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들도 헌팅 한다니 ㅋㅋㅋㅋㅋ
세상 참 희한하네요 ㅋㅋㅋ
1. ..
'17.7.13 2:43 PM (61.80.xxx.147);;;;;;;;;;;;;;
2. ...
'17.7.13 2:46 PM (58.230.xxx.110)헬쓰장 가면 가관도 아니네요~
일부 영감탱이들 몹시 추하죠...3. ...
'17.7.13 2:48 PM (175.223.xxx.41)젊을때나 그러고 노는거지 늙은 영감들도 그런다는건 진짜 처음 알았네요. 영감이 와서 번호 물어보면 얼마나 소름끼칠까요
4. ㅠㅠ
'17.7.13 2:54 PM (219.255.xxx.83)지하철에서 아이랑 앉아가면 할아버지분들이 다가와서
아이한테 간식 주면서.. 저한테 말걸더라는...........
처음엔 암것도 모르고 그냥 말댓구 해드렸는데...
이젠 모른척해요
꼭 할아버지들이 그래요 ㅠㅠ5. 몰랐어요
'17.7.13 2:5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관광차타고 놀러갈때 50후반-60대 초반 여자 3-4명만 간다고 하면
그 차가 만차 되는건 시간 문제래요
물론 여자들은 공짜고요
새볔에 노인분들이 운동오는 시간에 운동가는데
시간많고 돈많은 노인네들 그런차로 관광가는게 일입니다
보통 하루코스는 인당 6만원선 ... 바닷가 회 관광은 15만원선이라 하더군요
어떤 곳이든 여자는...공짜6. ..
'17.7.13 3:00 PM (112.223.xxx.53)이달 첫째 주말 소요산 다녀왔는데요.
박카스 할머니들을 직접 봤네요.
놀랬어요.
소요산 입구 올라가는 길가 의자에 혼자 앉아 있는 할머니들도 있고
또 몇명씩 모여 앉아서 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확실하게 박카스 할머니라고 알아챈게
혼자 있던 할머니가 할아버지 두분이 올라오니
여기 앉았다 가라고 여기 앉으라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작은 돗자리 하나 깔고 음료수인지 뭔지 꺼내고 먹을꺼 가방에서 꺼내고 하더라고요.
그거 보고 내려오니 또 같은 상황 ㅜㅜ7. ㅎ
'17.7.13 3:04 PM (59.23.xxx.200)동네산인데 풀숲에 할머니랑 할아버지들이 돗자리 깔고 소주 드시더라구요
8. 그들도 사람인데.
'17.7.13 3:10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기능만 저하됐을 뿐...ㅋㅋㅋㅋ
9. .....
'17.7.13 3:32 PM (59.29.xxx.126) - 삭제된댓글지하철에서 젊은 여자가 서 있었는데 어떤 노인이 자리 양보하면서 앉아서 편히가라고 극구 괜찮다는데 앉으라고..그 여자한테 간간히 말거니까 내리는데 놀라웠어요.
10. 정말 왜 그러나 몰라요
'17.7.13 3:41 P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그래서 공원 같은데서 조용하게 앉아 있기가 힘들어요.
곱게 늙기가 그렇지 힘든건지.
그런 영감들은 죽을 때도 마지막 힘을 모아서 세운채 죽을 겁니다.11. 정말 왜 그러나 몰라요
'17.7.13 3:42 PM (110.47.xxx.240)그래서 공원 같은데서 조용하게 앉아 있기가 힘들어요.
곱게 늙기가 그렇게 힘든건지.
그런 영감들은 죽을 때도 마지막 힘을 모아서 세운채 죽을 겁니다.12. ‥
'17.7.13 4:26 PM (223.39.xxx.107)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도 헌팅하면 가벼워보이던데 ‥
13. ..
'17.7.13 6:55 PM (45.76.xxx.203) - 삭제된댓글실버댄스 강습현장 가면 70대 노인들 치정문제 살벌해요.
겉으론 잘 모르죠.
저도 혼외 애인 있는 할머니가 알려줘서 알았어요.14. 40대초반때
'17.7.14 3:02 AM (118.222.xxx.105)공원에서 운동하는 데 어떤 할아버지가 운동기구 사용법을 물어보더라고요.
딱히 알려줄 것도 없는건데 노인공경하는 마음에서 알려드렸어요.
그랬더니 이거 운동도 안 될거 같은데 같이 공원 한바퀴 돌고 커피 한잔 마시자고 하더라고요.
아니 괜찮다고 했더니 예뻐서 커피 한잔 사주려고 한다고 해서 기겁을 하고 도망쳐 왔어요.
그리고 2,3년 후쯤 공원 한 바퀴 돌고 집에 가는데 또 한 할아버지가 자전거 타면서 주위를 빙빙 돌다가 아까 횡단보도에서부터 봤는데 몸매가 참 이쁘다고 벌써 가냐고 그러네요.
어쨌든 저는 할아버지들 보면 피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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