.14 6:01 AM (67.6.xxx.153)

    유부녀인줄알면서 그러는넘도 드럽긴 마찬가지라서 내몸뚱아리에만 관심있는 오로지 바람피울 섹파상대로보는 남자랑 만나도 비참해지기는 마찬가지일겁니다.
    뭔가 싹트는건 님만 그런거고 대부분 유부녀랑 놀려는 남자밖에 없어요.

  • 47. 괜찮아요
    '17.7.14 6:23 A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도 잠자리 못해서 딴여자와 했을거에요.
    인간의 생리잖아요.

  • 48. ㅇㅇ
    '17.7.14 6:29 AM (121.168.xxx.41)

    외도는 1회로 끝내시고 차라리 적극적인 자위를 하세요

  • 49. ///
    '17.7.14 6:31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이러면서 남자들 성매매하거나 외도하는 건 왜 그리 입에 거품물면서 욕들을 하는지.
    그럼 앞으로 아내들이 거부를 해서 사랑 받고 싶은 마음에 딴 여자와 뒹굴었다고 이해들 하시려나????
    남자들도 소중한 존재들이니까???

    여기 글에 이해한다는 분들은 앞으로 여자의 거부로 인한 섹스리스에 지친 남자들이
    이 여자와 같은 짓을 해도 비난 안 할 분들이죠???

  • 50. 저는
    '17.7.14 6:37 AM (14.33.xxx.43)

    원글님 충분히 이해됩니다...

  • 51. ..
    '17.7.14 6:45 AM (110.70.xxx.198)

    님 아직 정신 차리려면 멀었네요. 어떤 싹이 트는 것 같아 두렵다며 이리 인터넷에 글 남기는 것 보면 겁을 대단히 상실한 분인듯. 세상에 선인과 악인이 이분법적으로 딱 무자르듯이 나눠져 있는게 아닙니다. 개념이 느슨해서 그 틈이 쉽게 벌어지는 사람이 비도덕적인 일도 저지르는거에요. 남편한테 걸려서 이혼 당하고 애들도 바람핀 엄마라고 손가락질 해야 자신의 잘못을 보다 리얼하게 깨닫겠지만, 님이 이번에 조용히 넘어간다고 마치 없던 일처럼 뭍어지는게 아닙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는 분명히 어떤 모습으로든 내 삶 안에서 치루게 됩니다. 정신줄 붙잡아요. 나사 풀려 살지 말고.

  • 52. 전직이
    '17.7.14 6:53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앞으로 남편바람 폈다는 글 남자 이해 한다면 백퍼 상간녀라 할 사람들이 ㅎㅎ

    이해 한다는 분들은 상간녀 내지 불륜녀?
    앞으로 남자바람도 의식의 흐름 이라 합시다.ㅋ
    전형적인 몸파는 출신들 결혼 후 세탁해도
    외로워외로워 한다더니 딱 그 버젼같네.

    이해한는 녀자들 전직이 의심스러움
    아님 최소 몸파는 알바,스폰출신 백프로

    정상적인 사고 집안교육 받은여자 사고아님

  • 53. ㅇㅇ
    '17.7.14 6:55 AM (223.62.xxx.44)

    이런 여자들은 차라리 섹동영상 확 풀려 개망신 당하기를

  • 54. 전직이
    '17.7.14 7:02 AM (1.235.xxx.248)

    이해 한다는 분들은 상간녀 내지 불륜녀?
    앞으로 남자바람도 의식의 흐름 이라 합시다.ㅋ

    이거 전형적인 몸 파는 출신들 결혼 후 세탁해도
    외로워외로워 한다더니 딱 그 버젼이네요. 몸 팔다 대기시간 만화나 소설로 글 배워 쓴 수준

    이해한는 여자들도 전직이 의심스러움

    정상적인 사고 집안교육 받은여자 사고아님

  • 55. ..
    '17.7.14 7:07 AM (221.160.xxx.114)

    남편은 동성애자?아님 바람? 아님 혼자서?
    저는 그게 궁금 하네요
    원글은 지금이라도 털고 복귀 하세요

  • 56. ...
    '17.7.14 7:20 AM (114.204.xxx.68)

    죄송해요....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읽게 해드려서.......날선 댓들들도 이해해요..
    그냥 복잡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서서
    제목이 저렇게 되버렸네요..

    언젠간...정말 언젠가 비슷한 상황이오면
    단칼에 외면 할지도 몰라..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 내면의 생각이 현실이 되버려서..괴로웠어요.
    무의식의 정신까지도 컨트롤 하며 살게요.
    두번은 없어요. 한번이면 되요. 이미 지옥이에요...

  • 57. ...
    '17.7.14 7:21 AM (61.105.xxx.228)

    불륜녀.
    남푠에게 확 알리고싶네.

  • 58. . .
    '17.7.14 7:22 AM (175.223.xxx.59)

    남자들은 이런 일에 거의 죄의식없는데ㅡ아름다운 원나잇?ㅡ 여자들은 정조 세뇌당해서 엄청 죄책감 갖는듯요

  • 59. 이런 더러운 글은
    '17.7.14 7:36 AM (114.204.xxx.4)

    아침이 되면 좀 내리세요.

  • 60. ....
    '17.7.14 7:39 AM (175.252.xxx.15)

    잘햇다는건 아니지만 그정도 부인을 거부할정도면 바람피든 말든 상관없단 거 아닌가요? 남편이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하는건 그닥이네요

  • 61. ㅅㅈ
    '17.7.14 7:47 AM (125.186.xxx.113)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님을 버려둔 남편 탓이 커요.
    안 들키면 돼요.
    남편도 분명히 바람 폈을 거예요.

  • 62. ...
    '17.7.14 8:07 AM (116.34.xxx.239)

    살다보면,

    옳고 그르다의 도덕적 판단이나 윤리의 문제에 앞서,

    어떤 일들이 싸질러 지는 경우도 분명 있겠지요.

    원글님도 후회와 자괴감때문에 쓰셨겠지요...

    앞으로 잘 추스리고 뚜벅뚜벅 걸어가시겠지요.

  • 63. 짜증나
    '17.7.14 8:09 AM (1.239.xxx.51)

    여자가 바람피는건 남편이 외롭게해서고
    남자가 바람피는건 남자의 더러운 욕정때문이라고?

  • 64. 과대포장
    '17.7.14 8:13 AM (125.177.xxx.82)

    의식의 흐름,
    생각의 흐름,

    포장하지 마세요
    핑계대지 마세요

    그저
    동물적인 욕구에
    지배 당했을 뿐이죠.
    불륜이라는 멍에를
    쓰고 싶지 않아서
    남편한테 원인을 돌리고 싶겠지만
    그래봤자죠.

    차라리 떳떳하게 이혼하고 즐기던지 하세요.

  • 65. 살다보면
    '17.7.14 8:22 AM (175.223.xxx.237)

    이럴때도 있죠
    단지 책임은 지게 된다는것...

    겉으로 밝혀지지않아도
    지금처럼 죄책감에 시달리잖아요

    누가 원글님한테 돌을 던지나요?
    죄없는 자가 돌을 던지세요
    살다보면 그럴수있고요
    이상황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이 함께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괴로우실텐데
    많이 안따까울 뿐입니다.

    이 사건으로 나름의 교훈을 얻으시면 됩니다

  • 66. 다른 사이트에서 펌글~
    '17.7.14 8:22 AM (24.193.xxx.74) - 삭제된댓글

    보ㅂ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왔었네요 20
    이름: 오도리식빵


    등록일: 2017-07-14 07:14
    조회수: 2851 / 추천수: 0






    간략하게 요약 하자면..

    1. 유부녀가 술집에서 어떤 남자와 술을 먹고

    모텔에 가서 ㅅㅅ를 했는데 그걸 그 남자가

    몰래 촬영을 해서 인터넷에 공개

    2. 유부녀 남편이 그걸 알게됨

    3. 친정과 시댁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알게되서 난리가 남

    4. 결국 남편과 이혼, 자녀 2명 전학

    5. 여자는 결국 자살......

    6. 사촌동생이 보ㅂ에 글을 올리고 그 남자 잡을 수 있게 글을 퍼가달라는 글 작성(사촌누나도 1차적인 잘못이 있다 인정.

    다만 그걸 몰래 촬영해서 인터넷에 공개한 남자는 용서 할 수 없음)

    7. 남자는 얼굴이 공개됐지만 아직 잡히진 않음


    안타깝습니다.. (실수라는 부분은 수정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17-07-14 07:26: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385955 ]

    ...........................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글을 읽은후, 다른곳에서 이런 글도 읽었어요.
    원글님의 상황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자칫 대형 사건으로 이어질수도 있음을 인지하셨으면 해요.
    어렵더라도 남편하고 풀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67. ㄴㄴ
    '17.7.14 8:23 AM (211.36.xxx.220)

    님..평생 두려운 비밀을 안고 가야하게 됐네요.
    부디 들키지마시길..
    그리고 다시는 하지마시길..

  • 68. 폭우는
    '17.7.14 8:23 AM (119.64.xxx.211)

    "폭우는 하루종일 내리지 않는다" 노자는 저렇게 말했다죠?

    일상의 작은 재미를 추구하며 사세요. 친구도 만나고 음식도 정갈하게 준비하고 애들도 살뜰히 살펴주시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하고
    일을 하신다면 새로운 일도 생각하시고..
    원글님 보면..남편과의 잠자리에 모든 신경과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결혼을 한 후 시간이 지나면 부부간의 잠자리가 젊었을 때와는 달라지죠. 그렇다고 그 생각에만 매몰되서 어찌 사나요?

    그리고 즐기는 거..그거 폭우같아서 영원히 계속되지 않아요. 이 나니 되면 아시잖아요.

    현재 갖고 있는 거 마저 잃을 수 있는 게 폭우 속에 휩쓸리는거예요.

    맘 다독이시고 조금 더 나은 자신을 가꾸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 69.
    '17.7.14 8:24 AM (218.155.xxx.89)

    가끔 성욕. 섹스가 뭔가 생각해 봅니다.
    사람과 동물을 구분 짓는 차이로 성적도덕성이 근거가 된 게 언제 부터인지.
    저도 비슷한 처지 그냥 좋아하는 거를 찾아 몰입하는 걸로 지나가곤 하는데
    남편이 알아 줬음 좋겠어요.

  • 70. 의식의 흐름?
    '17.7.14 8:27 AM (116.40.xxx.2)

    성욕의 흐름.


    팩트만큼 소중한게 없습니다.
    포장은 과자나 사탕에나....

  • 71. ㅜㅜ
    '17.7.14 8:34 AM (175.223.xxx.158)

    결혼 7년. 아이 4살. 뜨겁게 사랑하던 남편은 이제 없네요. 전 제가 문제에요. 남편이 더 이상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자꾸 여자가 되고싶은데 사랑이 하고 싶은데 설레이고 싶은데 현실은 전 애기엄마네요.
    빡세게 일하고 공부하고 애기키우면서 제 욕구를 달래지만 계속 허무해요. 전 용기도 없고 도덕적 프레임에 싸여있어 사고는 못치지만 님을 욕하진 않을겁니다. 정말 이해해요. 무슨 맘인지.
    잘 수습하시고 돌아오시길요

  • 72. ....
    '17.7.14 8:40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탓도 있다는 분들은 남편의 외도애도 아내탓이 있는건가요?
    섹스리스 경우?

  • 73. 섹스리스 ㅡ배우자
    '17.7.14 8:54 AM (140.206.xxx.227)

    섹스리스는 당연히 배우자 책임있어요
    원글님은 이미 댓가를 치르고 계신데
    댓글이 혹독하네요
    성욕도 기본욕구에요
    많은 분들이 부정하시네요 ㅡ과하게

  • 74. ..
    '17.7.14 8:54 AM (220.124.xxx.197)

    남녀가 바뀌어 아내의 거부로 섹스리스인 남자가 외도했다해도 저는 이해되는데요.

  • 75. 섹스리스 ㅡ배우자
    '17.7.14 8:55 AM (140.206.xxx.227)

    섹스리스는 심각한 문제에요
    복합적이고 던순하지 않죠
    누가 돌을 던지나요?
    각자 비난전에 고민먼저 해야하지않나요?

  • 76. 매매춘이
    '17.7.14 8:58 AM (223.33.xxx.93)

    합법화되어서
    섹스가 필요한 사람들 더 편리하게
    활용하면 좋겠어요

  • 77. 댓글들 웃기네
    '17.7.14 9:05 AM (59.8.xxx.115)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뭐라고 비난하고 난리지?
    원글도 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죄의식 갖고 미안해하지 마요

    나도 바람폈어요
    죽으라는 댓글 달리겠지ㅋ
    난 1회용이 아니라 한사람과 몇년 바람폈네
    이혼 왜 안했냐고?
    남자들이 바람 펴놓고 이혼은 안하려는거랑 똑 같지
    들키면 했겠지만 모르는걸 뭐하러 들쑤셔서 함?

    스스로도 알수도없고 통제도 안되는 마음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악플이 대다수인거겠지만
    인간이라면 본능앞에선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행동을 할수밖에 없다!
    그러면 인간이 짐승하고 다를게 없지않겠냐고 거품물겠지만 인간은 동물 아니고 식물인가? 기곈가?
    길게 쓰기엔 아침부터 할일이 너무 많고

    암튼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온 지금은 전보다 훨씬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이고 아량이 넓어지고 한번도 바람핀걸 후회 안함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음

    남편이 잠자리 첫상대였고 정조를 목숨처럼 지켜야한다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지키려했던게 주위비난을 두려워해서였다는걸 깨달았고 이 사건? 이후 주위 시선은 개나 줘버리고 주체적으로 살아갈수 있게된것에 감사하며 살고 있음

    앞으로 바람은 피고싶지 않음
    충분히 내면이 채워졌고 그것또한 시간과 정신이 필요한일이라 다른 채우고픈 내면의 일에 집중하게 되면서 관심이 없어짐
    아..나이도 들었구나ㅎ

    비난 하거나말거나ㅎㅎ

  • 78. 아침부터
    '17.7.14 9:15 AM (122.34.xxx.40)

    제목으로 낚시도 아니고...ㅡ.ㅡ
    뭔 의식의 흐름이에요?
    그냥 원나잇 후기지!

    두 번은 없댄다. 전화번호도 바꾸고.. 흔적 싹 지우셨나본데....
    솔직히 남자가 술기운에 훅 땡겨서 인사불성까지 감행했던 것치곤 깨보니 내가 왜 저런 놈이랑 잤을까...싶어서 꼬리 짤라냈다에 내 소중한 천 원 겁니다. ㅎ

  • 79. ..
    '17.7.14 9:32 AM (114.204.xxx.68)

    죄송한데 그건 아니에요.
    큰 일을 감행한건 치고 그 사람이 매우 괜찮은 사람이라...
    지금에와서 이런 말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미친 생각이지만.
    일생에 단 한번 정신을 놓았을 때 그런 사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의 사람이었어요.
    더 많이 비판하시겠지만...사실이 그래요..

    지금은 더 제 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그 사람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져..
    그래서 더욱더 흔적을 지우려 한 것 맞아요.
    번호를 지우고 제 휴대폰 교체한 것도.

    아직 결혼도 안한 사람인데..
    가끔씩 제 위로가 되어주겠다는 그 사람에게
    내가 도대체 무슨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싶어
    그렇게 끊어내는 거에요...

    어차피 비판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저도 정말 솔직하게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폭우는 계속 되지 않을거에요. 한번이면.
    일생에 단 한번이면 되네요.
    저처럼 유리멘탈은.......두번은 안해요. 못해요.

  • 80. 너무
    '17.7.14 9:37 AM (121.157.xxx.222)

    크게 죄의식 같은거 갖지 마세요....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이고 적절히 제어가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81. ㅇㅇ
    '17.7.14 9:49 AM (112.153.xxx.102)

    슬프네요. 실수하신거 맞지요. 실수에 대해 혹독한 댓글있는것도 자연스런 일이예요.
    그러나...저는 그냥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힘들었던점을 그냥 들어 줄수는 있지 않을까요?

  • 82. 1234
    '17.7.14 9:56 AM (175.208.xxx.175)

    똑같은 상황을 겪는 누구나 원글님처럼 그런 선택을 하는건 아닙니다.
    인간이기에 내 가정 내 아이에게 떳떳한 부모가 되고자
    한점 부끄럼 없는 선택을 하면서 살아 나가지요.

  • 83. ..
    '17.7.14 10:13 AM (114.204.xxx.68)

    그래서 많이 자책하고 있어요.............
    저는 그것 밖에 안되는 인간이였나봐요.........하아........

  • 84. 토닥토닥
    '17.7.14 10:14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 보내고 계시나봐요. 일단 안정 좀 취하시고.
    남편이 다 괜찮은데 그 점만 문제라면.. 위에 어느 분이 댓글 주신 것 처럼 친구 하나 정해서, 남자든 여자든 썸타는 티를 좀 내보세요. 멋도 좀 부리고 향수도 야한거 뿌리시고 외출도 자주하시고 남편에게 경계심이 생기게 좀 자즉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남편에게 사실대로 얘기하는 건 좋은 선택 같지 않아요.

  • 85. ..
    '17.7.14 10:37 AM (39.117.xxx.105)

    상대방이 유부남 아니고 싱글이라면
    뭐가 나쁜거죠?
    님은 정당방위한거예요
    남편이 밀어낸거잖아요
    단지 섹스가 섹스만의 문제는 아니죠
    여자로 자존감도 있는거고 건강에도 좋은거고
    전 괜찮다고 봐요
    단, 많은 기대는 하지 마세요
    상대남자는 님을 성적욕망의 대상으로 보는거고
    여자는 대체로 정서교감도 바라게 되죠
    그럼 님이 상처받아요
    에혀...날선 댓글 무시하세요
    남편이 차갑게 돌아눕는 그 등 그 서늘함 못느껴봐서
    그래요
    그리고 대체로 마음에 땨 여자가 있거나
    밖에서 욕구해소 할때 그러더라구요
    때로는 윤리나 도덕성보다는 인간본능의 소리에 귀기울일때도 필요한듯...안그럼 마음의 병이 몸으로 오니까
    현망하게 잘 선택하길바래요

  • 86. 너무
    '17.7.14 10:39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는 엄마로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혹시나 이용당한다거나 협박당한다거나....이런거만 없게 조심해서 행동하시기 바래요
    뭐라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죄책감도 가질 필요 없어요.ㅠㅠ

  • 87. 미쳤네
    '17.7.14 11:16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해 된다는 분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이 밀쳐냈다고 바람이 정당화 되요?

    최소한 엄마로 애들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지
    배아파 나은 자식도 속이고 나중에라도 엄마가 그런걸 알게되면 어쩌실려고 하룻밤 같지만 세상일 모르는 법인데

    여기 이해한다 나불되는 여자들 자식이야기는 입도 방긋 못하네요. 원글보다 이해한다는 분들이 더 미친거네요

  • 88. 미쳤네
    '17.7.14 11:17 AM (1.235.xxx.248)

    도대체 이해 된다는 분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이 밀쳐냈다고 바람이 정당화 되요?

    최소한 엄마로 애들 부끄럽지 않게 행동해야지
    배아파 나은 자식도 속이고 나중에라도 엄마가 그런걸 알게되면 어쩌실려고 하룻밤 같지만 세상일 모르는 법인데

    여기 이해한다 나불되는 여자들 자식이야기는 입도 방긋 못하네요. 원글보다 이해한다는 분들이 더 미친거네요
    아이에게 죄책감 못느끼면 본인들 자식 그냥 섹스 부산물 취급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 89. 역시
    '17.7.14 11:19 A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82에 미친년들 많네..
    불륜년글이 합리화하기는..
    발정난 개 돼지보다 못한 년들..

  • 90. ㅇㅇ
    '17.7.14 11:25 AM (207.244.xxx.23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이중성을 극명하게 알려주는 댓글들 많아요. 역시 82는 시궁창이야. ㅋㅋㅋ

  • 91. ..
    '17.7.14 11:36 AM (114.204.xxx.68)

    많은 분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니
    다른 생각들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각오는 하고 쓴 글이고
    다행스럽게도 뼈가 되는 조언도 받고 정신 차리고 있는데요..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시궁창이니 개돼지니 하시니.
    생각보다 리스가 많고 물론 저처럼 행동하시진 않겠지만.
    그 과정에 여기에 다 쓸 수 없는 비참함도 겪었고요.
    이렇게 적으면 니가 무슨 할말이 있냐 하실까 하시겠지만
    제가 잘했다는거 정말 1도 아니에요.
    그저 댓글 적어주신 분들 도매급으로 묶지마세요..
    욕은 저만 먹을게요..
    날선 댓글 중에서도 흡수하고 반성하기도 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도 있고 나와 정 반대의 사람도 있구나..
    이제 더 이상은 그만해야지. 각성하고 반성도 해요.

    익명의 힘을 빌어 글쓰고 댓글들을 적어주시는데
    역시 이 곳이 시궁창이라며 확신에 찬 님은
    그 더러운 시궁창에서 서핑하고 계신건가요.....

  • 92. ..
    '17.7.14 12:13 PM (211.36.xxx.71)

    개 골치 아픈건 당신밖에 없음. 몸은 좋겠지만 골이 썪어 나갈것임. 둘중 하날 선택해야지

  • 93. ..
    '17.7.14 12:14 PM (211.36.xxx.71)

    남편한테 물어보시길. 섹스리스라서 남자와 잤다고. 해결방법이 나올것임

  • 94. 아이스
    '17.7.14 12:54 PM (106.184.xxx.30)

    이해는 가요. 공감은 할 수 없지만.
    저도 남편 시큰둥하게 보다가 최근에 남편 회사에서 남편이 회식 가야 따라 간다는 여직원 있다는 이야길 듣고 다시 보이게 되더라고요.
    님도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려는 노력을 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 95. ...
    '17.7.14 12:58 PM (122.32.xxx.205) - 삭제된댓글

    그냥 실수라고 생각하고 정리하세요. 남편이랑은 알아서 하시고. 님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여자에 대해서 더 잘알아요. 이 여자가 나랑 몸 섞으면 더끌리겠지 하는걸 이미 알고 조종하는경우 많이 봤어요. 첫 애인이 그런 사람이기도 했구요.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 실수로 인생 망치면 그때부터 내리막입니다.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는데 가끔 그때 넘어갔음 어찌되었을까 생각하면 아찔해요.

  • 96. 헐 알리긴 뭘 알려
    '17.7.14 1:0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욕심이죠 욕심. 살 찔거 뻔히 알면서도 입에 넣는 욕심.
    그거 못하면 사람 약간 돌아요.........핀트가 약간 돕니다. 그런 아줌마들 여럿 봤어요. 우아떨고 돈 많아도 그거 못하면 사람이 맛간거 보여요. 처음엔 모르지만 말 섞으면대번...아 이여가 좀 이상하다 느껴집니다.
    그거 안해도 다른걸로 돌아서 취미생활하고 돌아가면 괜찮은데 그게 안되면 뻥....이상하게 사람에게 갈궈대요.

    난 원글님에게 비난 못하겠어요 섹파...괜찮죠...돈으로 해결되면 좋은거에요.................
    단 마음까진 끌고가지 마세요.
    남편에게도 쥐도새도 모르게....................

  • 97. ..
    '17.7.14 1:02 PM (1.241.xxx.15) - 삭제된댓글

    아무한테다리버려주고 센치한척..에라이 미친 상간녀.

  • 98. ..
    '17.7.14 1:05 PM (1.241.xxx.15)

    개새끼마냥 아무놈이나 다리벌려주고 위로해달라니..
    미친상가녀

  • 99.
    '17.7.14 1:11 PM (182.216.xxx.184)

    사람맘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다른남자와 썸타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낯선남자와의 두근거림이.. 아닌줄 알지만 설레고 새로운 상황이 사람감정을 흔들어요
    꼭 상대가 좋아서라기보단 내가 이나이에 이런 떨림을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더 빠져들게되죠
    시작도 끝도 없는 관계가
    사람을 더 빠져들게하는거 같아요

    잠시 내감정에 빠져있는거예요
    금방 나오실 수 있어요.
    내 주변이 감정에 빠져있게만 하지않거든요!

  • 100. ..
    '17.7.14 1:27 PM (1.241.xxx.15)

    불륜녀라 해야하나..
    남편 누군지 정말 불쌍하네.
    얼릉 이혼해주라..더럽다..

  • 101. ..
    '17.7.14 1:29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82에서 바람이니 불륜, 상간녀 이런 말 난무하는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
    참 지루하고 신파극 같다...
    저런게 뭐 저렇게 중요한가 싶은.
    남편 품, 두근거리는 감정, 뜨거운 눈길 ㅡㅡ
    70년대 통속소설 같아요

  • 102. 무슨말을 해도
    '17.7.14 1:29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밖에서 섹스하는건
    불륜이고 바람 맞습니다

    위로받으려고 마시고
    이혼하고 떳떳하게 인생 사세요
    남편돈으로 불륜저지르고 다니는 인간
    더럽죠

    제주위에 그런 미친년 둘이 있는데
    주위에선 다 알고 욕하는데
    본인들만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하나는
    수완이 좋은지 아직도 남편 속이고 잘 살고 있고
    하나는
    그남자하고 살려고 이혼하더니만
    그 불륜남이 이혼하고 덤비니
    도망쳐 버려서 혼자 살면서
    다시 들어올 틈 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불륜하는 것들은 불륜하는 것들이라
    남자도 여자도
    일반인들 사이에서 사람대접 못받아요

  • 103. 근데
    '17.7.14 1:33 PM (223.62.xxx.148)

    이혼 왜 안하시는거예요?
    다 좋은데 리스가 문제라면서요
    불륜까지 저지를 정도로 큰 하자 있는 남편 옆에
    그렇게 붙어있는 이유가 뭐예요?

  • 104. 근데
    '17.7.14 1:36 PM (223.62.xxx.148)

    그리고 성병 검사는 꼭 하세요
    그 한번으로 병 걸리면 억울하실 거잖아요

  • 105. 불륜인간들의, 특징
    '17.7.14 1:42 PM (123.215.xxx.204)

    자신만 아는 비밀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평생 그 젊음 그대로 유지할거라고 생각하구요
    가장 먼저 자식이 알게 돼요
    자식들에게 부모중 한사람이 불륜을 저질렀다는건
    가슴속에 화인을 새겨놓는것과 같죠
    그다음 이웃들 친구들
    근데
    바람피웠다는 화인은
    표시도 안나게 찍혀있음에도
    그사람이 죽어도
    말이 나와요

  • 106. 아무리 의식이라해도
    '17.7.14 1:51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심각한 상황이네요.

    자기를 여자로 봐주지도 않는 남편과
    그렇게 계속 쇼윈도부부로 살다가는
    결국 아이들까지 망가지고 말텐데..

  • 107. ............
    '17.7.14 1:53 PM (210.95.xxx.140)

    이거 글쓴사람 남자같은데...
    이혼하고 하세요 자식들 가슴에 대못박지 말고....

  • 108. 실례합니다~
    '17.7.14 2:01 PM (112.164.xxx.149)

    베스트 간 김에 박주민의원이 발의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서명 부탁드릴게요~
    http://docs.google.com/forms/d/e/1FAIpQLSct_Zj7FUv7tcBbYGgoy7s7NybwLwwJMAoW1G...

  • 109. 저기요.. 위엣분
    '17.7.14 2:06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고생하시는데 박주민 발의껀

    죄송합니다. 요청한 파일이 없습니다.
    라고 나오네요..

  • 110. ...
    '17.7.14 2:06 PM (203.255.xxx.108)

    우선 상대남이 미혼이여서 다행이예요.
    저희아이의 가짜엄마 (아가때 키워주셨던...)
    가정경제를 거의 도 맡아했어요. 남편이랑 나이차이도 있는데, 뇌졸중 비슷해서 돈도 못벌고 그러셨던것 같아요.
    정말 열심히 사셨고, 에너제틱하셨고...

    그러다 가게 손님과 바람이 난건지 다니는 스포츠센터에 부인이 와서 머리 끄뎅이 잡은일로 온 동네가 난리가 났죠.

    집에서 쫒겨나고 옆 단지 아파트에서 사시더라고요.

    아마 아저씨가 5년 이상 아프셨을거예요.
    얘들 다 키우고 집안일 다 하고 돈 다 벌고... 남편케어하고 한순가에 그냥 나쁜*이예요.
    아이들은 여전히 그집에서 아빠랑 살고 있어요.

    그리고 혼기 다 찬 아이들 결혼을 안하더군요.

    차라리 이혼하고 (그래도 욕 안먹었을거예요. 얼마나 열심히 힘들게 사셨는지 아니까) 가정없는 남자만나셔서 다시 재혼하던지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 들더군요.

    그냥 배우자가 어땠든 원인제공을 했던 잠시 정신이 나갔던... 결국은 상간녀취급밖에 못받아요.
    아이들한테까지...

    지금은 이사하셨는지 동네에서 안보여요. 정말 좋은 인연이었는데... 슬퍼요. 오다가다 안부도 못 묻게 되버려서...

  • 111.
    '17.7.14 2:12 PM (115.143.xxx.77)

    이런게 심각한 사람 있나보네요. 우리 남편은 진짜 약해서 40넘어서 잘 않하는데..
    하고 나면 맨날 눈이 없어진거 같다구 해서 요샌 잘 않해요. ㅋㅋㅋㅋ
    저게 그렇게 심각한문제가 될 정도면 그냥 이혼하세요.
    이혼하시구 푸리~하게 사세요. 저게 저렇게 큰 문제면 경제적 능력 갖추시고 이혼하셔야죠.
    싱글남이랑 굴러놓고 의식의 흐름이라는둥 이런 핑계 대시면 안되죠.
    입장 바꿔서 남편이 다른 여자랑 굴르고 나서 실수였다는둥 하면서 의식의 흐름이라고 하면
    원글님은 용납이 되세요? 그냥 이혼하고 푸리하게 사시는걸루...
    글고 그 같이 굴러준 놈은 뭡니까? 싱글이면 제비일 확률 100프로네요.
    웃겨서 할말이 없네요.

  • 112. 이혼을하던지
    '17.7.14 2:21 PM (121.151.xxx.26)

    올케나 며늘이 똑같이 해도 쿨하실지.

  • 113. 의식의 흐름
    '17.7.14 2:22 PM (123.215.xxx.204)

    제목이 잘 못됐어요
    몸의 흐름

  • 114. 에고
    '17.7.14 2:22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네.
    싱글이란 말을 다 믿어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 115. ..
    '17.7.14 2:34 PM (116.39.xxx.169)

    참..맘이 안타깝네요.
    저의 결혼생활도 같은 상태..
    차라리 다른 사람이라도 좋아해보고 싶다...싶지만
    어떻게 된게 저는 결혼과 동시에 이성에겐 1%도 관심이 안생기게 되었어요.
    이것도 비정상같아요.
    남편에게 여자로서 존대를 못받으니 내가 여자로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그런가..싶은 생각..ㅡㅜ
    누군가 저를 뜨겁게 바라보면 저도 쿵~할까요?

    암튼..답은 아시잖아요. 얼른 떨쳐내시고
    다시금 열심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가셔야죠!

  • 116. 에고
    '17.7.14 2:35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네. 
    싱글이란 말을 다 믿어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가정있는 유부녀랑 바람피는 놈이면
    싱글이라도 뻔한 놈이지.
    매사에 감사하고 사세요.
    호강에 겨우니 바람이 나지...

  • 117. ...
    '17.7.14 2:50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예전 우리동네살던 사람이 아줌마는 부담도 없고 쉽다고 하더니 그 말이 이런경우였나보네요
    참 쉽네요
    달콤한 말 한 마디하고 술먹였더니 바로 몸과 마음이 움직이네요

    82는 불륜녀가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 118. ㅇㅇ
    '17.7.14 3:42 PM (211.246.xxx.217) - 삭제된댓글

    의식이라 하니 같이 자자고 꼬신건 남자가 아니라 원글이네. 남자는 꽁떡이니 얼른 먹은거고

  • 119. 남자들은
    '17.7.14 4:20 PM (39.7.xxx.149)

    남잔 이런 일로 죄책감 안느낍니다.
    섹스리스가 바람나는건 남자나 여자나 당연합니다.

    그냥 계속 만나세요.

  • 120. 리스는 핑계일뿐
    '17.7.14 5:07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 끼 다분한 거 아닌가?
    유부녀가 싱글이랑 몇번 만나 서로 통한다고 술이 떡이 될 때까지 먹다가 자고...
    그리고 나서는 마치 자기는 아닌척 리스여서 그렇다, 한번뿐이다, 의식의 흐름이다... 포장이란 포장은 다 하면서 합리화하기는~
    핑계 없는 무덤 없다고... 바람 피는 유부남들도 들어보면 그럼 다 이유 있어요. 그런 식이면..
    여기 82자게 글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남편이 무능하다, 답답한 성격이다, 코를 골아 각방이다, 말이 안 통한다, 같은 식구끼리 왜 이래? 치덕거리는거 싫다... 여자들 하소연 넘쳐요.
    반대입장으로 보면..마누라가 날 돈버는 기계 취급한다, 코곤다고, 애들 땜에 각방써서 외롭다, 마누라라은 대화가 안된다, 스킨쉽 하면 식구끼리 왜 이래? 하며 남자로 안본다...ㅋ 그래서 그 남자들 이런저런 이유로 원나잇 하고 돌아왔으면 어쩔거임? 나름 다 지들도 이유가 있는데...이해해 줘야 하나?
    그냥 그쪽으로 끼는 주체가 안되고, 이혼할 엄두는 안나고...나 외로운 여자임... 하며 남자들한테 질질 그런 늬앙스 풍기다 싱글에, 달콤한 말 해주며 여자취급 해주니 아~몰랑~ 잤다고 솔직하게 왜 말을 못하는건지.

  • 121. 투르게네프
    '17.7.14 5:11 PM (14.35.xxx.111)

    한번해보니 기분 더럽죠? 이걸로 끝내요 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전에

  • 122. ...
    '17.7.14 5:22 PM (124.111.xxx.202)

    원글이 한번으로 안끝난다에 한표..
    며칠 뒤에 그남자 몸이 생각나서 또 찾아가겠죠.
    더러워라..술마시고 아무놈이랑 뒹굴고..
    그 더러운 입으로 아이 뽀뽀하고 끌어앉고 이쁘다 하겠지..

  • 123. ddz
    '17.7.14 5:22 PM (210.222.xxx.147)

    ㅋㅋㅋㅋㅋㅋㅋ 리스는 핑계죠. 원래 그런 사람인거 고요.
    성병검사 하셔야되겠어요.
    애도 있을텐데 수건꼭 따로 쓰시고요.

  • 124. .,..
    '17.7.14 5:39 PM (70.187.xxx.7)

    자식 두고 있다면 그 자식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어차피 님도 조절 못하는 거 부모든 윗대든 유전자에 있던 거니까요 ㅎㅎ

  • 125. ggg
    '17.7.14 6:0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진짜 자기연민 쩌네.
    남편이 이런상황으로 몰았다는 전제가 잔잔히 깔리고.
    자기의 의지는 아니였던것처럼.. 진짜 포장 잘하시네요.
    부디 남편에게 미안한맘 가지고
    반복되지않게 정신차리고사세요.
    본인의 인생에 남자품의 비중이 크다면
    과감하게 이혼하고 속궁합맞는 사람 찾아가세요.
    남편 병신만들지마시고.

  • 126. 제목
    '17.7.14 6:24 PM (219.251.xxx.55)

    제목이 왜 의식의 흐름인지? 뭔가 자신의 행동과 상황을 제대로 파악 못하는 분 같아요.
    암튼 성인의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것만 알고 계세요. 나중에 남편이 알수도 있고
    평생 모른다고 해도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내가 그 때 그래서 그랬나 싶을 날이 올 겁니다.
    악담이 아니고 님이 보통 사람이라면 분명 그렇게 돼요.

  • 127. 미친것들많네요..
    '17.7.14 6:25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그래 합리화하고 동조하는 것들은 다 남편한테 똑같은 일 당하길 바란다. 그때는 어찌 나올지 보자들...내로남불이 여기서 또나오네..왜 사람이 죄를 짓지말고 살아야 하는 줄 아는지? 이 세상에는 비밀따윈 없기 때문이다. 내가 죄를 짓고 난뒤에 어딘가에서 그 남자를 만나게 됐을 때 과연 그 남자가 어찌 나올 줄 알고? 그때도 당당할 수 있을까나? 뭐 바람핀게 후회가 안되고 당당해져? 맘 속엔 불륜남 만나지 않을까 전전긍긍 살겠지...

  • 128. ...
    '17.7.14 6:28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그래 합리화하고 동조하는 것들은 다 남편한테 똑같은 일 한번 씩 당하길 바란다. 그때는 어찌 나올지 보자들...내로남불이 여기서 또나오네..왜 사람이 죄를 짓지말고 살아야 하는 줄 아는지? 이 세상에는 비밀따윈 없기 때문이다. 내가 죄를 짓고 난뒤에 어딘가에서 그 남자를 만나게 됐을 때 과연 그 남자가 어찌 나올 줄 알고? 그때도 당당할 수 있을까나? 뭐 바람핀게 후회가 안되고 당당해져? 맘 속엔 불륜남 만나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 살겠지...죄 짓고 발뻗고 잘 수 있겠나...늘 한순간은 기억하기 싫을 때가 떠 올라 내 발목을 잡겠지. 본능과 욕정에 굴한게 그렇게 당당할 일인지...정말 짐승만도 못하다.

  • 129. ..,
    '17.7.14 6:32 PM (175.194.xxx.109)

    그래 합리화하고 동조하는 것들은 다 남편한테 똑같은 일 한번 씩 당하길 바란다. 그때는 어찌 나올지 보자들...내로남불이 여기서 또나오네..왜 사람이 죄를 짓지말고 살아야 하는 줄 아는지? 이 세상에는 비밀따윈 없기 때문이다. 내가 죄를 짓고 난뒤에 어딘가에서 그 남자를 만나게 됐을 때 과연 그 남자가 어찌 나올 줄 알고? 그때도 당당할 수 있을까나? 뭐 바람핀게 후회가 안되고 당당해져? 개뿔...가장 가까운 니 자식에게도 니가 한 일 자랑스럽고 당당하다고 얘기할 수 있나? 니 목에 나는 불륜녀요 주홍글씨 걸고 다닐수 있나? 당당? 착각하지 마쇼. 뻔뻔함이겠지. 맘 속엔 어딘가 불륜남 만나지 않을까 늘 전전긍긍 살겠지...죄 짓고 발뻗고 잘 수 있겠나...늘 한순간은 기억하기 싫을 때가 떠 올라 내 발목을 잡겠지. 본능과 욕정에 굴한게 그렇게 당당할 일인지...정말 짐승만도 못하다.

  • 130. ...
    '17.7.14 7:25 PM (119.71.xxx.39)

    옹호하는 댓글보니 여기도 불륜녀 많나보네요, 남편탓하고 자기연민에 빠져 사랑타령하는 불륜녀 꼴불견이네요, 나중에 자식들이 자기 남편 아내가 어쩌고하며 애인만들면 꼭 응원해주세요

  • 131. ㅎㅎㅎ
    '17.7.14 7:31 PM (124.53.xxx.131)

    그래서 뭐 어쩐다고요.
    그까이꺼 하늘이야 무너 지겠어요?
    기왕지사 그렇게 된거 그동안 못했던거 열씨미 함 해 보쇼.

  • 132. 그리고
    '17.7.14 7:42 PM (100.38.xxx.92)

    님 글 내리고 조용히 사세요.님 선택입니다. 여기 주절주절. . 님 아직 흥분한 상태고요.님 일탈 ..글쎄요?지금 님 기분 그리 나쁘지 않을걸요? 그래놓고 뭔 말이 많아요? 즐길거면 조용히. 뭍고 싶으면 역시 조용히.

  • 133.
    '17.7.14 7:55 PM (218.155.xxx.89)

    소설. 댓글 즐김?

  • 134. ..
    '17.7.14 8:40 PM (118.91.xxx.167)

    본인은 로맨스라 여기는데 삼자가 봤을때 더러움

  • 135. **
    '17.7.14 10:25 PM (218.54.xxx.54)

    죽을때까지 지조지키면 되나요? 요즘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도 잘 판단이안되요.
    그래서 저는 돌도 꽃도 안던져요.

  • 136. .....
    '17.7.14 10:27 PM (223.62.xxx.144)

    그럴수도 있죠. 뭐~. 상처 안받고 가정에 엄정 흠집 나지 않게만 주의 하세요

  • 137. ㅎㅎ
    '17.7.14 10:47 PM (119.192.xxx.227) - 삭제된댓글

    소설은 아니란 가정하에..

    일단 원글님 반성하고 죄의식 가지고 있으니
    두번은 없다하니 비난만 할 수도 없어요.
    리스로 내팽겨친 남편..어딘가에서 바람을 펴도 더 당당할거고..남자들은 그런것에 죄의식없이 별별것 다하는데
    여자들은 너무나 가혹한 잣대를 타인에게 스스로에게 들이미네요. 물론 불륜과 바람은 결혼의 악이라 생각합니다.
    날선 댓글 참고하시고 두번은 없으시기를..

  • 138. 비바비바
    '17.7.14 10:48 PM (119.192.xxx.227)

    소설은 아니란 가정하에..

    일단 원글님 반성하고 죄의식 가지고 있으니
    두번은 없다하니 비난만 할 수도 없어요.
    아내를 리스로 내팽겨쳐버린 남편..어딘가에서 바람을 펴도 더 당당할거고..남자들은 그런것에 죄의식없이 별별것 다하는데
    여자들은 너무나 가혹한 잣대를 타인에게 스스로에게 들이미네요. 물론 불륜과 바람은 결혼의 악이라 생각합니다.
    날선 댓글 참고하시고 두번은 없으시기를..

  • 139. ..
    '17.7.14 10:49 PM (122.35.xxx.182)

    자기 일 아니라고 참 함부로 글쓰죠?
    자기 일이 안되란 법도 없는데 그때야 깨닫겠죠
    이렇게 되기까지 내밀한 부부만의 일 다 못 썼을테고...
    몸이랑 정신이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남편으로부터 받은 자존감 모멸감의 문제로 얼마나 힘들어 하실지 알아요
    댓글들 상처받지 마세요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고...
    막상 인생의 위기가 닥치면 제일 먼져 무너질 사람들이예요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네요...

  • 140. 자기수준
    '17.7.14 11:35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인생 위기 닥치면 먼저 무너진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인다. 웃기고 있네요?
    다들 자기들 같은ㅂㅅ인 줄 아나보네요.

    살인자, 도둑들처럼 도덕 불감자들도 똑~~같이 말해요.
    너희들도 닥쳐봐라. 풉입니다.
    닥치면 다 저렇게 섹스로 위로하는 줄 아시나?
    그런 인간들 즉

    무능력이라 자존감 모멸감 당하고도 인생 위기를
    다리벌려 떼우는 클라스는 위로도 코메디 ㅉㅉ

    제정신이면 이글 낮에 부끄러워라도 지우는데
    뻔뻔해서 개기는거보니 이 자체도 정상인 아닌거죠.

    끼리끼리 위로하는 김에 본인들 집 남편도 빌려주시지

  • 141. 자기수준
    '17.7.14 11:36 P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인생 위기 닥치면 먼저 무너진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인다. 웃기고 있네요?
    다들 자기들 같은ㅂㅅ인 줄 아나보네요.

    살인자, 도둑들처럼 도덕 불감자들도 똑~~같이 말해요.
    너희들도 닥쳐봐라. 풉입니다.
    닥치면 다 저렇게 섹스로 위로하는 줄 아시나?
    그런 인간들 즉

    무능력이라 자존감 모멸감 당하고도 인생 위기를
    다리벌려 떼우는 클라스는 위로도 코메디 ㅉㅉ

    제정신이면 이글 낮에 부끄러워라도 지우는데
    뻔뻔해서 개기는거보니 이 자체도 정상인 아닌거죠.

  • 142. 자기수준
    '17.7.14 11:40 PM (221.148.xxx.49)

    인생 위기 닥치면 먼저 무너진다?
    자기가 아는만큼 보인다. 웃기고 있네요?
    다들 자기들 같은ㅂㅅ인 줄 아나보네요.

    살인자, 도둑들처럼 도덕 불감자들도 똑.같이 말해요.
    너희들도 닥쳐봐라. ㅋㅋ 다 저런다.

    하긴
    머리에 온통 똥생각만 차서 그래요.아는게 없어
    몸으로 떼우나보는데 남들 뇌가 님들같은 우동사라 아님

    그런 인간들 즉

    무능력이라 자존감 모멸감 당하고도 인생 위기를
    다리벌려 떼우는 클라스는 위로웃겨요 ㅉㅉ

    제정신이면 이글 낮에 부끄러워라도 지우는데
    뻔뻔해서 개기는거보니 이 자체도 정상인 아닌거죠.

  • 143. 대체오ㅑ
    '17.7.14 11:58 PM (39.120.xxx.189)

    왜 이렇게 오버를 하면서 열불을 내는거얘여? 자기도 그러구싶은데 글쓴이처엄 할수없으니깐 열내는것처럼 보여요 너~무 오버들하며 입에 담을수없는 답글들 남기시는거요 ㅋㅋ좀 욱김. 남의 일이고 남의 결정이고 남의 사생활인데. 여튼 글 재밌었어요 님~

  • 144. ...
    '17.7.15 12:38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뿐이가봐요 풉
    저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생각수준 비교가 오로지 섹스라니 풉 ㅎ
    바닥이 보이니 재밌네요

  • 145. 풉 웃겨요
    '17.7.15 12:40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뿐이가봐요 풉 비교도
    윗님은 원글이 부러워요 이리 말하게
    저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생각수준 비교가 오로지 섹스라니 풉 ㅎ
    바닥이 보이니 재밌네요

  • 146. 풉 웃겨요
    '17.7.15 12:43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뿐이가봐요 풉 비교도
    윗님은 원글이 부러워요 이리 말하게
    저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생각수준 비교가 오로지 섹스라니 풉 ㅎ
    사생활을 이틀동안 올리면서 사생활타령은 완전 모순
    천박한것들은 머리도 나쁜듯.

    바닥이 보니 전 웃깁니다

  • 147. 풉 웃겨요
    '17.7.15 12:43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뿐이가봐요 풉 비교도
    윗님은 원글이 부러워요 이리 말하게
    저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생각수준 비교가 오로지 섹스라니 풉 ㅎ
    사생활을 이틀동안 올리면서 사생활타령은 완전 모순
    천박한것들은 머리도 나쁜듯. 입에는 못담고 다리밑으로 말하는게

    바닥이 보니 전 웃깁니다

  • 148. 풉 웃겨요
    '17.7.15 12:4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뿐이가봐요 풉 비교도
    윗님은 원글이 부러워요 이리 말하게
    저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생각수준 비교가 오로지 섹스라니 풉 ㅎ
    사생활을 이틀동안 올리면서 사생활타령은 완전 모순
    천박한것들은 머리도 나쁜듯. 아~~~ 입에는 못담고 다리 밑으로 몸으로 말하나보네

    바닥이 보니 되려 가소로와 웃깁니다

  • 149. 풉 웃겨요
    '17.7.15 12:47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오버가 아니 눈높이.
    머리속이 온통 그것 뿐이가봐요 풉ㅋㅋ 비교가
    윗님은 원글이 그래서 부러운가보네 저리 말하게
    저 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사생활을 이틀동안 올리면서 사생활타령은 완전 모순
    아~~~ 입에는 못담고 다리 밑으로 몸으로 말하나보네

    천박이 고상떨려는데 딸리는 머리보니 가소로와 웃네요.
    평생 몸 함부로하는 싸구려 감정 엄마로 사세요.ㅋ

  • 150. 가소로와서 웃네
    '17.7.15 12:50 AM (221.148.xxx.49)

    역시 사고 크라스는 ㅎㅎ
    머리속이 온통 그것 뿐이가봐요 풉ㅋㅋ 비교가
    아~ 윗님은 원글이 그래서 부러운가보네 저리 말하게

    저 짓을 왜해요?병걸리고 싶어 환장 하지 않은이상
    하도 뻔뻔하니 수준 맞추는거랍니다.오버 아닌 눈높이
    다리 벌리는 개에게 좋은소리 한다고 알아 듣겠어요?
    수준 맞춰져야 알아듣지요.
    자식 앞에서 그래 말해봐요.

    여튼 참 웃겨요.
    사생활을 이틀동안 올리면서 사생활타령은 완전 모순
    아~~~ 입에는 못담고 다리 밑으로 몸으로 말하나보네

    천박이 고상떨려는데 딸리는 머리보니 가소로와 웃네요.
    평생 자기 몸 함부로하며 잃을께 없는 싸구려 감정팔이 사세요.

  • 151. 누가 싸구려인지~
    '17.7.15 12:59 AM (222.119.xxx.223)

    20년전에 본 프랑스 영화에서
    부부가 각자의 이성 친구를 초대해서
    식사하는 장면이 있었어요
    네명 사이에서 흐르는 묘한 감정
    인상적이었어요^^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사는게 인생이에요
    남편의 여친을 반기지는 못하겠지만
    못본척은 할거 같아요~
    남편이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다 가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그런 마음인 것 같고요
    이 복잡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감정은 뭘까요?

  • 152. ...
    '17.7.15 1:29 AM (108.35.xxx.168)

    그냥 정리하고 남자를 만나세요.
    이혼녀는 되기 싫고... 즐기고는 싶은데. 의식의 흐름 어쩌구 해봐야 욕만 들어요.
    인간도 동물이예요. 본능대로 놀고 싶은... 그러나 동물과 인간을 구분짓는데는 이성이 기준이 되죠.
    원글씨가 이혼하고 혼자여봐요. 뭐 죄책감이 느껴지겠어요? 여기다가 애까지 있는데 그랬다면 어느 사회에서나
    미친여자 소리 나오죠.

  • 153. 싸구려들이
    '17.7.15 8:05 PM (121.166.xxx.154)

    하다하다 프랑스영화까지 들먹이는 ㅎ
    인간의 욕정 욕구 본능 말하는 프랑스 영화랃ㆍ 그 안에 윤리적 부분은 빠지지 않아요. 그리고 프랑스 불륜천국인거 저 다른 주변국에서 얼마 욕하는데
    그리고 프랑스 살아나 보셨는지 ㅎㅎㅎ 그리 찬양할꺼면 거길 가던지

    현실 프랑스는 고사하고 능력안되서 이혼도 못하는 수준이
    영화찍는데 그게 한국 포르노라는 ㅋㅋㅋㅋ

  • 154. 염병
    '17.7.16 2:46 PM (211.40.xxx.30)

    그놈의악플 ~~

    지겹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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