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자들 주변에서 봤나요?
1. 음..
'17.7.13 4:39 PM (121.151.xxx.52)없어요...
2. ㅇㅇ
'17.7.13 4:40 PM (117.111.xxx.115)만나봤어요, 레즈비언은 아니고 동거하던 동성남자커플
그중에 한 명은 양성애자였는데 혼전임신자들은 성욕에 미쳤다고 비난함
누가 누구한테 성욕에 미쳤다고 하는 건지3. 음
'17.7.13 4:40 PM (211.114.xxx.77)주변에는 없어요. 못봤어요. 드러내지 않는건지. 잘 없는건지.
4. ...
'17.7.13 4:42 PM (223.131.xxx.229)주변에 있다해도 성향을 드러내지 않겠죠..
5. 고등학생때
'17.7.13 4:43 PM (122.40.xxx.31)부평역에 내리는데
분명 여자인데 남자 느낌 물씬나는 아줌마가 저보고 차마시며 이야기좀 하자고.
기분이 너무 드러웠던 기억이.6. ㅡ
'17.7.13 4:43 PM (125.179.xxx.41)관광지갔다가 남자커플봤어요
둘이 커플티에 똑같은 신발까지 신어서.....
눈길이 계속 가서 봤는데 맞는거같더라구요
남자한명은 그 예전에 개콘나왔다가 동성애 성추행
걸렸던 남자랑 무척 닮았었어요
이름은 생각안나네요7. 원글
'17.7.13 4:43 PM (14.33.xxx.43)아무래도 드러내지 않겠죠.
근데 어떻게 알아보고 만나서 커플이 되는지 신기하네요..
미국은 100만쌍이 동성 결혼 했다던데,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인듯...8. 123
'17.7.13 4:45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동기남자 커밍아웃 했고.. 음 주변에도 짐작가는 사람들은 있죠.
9. ㅇㅇ
'17.7.13 4:46 PM (58.140.xxx.49)대학에도 동성학우 모임이 없는대학이 없죠.
공식적인 모임 뿐만아니라 비공식적인 모임도 많고. 모임 활발합니다.
커플되는건 어렵지 않아보여요.10. 봤습니다.
'17.7.13 4:4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젊은 스므살들.와......................찐하게도 사람들 앞이라고 가리지도 않더군요.......
키큰남자애가 작은 남자애 어깨둘러매고...그과정에서 허리에서부터 손이 쭈우욱 타고 올라가서 어깨로 쫙 껴안더군요.....@@
남편에게 집에와서 물어봤어요. 혹시 친구끼리 어깨 껴안고 길거리 걷냐고.........11. .......
'17.7.13 4:48 PM (27.101.xxx.186)인구의 5%라는데, 50만은 최소 추산일 듯
12. ᆢ
'17.7.13 4:49 PM (211.105.xxx.44)디기 많아요 숨겨서 그렇지 숨기고 결혼도 하고 인구에 10프로는 된데요
13. 님도 상대가 말하기 전에
'17.7.13 4:50 PM (211.178.xxx.182)알아보는 것들 있잖아요. 애 데리러 가네, 수퍼가네, 퇴근길이네 등등.
마찬가지에요. 몇 번 실패할 수는 있어도요.
알아보는 사람들한테나 보이는 거고. 사람마다 드러내는 게 다르고요.14. 쿠키
'17.7.13 4:50 PM (121.179.xxx.94)벚꽃구경 갔다가 여자커플 봤어요
어느 한쪽이 딱 티가 나요
키작고 가슴도 크고 얼굴생김새도 여자인데 남자처럼 옷을 입었더군요
둘이 내내 손잡고 다니는거 봤네요15. 모르면 안보이는데
'17.7.13 4:51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알고보니 보여요
여학생 둘이가는데 한명은 남자컷트에 청맬빵바지입고
그옆에 작은 여자는 치마입고 어깨동무 하고 가고
가폐에 나란히 옆으로앉아서 도란거리고 대화하는데
슬며시 손잡고 있는거16. 움
'17.7.13 4:52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전 외국생활 오래해서 거기선 발에 채였고
사실 한국도 주변에 많아요. 사람 가려가면서 드러낼 뿐.
드럽다고 하는 댓글 쓰는 사람들에겐 안 드러내더라고요.17. ....
'17.7.13 4:54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나서 남자랑 바람피는 아저씨 봤어요.
18. 유투브 bj들 방송에 있어요
'17.7.13 4:55 PM (222.101.xxx.77)레즈커플 게이커플
19. ...
'17.7.13 4:56 PM (27.101.xxx.186)제가 아는 지인 중에 동성연애자들
교사는 채이게 많고, 판사, 의사 등 좋은 직업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아요.20. ᆢ
'17.7.13 4:57 PM (211.105.xxx.44)양성애자 바이도 많아요 여자 남자 다 좋아하는거요
21. 게이... 는 봤어요.
'17.7.13 4:58 PM (1.255.xxx.102)전에 남사친이 하는 카페에 드나들다가 친구한테 찝적대던 게이 있었는데,
깜놀했던 건 그 남자가 결혼도 하고 아들도 하나 있는 유부남이었다는 거.....22. 저도 게이
'17.7.13 5:01 PM (211.214.xxx.185)지인 중에 한 명 알아요
사회생활 넘 잘하고 얘기 잘 통하고 센스있고 아까움ㅠㅠ23. ㅁㅁㅁㅁ
'17.7.13 5:02 PM (211.196.xxx.207)깔끔하고 멀쩡하게 생긴 여자가 스킨쉽 좋아한다며 손을 잘 잡아오는데
그냥 잡는게 아니라 어루만지고 더듬고 깍지 끼고
성적으로 만지는 거라는 느낌이 백프로라 너무 불쾌했어요.24. 가끔
'17.7.13 5:06 PM (211.209.xxx.156) - 삭제된댓글보여요.
지나가다,식당에서,카퍽에서.25. .....
'17.7.13 5:09 PM (1.227.xxx.251)많이 봤어요
겉모습으로는 판단할수 없어요. 오래 모임하면서 알게되는거죠
가정 이루고 사는 사람들도 봤는데 이성커플과 똑같아요. 일상에서 투닥거리고 화해하고 사는거요
전 오히려 편견없어지고 그냥 사람이네 하고 덤덤해졌어요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동성애자는 그런데...남성은 알고나면 과연그렇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섬세하고 감성적이고 공감잘하고 일상 소중하게 여기는 편이더라구요26. 그런사람
'17.7.13 5:10 PM (175.211.xxx.111)인사동 갔다가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무료주차 쓰려고 끄트머리에 있는 호텔에 차를 세웠거든요.
나오니가 커피*이 1층에 있길래 애랑 같이 음료 마시고 가자고 들어가서 주문하려고 줄을 섰는데 뭔가 쎄~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
정말 큰 매장이었는데, 여자는 저랑 딸아이 뿐...
남자들끼리 이어폰을 나눠 끼고 있고... 둘이 나란히 앉아 있고...
근데 정말 놀랐던 거는요.
길 지나다 보게 되는 좀 센스있게 생긴 호남형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제가 선입견이 심했구나... 생각했어요.27. 음
'17.7.13 5:11 PM (221.151.xxx.38) - 삭제된댓글18년전 스페인에서 커밍아웃했던 한국인 언니-여친 만나러 온거라 했음, 목에 키스마크 장난 아니었음;;;
몇년전 우리반 학생-우연히 게이인거 알게됨;;;
지하철에서-남남커플 눈에서 꿀떨어지는거 목격
몇년전 홍대 건물 엘베 층수 잘못 눌렀다가 레즈카페에서 엘베 열려서
그들도 나도 살짝 당황;;
(그리고 기타..... 외국에선 오픈한 커플 무쟈게 많았고;;)28. ㅇㅇ
'17.7.13 5:13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100명중 2~3명이 동성애자라고 하니까 50만명은 최소로 잡은 거겠네요.
근데 동성애자들 중에서 결혼 해서 아이 낳고 가정 꾸리고 사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게 인구 감소의 한 몫은 아닐 거 같아요.
저희 집만해도 언니, 저 비혼인데
둘 다 동성애자 아니거든요.
완벽한 이성애잔데 결혼 생각이 없을 뿐...29. 음
'17.7.13 5:13 PM (221.151.xxx.38)18년전 스페인에서 커밍아웃했던 한국인 언니-여친 만나러 온거라 했음, 목에 키스마크 장난 아니었음;;;
몇년전 우리반 학생-우연히 게이인거 알게됨;;;
지하철에서-남남커플 눈에서 꿀떨어지는거 목격
몇년전 홍대 건물 엘베 층수 잘못 눌렀다가 레즈카페에서 엘베 열려서
그들도 나도 살짝 당황;;
(그리고 기타..... 외국에선 오픈한 커플 무쟈게 많았는데 한번은 미국 국내 뱅기에서 내 옆자리 두 여자....담요로 덮고 무쟈게 이불안에서 바빴음. 귀에 막 키스하고 난리.... 기분 너무 더러웠다능 ㅠㅠㅠ)30. 20여년전에
'17.7.13 5:13 PM (125.177.xxx.203)지하철 안에서.. 길 걷다가 봤어요. 딱 보자마자 보이더군요. 누가 남자역할이고 여자역할인지요. 길에서 본 커플은..서로 잡아먹을 듯 노려보며 싸우는데..한 여자는 남자차림..한 여자는 여자차림.
31. ...
'17.7.13 5:1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학교때 유명한 커플 있었어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잖아요
여자둘이 아주 요란하게 동거를 했는데 그 옆방에 사는 선배방 벽이 누랬었어요
술 한잔 한다는 핑게로 남자들이 거기 모여서 벽에 귀대고 감상하느라고32. .......
'17.7.13 5:16 PM (110.70.xxx.72)자기들끼리는 알아보고
일반 양성애자들은 개인적으로 아주 오래보지않고서는
잘 몰라요
남자처럼입었다 이런걸로도 판단되는게아니고요.
쎄한느낌이런걸로도 티나는게 아니예요 ~33. ...
'17.7.13 5:18 PM (119.71.xxx.61)학교때 유명한 커플 있었어요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자취하잖아요
여자둘이 아주 요란하게 동거를 했는데 그 옆방에 사는 선배방 벽이 누랬었어요
술 한잔 한다는 핑게로 남자들이 거기 모여서 벽에 귀대고 감상하느라고
한명은 불문과였고 한명은 뭐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한명 얼굴은 정확히 기억나는데 한명은 항상 고개숙이고 다녀서 실루엣만 기억나요
어떻게 살고 있는지34. ...
'17.7.13 5:19 PM (49.142.xxx.88)남편은 직장동료가 그렇구요. 저는 사돈 아저씨가 게이세요.
35. ****
'17.7.13 5:19 PM (14.36.xxx.252)20년 전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보이는 언덕에 애 데리고 갔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양 옆에 죄다 게이커플.
쪽쪽 거리고 껴안고 우리 부부 무안해서 애 데리고 얼른 내려옴36. 의외로
'17.7.13 5:25 PM (220.81.xxx.126) - 삭제된댓글상담업 하는데 의외로 많이 와요.
전혀 생각지도 못 할 외모도...의외로 ...이쁘던, 못난던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37. ㅇㅇ
'17.7.13 5:27 PM (122.44.xxx.74) - 삭제된댓글저 30대 중반이고 서울 명문 사립대 나왔는데요
건너건너 몇명 알아요
다들 서울대 비롯 명문대에 직업도 좋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성애자로 살지만 동성애 경험을 해본 친구들이 여럿 있다는거에요. @@38. 봤어요
'17.7.13 5:31 PM (162.220.xxx.66) - 삭제된댓글몇년전 야밤에 휴게소 들렀는데, 고속버스 유니폼 입고 있는 아저씨들 둘이서
키스하는거 봤어요. 서로 손잡고 만지고 보통 사이가 아닌거 같았던..
그냥 평범한 50대 아저씨들 같았는데 깜짝 놀랐어요39. 봤어요
'17.7.13 5:33 PM (162.220.xxx.66) - 삭제된댓글몇년전 야밤에 휴게소 들렀는데, 고속버스기사 유니폼 입고 있는 아저씨들 둘이서
키스하는거 봤어요. 서로 손잡고 만지고 보통 사이가 아닌거 같았던..
그냥 평범한 50대 아저씨들 같았는데 깜짝 놀랐어요40. 봤어요
'17.7.13 5:34 PM (162.220.xxx.66) - 삭제된댓글몇년전 야밤에 휴게소 들렀는데, 고속버스기사 유니폼 입고 있는 아저씨들 둘이서
키스하는거 봤어요. 서로 손잡고 만지고 보통 사이가 아닌거 같았던..
그냥 평범한 50대 아저씨들 같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버스회사에 신고하고싶었는데 참았어요.41. 123
'17.7.13 5:40 PM (211.253.xxx.65) - 삭제된댓글인사동 커피빈은 원래 게이 커피슙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42. 레즈가 이웃으로 2년을
'17.7.13 5:53 PM (122.37.xxx.112)살다 이사갔네요
전혀 몰랐어요. 돈아끼려 친구둘이 사나보다했죠.
사이가 좋은 절친쯤으로 알았어요.
남에게 민폐가 안되니까 정말 이해되던데요. 성을 인식하는 차이가 있을뿐이지
좋은이웃이어서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것같기도 해요.
다만, 게이는 좀 징그러워요43. 123님 거기 애칭이
'17.7.13 5:57 PM (211.178.xxx.182)게이빈입니다 ㅋㅋㅋㅋㅋ
44. ..
'17.7.13 5:59 PM (218.148.xxx.164)요즘 웹소설에서 BL(Boy's love)이 로맨스의 한 장르를 차지할 정도로 구독률이 엄청 나더군요. 현실에선 차마 커밍아웃을 못하지만 소설로 대리 만족을 하는 인구가 상당하다는거겠죠. GL도 시장이 커지고 있구요. 음..
45. ..
'17.7.13 6:13 PM (211.224.xxx.236)어디서 봤는데 인사동 골목에 있는 허름한 목욕탕이 게이목욕탕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들은거 같네요. 여자 동성애자보다 남자동성애자가 한 10배쯤 많다던데요. 그리고 남자들은 군대가서 후천적으로 게이가 되기도 한대요. 군대에서의 성추행,폭행 경험 뭐 그런걸로. 그리고 동성애자들은 자기네들끼리 커뮤니티가 있다네요. 거기서 주로 만난데요. 동성애자끼리 만나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동성애자가 무방비상태인 이성애자한테 동성인척하며 집적대는건 범죄행위라 생각해요.
46. ㅇ
'17.7.13 6:55 PM (211.114.xxx.234)돌아다니다보면 이곳저곳에서 많이보임
47. ㅡㅡ
'17.7.13 7:02 PM (115.23.xxx.69)서태지 판박이인 여자가
쫓아와서 얘기좀 하자고
너무 자기타입이라고 ㅡ..ㅡ 한적있어요
기분 너무 불쾌해서 좀 질색하며 거절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너무했나 싶기도 한데
기분 나쁜건 안 가시더라구요
단지 여자가 헌팅해서 기분이 나빴던건지
그 여자 외모가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랬던건지
정말 예쁘고 세련된 여자가 그랬으면
기분이 덜 나빴을지 어땠을지
친구랑 한참 얘기했네요48. ????
'17.7.13 7:05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위에 BL시장은.......주로 여성들이 보는곳 이에요.......여자들이 좋아할 이상형들끼리 붙여놓고 노는곳 인데요....ㅋㅋㅋ
49. 어머
'17.7.13 7:06 PM (162.220.xxx.66) - 삭제된댓글서태지 처럼 생긴 여자라면, 정말 99% 레즈겠네요
레즈들 스테레오 타입이에요. 송은이 서태지 최강희50. ..
'17.7.13 7:58 PM (218.148.xxx.164)물론 bl이 팬카페의 팬픽에서 출발된 여성형 맨스브로는 맞는데요. 이게 점차 수위가 높아지면서 남성 덕후도 많이 생기고 있다는거죠. 일반 남자들은 우웩하면서 질색일 남-남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부터 동성애에 대한 관심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것 보다 훨씬 저변이 크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창작물이니 단순히 호기심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51. ㅇㅇ
'17.7.13 8:10 PM (121.173.xxx.195)BL은 일반 여자들도 많이 봐요.
꽃미남 둘이 나와서 꽁냥대는 게 재밌으니까.
성적 취향 상관없이 그냥 여자들 환타지 채워주는 역할이 큽니다.52. ...
'17.7.13 8:29 PM (119.64.xxx.92)진짜 샌프란시스코 게이촌인 카스트로에 일부러 가서 본거 말고는 한번도 본적 없네요.
53. ddddd
'17.7.13 9:28 PM (121.160.xxx.150)BL은 여자들이 많이 보는 게 아니라
확고하게 여자들이 생산하고 여자들이 소비하는 여초문화입니다...
남성 독자의 소비 포인트는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섹스신 때문이고요.54. 저 위에
'17.7.13 9:49 PM (121.175.xxx.179) - 삭제된댓글딸과함께 게이빈 가본 분 ㅎㅎ 얘기 듣고 생각해보니
게이라던 제 친구
남자친구 바뀔때마다 다 소개받았는데
보기드문 훈남들만 만나더군요...
이시키 자랑하는구나 했네요 ㅋㅋ55. ㅠㅠ글고보니...
'17.7.13 10:03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전문분야에서 일하는 처녀분이 한탄한탄하면서 쓴 댓글에....자기 일하는곳의 멀쩡하고 멀쩡하신 훈훈한총각들이 게이들 많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Dia
'17.7.13 11:15 PM (5.90.xxx.146)외국에서 사는데 제 친구들 죄다 게이임.저는 이제 게이감별사됨
오죽하면 임신했는데 산부인과 추천 좀 받을려고 했더니
제 친구들은 다 게이라 산부인과 갈 일이 없어서 친하지도 않은 옆 집 아줌마한테 물어봤다는 ㅠㅠ57. 절친
'17.7.14 12:52 AM (207.38.xxx.29)제 절친이 게이 커플이예요. 같이 산지 20년됨. 꽁냥 꽁냥하는거 보면 일반 부부와 드름 없구요. 워낙 여자처럼 아름답게 태어나서 성정체성으로 고민하다가 결국 인정하고 사는거 보면 이 경우는 그냥 신의 실수 같아요. 첨부터 여자로 보내줬으면 훨씬 좋았을 것을요.
58. well
'17.7.14 3:57 AM (38.75.xxx.87)저는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처음 4,5년간은 학교나 회사나 이웃다니면서도 몰랐어요. 그러나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요 너무 자연스럽고 그냥 받아들여지게 되네요. 회사에서는 차별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니 어려서부터 게이 성향을 보이는 친구들도 눈에 띄어서 저는 진심 그냥 태어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소로스가 만든 오픈 소사이어티가 과격한 게이단체를 만들어서 학교에서 게이가 괜찮은, 아니 장려하게끔 하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죠. 요즘 미국애들은 레즈게이가 유행이 되어 버렸어요. ㅠㅠ59. ..
'18.1.18 11:33 PM (39.7.xxx.221)주변에는 없어요. 작은 소도시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도저는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동성애 60만명이라는데, 그중 약 2명중 1명이 에이즈에 걸린대요. 항문그걸로 인해 변실금도 무조건 오고.. 이성애인 분들보다 수명이 20년은 짧구요. 동성애자들 그래놓고 결혼하는거. 그래서 무고한 여자들 에이즈 감염시키고.. 동성애를 그래서 합법화 하자고 하는데, 그렇게 동성애자들 늘어나고 에이즈환자들 늘어나고..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에이즈환자를 한알에 몇만원씩하는, 한통에 몇백만원인 그약 세금으로 지원해주는데.. 앞으로 10년 20년뒤, 우리나라가 그 약값을 다 감당할수나 있을지... 휴..한숨만 나옵니다. 동성애가 점점더 인권, 사랑이라는 이유로 포장되고 있는데, 우리아이들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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