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가(81세) 뇌종양 전조증세로 1년가까이 대학병원에서
약을 지어드시고 계시는 중입니다.....위도 안좋으셔서
(위선종)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중인데 제가 바쁘다 보니
놓쳐서 아직 검진을 못가고 있는중이네요....ㅠㅠ
좀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아버지께서
뇌종양 약타러 병원가셨는데
의사가 갑상선이 의심된다며 담주에 검사를 받자고 했다네요...
엄마는 혼자서 옆에계시면 괜스리 불안시럽다고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셨구요....
혹시 수술하자고 하면 수술해야 되나요??
갑상선은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