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체중인 남자가 고백했는데 어떡하죠
김준현 보다 두배 정도 뚱뚱 해 보여요
땀 도 엄청 흘리고
같이 있으면 겨울에도 땀 엄청 흘리는데
정말 제 스타일이 아닌데
어떻게 상처 안받게 돌려 말해야 하죠?
1. 아...
'17.7.13 8:13 PM (110.70.xxx.47)난감하네......
2. ㅋㅋ
'17.7.13 8:14 PM (138.68.xxx.44)뚱뚱한 아줌마들 몰려옵니다.
저 아래서도 뚱뚱한 아줌마들 난리가 났던데요. ㅋ3. 윗님...^^
'17.7.13 8:14 PM (39.7.xxx.162)난감하네.....22222
4. '
'17.7.13 8:15 PM (138.68.xxx.44)지나치게 뚱뚱한 배우자랑 같이 살면은 본인 격까지 떨어져요.
다이어트 시키셔서 정상인으로 만드세요.5. happy
'17.7.13 8:16 PM (122.45.xxx.129) - 삭제된댓글체중만이 문제예요?
다른 장점 있어 고민되는 것도 아니고요?
남자도 자길 알텐데 먼저 고백할 때는 어떤 자신감에 근거한 건 아닌지...
아님 님이 오해살 정도로 잘해 줬다던지...물론 원글님 아닌 그 사람 기준으로요.
살만 빼면 좋을 사람이면 같이 운동하자 하시고요.
진짜 싫으면 따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해야죠.6. ㅇㅇ
'17.7.13 8:17 PM (175.223.xxx.126)시집또가게요? 아님 유부녀인데 고백받은건가요?
7. 거 참......
'17.7.13 8:18 PM (220.70.xxx.204)결혼할 사람 있다고 하세요
8. ㅁㅁ
'17.7.13 8:20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일반인하고 똑같이 거절하면 되죠
9. 그러니까요.
'17.7.13 8:22 PM (222.233.xxx.7)님이 관심없으면...
생각해본적없다고 정중히 거절하세요.
담담하게...미안해 할일은 아니지요.10. 흠
'17.7.13 8:24 PM (219.248.xxx.165)과체중이든 저체중이든 싫으면 정중히 거절해야겠죠
11. 아줌마
'17.7.13 8:26 PM (68.174.xxx.119)정중히 거절222222
12. 다이어트 못 시킴
'17.7.13 8:28 PM (211.36.xxx.246)못 빼요.
그 정도로 찐 사람은 대부분이 평생 뚱뚱하게 살아요13. ..
'17.7.13 8:28 PM (1.243.xxx.44)그 남자 부자인가봐요?
아님 고민할 이유가 있기나 한가요?14. 음....
'17.7.13 8:31 PM (118.33.xxx.71)타고나길 그런 체형에 평생 살 쪘다면 절대 다이어트 안되구요. 2세도 그대로 유전돼요.
15. 또 낚인다
'17.7.13 8:36 PM (178.191.xxx.225)제발 정신차리세요.
16. ??????
'17.7.13 8:43 PM (175.223.xxx.235)그 남자 부자인가봐요?
아님 고민할 이유가 있기나 한가요?
ㅡㅡㅡㅡㅡ
잉?
이 댓글 뭔가요?
부자라서 고민한다고 생각해요?
상처안받게 거절할 방법 생각하는거잖아요!!
님은 부자만 사람취급하고 사나봅니다.17. ??
'17.7.13 8:43 PM (59.6.xxx.151)체중만 아니면 다 마음에 드세요?
고백한다고 다 받아줘야 하는 것도 아닌데요18. ..
'17.7.13 8:51 PM (1.243.xxx.44)현실 아닌가?
뚱뚱해서 땀으로 범벅해도,
얼굴 오랑우탄이라도,
돈많으면 다 결혼하던데?
그럼 윗님들은 뭐 보고 결혼했는데요?
ㅋㅋ19. 정말
'17.7.13 8:52 PM (182.226.xxx.159)김준현 2배인가요?
20. 상처
'17.7.13 8:54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안 받는 거절이 어디있나요. 그냥 거절하시면되죠.
뚱뚱해서라는 이유까지 댈건 없고 두번 만날일 없도록 딱 잘라 거절 하세요.21. 저는 ^^
'17.7.13 9:07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딱 김준현 정도 사이즈인 남자랑 만났습니다. 과체중때문에 건강 걱정되는 것 빼고는 다 맘에 들었어요. 결혼하고 20키로 다이어트 시켜서 지금 85키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중등 초등고학년, 아직까지는 다 마른 편입니다. 식습관, 운동 많이 신경쓰고 있어요.
근데 어떡하죠..는 뭐죠? 체중 하나때문에 고민되시는거면 저같은 케이스도 있다 참고하시고. 싫으면 그냥 거절인거죠. 상대방도 뚱뚱하다고 더 상처받고, 정상체중이라고 덜 상처받는건 아닐테죠.22. 김준현 두배라니..
'17.7.13 9:11 PM (14.34.xxx.36)사귀는 사람 있다고 하세요..
23. 혹시
'17.7.13 9:1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빅ㄷ죠?.........
24. ‥
'17.7.13 9:38 P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240키로 나가나요?
25. 아니죠
'17.7.13 9:53 PM (175.120.xxx.181)거절하세요
아ㅡ글만 봐도 더워요26. ....
'17.7.13 9:57 PM (121.171.xxx.174) - 삭제된댓글마음에 안 들면 거절해야죠.
27. ...
'17.7.14 12:04 AM (183.98.xxx.21)세상에 맘 안 상하는 거절이 어디있어요.
죄송하지만 다른 좋은 분 만나시라 하세요.28. 흠
'17.7.14 12:25 AM (104.129.xxx.70) - 삭제된댓글깔려죽고 싶지 않다고 말하세요.
29. 그냥
'17.7.14 12:43 AM (175.113.xxx.216)과체중 정상체중을 떠나서
한 인격과 한 남자로서 거절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