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어떤 글에서 맛있다길래 마트 갔더니 세일 하더군요
샀죠
큰 기대 없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
아들 해줬더니 아들도 맛있대요
점심, 저녁으로 한봉지씩 해치웠더니 끼아
탄수화물의 위력이란...
맛있네요 연구비 얼마나 들었을까요
에휴 날은 덥고 살은 찌고 운동 가긴 싫고,,,
여기서 어떤 글에서 맛있다길래 마트 갔더니 세일 하더군요
샀죠
큰 기대 없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
아들 해줬더니 아들도 맛있대요
점심, 저녁으로 한봉지씩 해치웠더니 끼아
탄수화물의 위력이란...
맛있네요 연구비 얼마나 들었을까요
에휴 날은 덥고 살은 찌고 운동 가긴 싫고,,,
진짜
콩국수 국물맛 인가요??
스프가 가루인가요 액상인가요
콩국수 좋아하는 아들애는 맛있다 했고요
콩국수 별로인 저는 흉내 잘냈네, 신기하다 했어요.
아무튼 성공작은 맞아요.
사실 저는 인스턴트 음식 특유의 그 가벼운 맛이 싫어서 맛있다는 말 좀처럼 안해요
근데 이건 좀 그럴 듯해요 그래서 궁금해요 얼마를 투자하여 연구해야
가벼운 (?) 음식을 가볍지 않은 맛처럼 꾸밀 수 있는가...
면이 라면이라 싫은데 다른 거 사다가 이 스프 넣고 하면 진짜 그럴 듯 할 것 같아요
스프길래 별기대 없었는데 먹을만하네요
오이채 삶은 계란 수박 한조각 얹고 깨 좀 뿌리면 든든한 한끼가 돼요
면이 고소해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번들 하나 사다가 한봉지 먹어보니 기대 이상이였어요
원래 콩국수히면 면보다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을
많이 먹는데 라면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어
국물을 맘껏 못먹는 다는 점이 좀 아쉬윘네요
대신 면발은 참 쫄깃쫄깃해서 식감은 좋았구요.
국물이 진짜진하고 맛있더라구요
면이 쫄깃쫄깃해서 더 맛난듯요
다들 호평이시네요. 저는 국물이 딱 베지밀맛 같았어요. 맛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찬물에 스프를 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