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 1회 성관계, 여성의 노화 늦춘다”(연구)

그렇구나 조회수 : 12,984
작성일 : 2017-07-13 19:59:13
우리 남편한테 보내야겠군요...이기사..흠..
여성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성관계를 맺으면 노화가 느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심지어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마찬가지였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13601004

IP : 175.223.xxx.2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
    '17.7.13 8:01 PM (110.47.xxx.240)

    이거 왜 이러세요?
    님의 샤워소리에 기절하는 남편을 보고 싶으세요?

  • 2. ^^
    '17.7.13 8:01 PM (14.42.xxx.147) - 삭제된댓글

    아이쿠~~글 꼭 이렇게 올려야하나요?
    노화던 말던 다 본인들 알아서 할텐데ᆞ
    아~~진짜 제목도 대박이네요

  • 3. ..
    '17.7.13 8:02 PM (124.111.xxx.201)

    독박 육아하는 한국 주부에겐 안맞는 소리

  • 4. 푸하하하
    '17.7.13 8:0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음머..........부인있는 남자들 이제 힘들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폐경기가 코 앞인데...말입니다. 이게 옆지기와 ///나면....양이 많아지고 날짜도 좀 더 길어져요.
    폐경도 좀 더 늦추는게 아닐까 의심이 갔는데 헐............저 연구결과 보면서 속으로 좀 놀랐습니다.

  • 5.
    '17.7.13 8:02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날 더운데 더 더워지네요

  • 6. ㅋㅋㅋㅋㅋㅋ
    '17.7.13 8:03 PM (110.47.xxx.240)

    독박 돈벌이 하는 한국 남자들에게도 안맞는 소리

  • 7. 12233
    '17.7.13 8:04 PM (125.130.xxx.249)

    내가 늙는 이유가 이거군요 ㅋㅋㅋ

  • 8. 노처녀
    '17.7.13 8:07 PM (175.223.xxx.5)

    남자를 구해야될까요?

  • 9. ...
    '17.7.13 8:09 PM (39.121.xxx.103)

    난 싱글인 지금이 좋은데...
    노화방지 남친을 만들어야하나...

  • 10. ㅋㅋㅋㅋㅋㅋㅋ
    '17.7.13 8:11 PM (110.47.xxx.240)

    노화방지 남친....
    그러고보니 연예인들에게 유독 동안이 많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 11. 음..
    '17.7.13 8:16 PM (14.34.xxx.180)

    아이고....아이고....
    내가 빨리 늙는건 다~~남편탓~~ㅠㅠㅠㅠ

  • 12. 미틴....
    '17.7.13 8:1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노화방지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ㅋㅋ
    '17.7.13 8:18 PM (219.248.xxx.165)

    안티에이징보이프렌드 홈쇼핑에 뜰듯 ㅋ

  • 14. .ㅈ.
    '17.7.13 8:21 PM (61.80.xxx.147)

    요즘 독박 돈벌이하는 남자 몇이나 있다고요?

    젊은 사람들 요즘 거의 맞벌이 하는데...

    육아와 살림은 여전히 여자 몫이 많아요.

  • 15. ...
    '17.7.13 8:28 PM (14.33.xxx.43)

    연애하면 예뻐진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ㅎ

  • 16. 그렇구나
    '17.7.13 8:28 P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내 텔로미어는 흔적기관인가 봐요.

  • 17. 어처구니
    '17.7.13 8:45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일찍결혼해 아이를 2~3명 낳은 친구들은 팍삭 늙고 생활의 무게에 찌들고 표정이 우울하고 같은나이대 친구들은 그나마 풋풋하던데 ㅎㅎㅎ

    이 연구결과 대상이 129명이라는데 어처구니가없네 최소한 1000명정도는 리서치 해야되지 않나????

  • 18. ㅇㅇ
    '17.7.13 8:57 PM (211.36.xxx.113)

    더 늦기전에 연애해야하나 싶네요.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이네요 여름..

  • 19. 어처구니
    '17.7.13 9:03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캘리포니아 대학 본교도 아니고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대학 연구팀께서
    기혼과미혼을 대조한게 아니라 .........단지 기혼여성129명을 대상으로 내린결론 이라
    ㅋㅋㅋ

    이연구 논리에 따르면 조로해야 마땅한 다 아름다운신건 아니지만
    주위에 일부 청순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 수녀님들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18세에 수녀가 되어 빈자들의 어머니가 되어 평생을 자신을 내려 놓고 봉사의 삶을 살았고
    1979년도에 노벨평화상을 받고 1997년도에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마다테레사수녀님의
    품위있는 아름다움은 본능적인 동물적인 욕구 섹스에 찌든 천박한아름다움과는
    비교할수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 성스러운 어처구니님...
    '17.7.13 9:1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제발 쫌.........딱 하나 표본 가지고 그러심 안되심......
    나이 쉰 정도 되어서 다시보심 결혼한 부부 친구가 더 피부가 고울거임....
    아직 젊으신 분이신듯....

  • 21. 후후
    '17.7.13 9:10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캘리포니아 대학 본교도 아니고 샌프란시스코 캠퍼스대학 연구팀께서
    기혼과미혼을 대조한게 아니라 .........단지 기혼여성129명을 대상으로 내린결론 이라
    ㅋㅋㅋ

    이연구 논리에 따르면 조로해야 마땅한 다 아름다운신건 아니지만
    주위에 일부 청순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운 수녀님들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18세에 수녀가 되어 빈자들의 어머니가 되어 평생을 자신을 내려 놓고 봉사의 삶을 살았고
    1979년도에 노벨평화상을 받고 1997년도에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마다테레사수녀님의
    품위있는 아름다움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기혼여성중에서도
    129명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이니 사이좋은부부가
    사이나쁜 부부보다는 정신건강이 좋다는 이야기 이겠죠

  • 22. 후후
    '17.7.13 9:17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일찍결혼해 아이를 2~3명 낳은 친구들은 팍삭 늙고 생활의 무게에 찌들고 표정이 우울하고 같은나이대 친구들은 그나마 풋풋하던데 ㅎㅎㅎ

    이 연구결과 대상이 미혼과 기혼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오로지
    ★ 기혼여성 129명 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고 냉랭한 부부보다
    충만한 부부가 아무래도 노화가 더딘거야 너무나 당연한결과아닌가???

  • 23. 말장난 도 정도껏
    '17.7.13 9:18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일찍결혼해 아이를 2~3명 낳은 친구들은 팍삭 늙고 생활의 무게에 찌들고 표정이 우울하고 같은나이대 친구들은 그나마 풋풋하던데 ㅎㅎㅎ

    이 연구결과 대상이 미혼과 기혼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오로지
    ★ 기혼여성 129명 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고 냉랭한 부부보다
    충만한 부부가 아무래도 노화가 더딘거야 너무나 당연한결과아닌가???

  • 24. 말장난
    '17.7.13 9:30 PM (14.37.xxx.146) - 삭제된댓글

    주위에 일찍결혼해 아이를 2~3명 낳은 친구들은 팍삭 늙고 생활의 무게에 찌들고 표정이 우울하고 같은나이대 친구들은 그나마 풋풋하던데 ㅎㅎㅎ

    이 연구결과 대상이 미혼과 기혼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오로지
    장기간 결혼생활 유지를 하고 있고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 129명 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고 냉랭한 부부보다
    충만한 부부가 아무래도 노화가 더딘거야 너무나 당연한결과아닌가???

  • 25. 말장난
    '17.7.13 9:32 PM (14.37.xxx.146)

    주위에 일찍결혼해 아이를 2~3명 낳은 친구들은 팍삭 늙고 생활의 무게에 찌들고
    표정이 우울하고 같은나이대 미혼인 친구들은 그나마 풋풋하던데 ㅎㅎㅎ

    이 연구결과 대상이 미혼과 기혼을 대상으로 한게 아니라 오로지
    장기간 결혼생활 유지를 하고 있고 자녀가 있는
    ★기혼여성 129명 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힘들고 냉랭한 부부보다
    충만한 부부가 아무래도 노화가 더딘거야 너무나 당연한결과아닌가???

  • 26. ㅎㅎ
    '17.7.13 9:59 PM (61.98.xxx.144)

    그래서 내가 동안인가봐요~ ^^(넌씨눈인가?)

  • 27. 야희
    '17.7.13 10:41 PM (124.53.xxx.142)

    오라버니를 위해 열심히 자위해야겠어요. 혼자 오래 살긴 싫거든요.

  • 28. ...
    '17.7.13 10:54 PM (175.223.xxx.196)

    남편한테 말했더니 화들짝 놀라면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하면 늙는다는거야?라고 ...
    그런말을 없었지만 남편 표정보고...응 한번만 하는게 제일
    노화방지한데...
    ㅎㅎㅎ

  • 29. 나나
    '17.7.14 12:55 AM (125.177.xxx.163)

    이런 젠장....
    난 이미 틀렸어 먼저가 ㅠㅠㅠㅠ

  • 30. ...
    '17.7.14 8:31 AM (125.128.xxx.114)

    저도 이번 생은 글렀네요ㅠㅠㅠ

  • 31. 그런데
    '17.7.14 4:02 PM (119.75.xxx.114)

    불만족 통계는 어떻게 뽑은걸까요

  • 32. 누리심쿵
    '17.7.14 4:31 PM (124.61.xxx.102)

    이번생은 단명하는걸로 ㅋㅋ

  • 33. 업소녀들이
    '17.7.14 4:48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그럼 회춘할듯ㅎ 에혀

  • 34. ...
    '17.7.14 5:41 PM (1.238.xxx.165)

    그럼 난 단명 예약일쎄 ㅎㅎ

  • 35. ...
    '17.7.14 5:42 PM (1.238.xxx.165)

    근데 주변에 나이 40부근해서 셋째 낳은 엄마 갑자기 얼굴이 훅 갔던데 애 안 낳은 사람에 한해서 아니에요?

  • 36. ..
    '17.7.14 6:55 PM (211.176.xxx.46)

    딱풀 넣어봐야...
    틈 나는 대로 손가락을 넣으세요.
    언제든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고 싶으면 토이 하나 장만하면 되고.
    음경에 연연하는 시대에 갔시오~

  • 37. zzz
    '17.7.14 7:55 PM (118.91.xxx.167)

    다 구라고 ~ 출산률 높일라는 전략기사 모솔들이 동안들이 많아여 성에너지를 안쓸수록 노화가 안됨 주위 모솔들 봐요 거의다 어려보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768 생리대요 유한킴벌리가 점유율이 57%라는데 13 2017/08/23 3,089
721767 식품건조기에 빨래 말리는거 어떤가요? 11 ^^ 2017/08/23 2,199
721766 사회성 좋으신분들... 8 ... 2017/08/23 2,813
721765 성신여대나 고대쪽 하루 놀거리 4 하루 2017/08/23 1,564
721764 주말 갈 곳 추천좀 해주세요ㅡ애들 있어요 2017/08/23 255
721763 커클랜드 청소용 물티슈 좋아요 특히 강아지 기르는집 6 ... 2017/08/23 2,175
721762 시원한 맥주좋아하는데 저는 늙어가네요. 6 .. 2017/08/23 1,940
721761 바다부채길 걸어보신 분 계신가요? 5 휴가 2017/08/23 1,005
721760 집에서 컴 몇대 쓰세요? 노트북만 쓰시나요? 8 복잡 2017/08/23 994
721759 아토피유전인가요? 10 엄마 2017/08/23 1,785
721758 투에버, 뭐가 다르긴 할까요? 1 다단계 2017/08/23 3,187
721757 檢, '국정원 댓글' 민간인 팀장 집·사무실 30여곳 압수수색 11 검찰수사 2017/08/23 887
721756 좀전에 생리대 글 이해 안간다는 글 지워졌나요? 7 ㅎㅎ 2017/08/23 839
721755 시댁가기 정말 싫어요. 25 지겹다 2017/08/23 7,709
721754 헤지펀드 괜찮을까요 4 왜살까 2017/08/23 577
721753 영수증 없는 개봉 안한 순수한면도 다른거로 교환되는거에요? 2 .. 2017/08/23 778
721752 보이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보이 2017/08/23 2,240
721751 메추리알은요? 2 .. 2017/08/23 643
721750 원둘레가 12센티면 몇파이일까요 6 ... 2017/08/23 6,944
721749 닭고기에서도 ddt 성분이 나왔다네요 10 살충제 2017/08/23 2,313
721748 완전 문과성향인 딸아이, 외고 가면 어떨까요?? 8 MM 2017/08/23 1,536
721747 전은 왜 광주를 몰살시키려 했나요? 29 무식한 질문.. 2017/08/23 5,369
721746 5.18때 저 9살이었네요. 3 .. 2017/08/23 1,014
721745 신용카드와 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중 1 법인 2017/08/23 470
721744 나를 울린 아빠의 한마디. 29 못난딸. 2017/08/23 6,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