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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이거 어떻게 극복하고 연습하나요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7-07-13 13:47:21

어떤 일이 터졌을 때

그 상황을 당하는 저도 뭔가를 느끼는거죠.

그 실체를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이 얘기하면 그제서야 "맞아, 바로 그거야, 내 생각이 그거였어,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그러거든요.  매우 자주 그래요.


제가 그 다른 남처럼 정확한 말과 표현과 실체를 잡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75.192.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전자 유아기환경
    '17.7.13 1:50 PM (203.247.xxx.210)

    거기서 이미 설정되는 거 아닐까요

  • 2. 님..
    '17.7.13 1:51 PM (175.192.xxx.37)

    203님,, 그 얘기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네요. ㅠㅠ

  • 3. ㅎㅎ
    '17.7.13 1:59 PM (112.164.xxx.149)

    저도 표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나름대로의 이유는 책을 안 읽어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해요. 표현할 적절한 어휘를 찾아 내지 못한거죠.
    그런데, 전 미처 표현 못해도 주변에서 먼저 얘기 나오고 공감 표시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 4. ..
    '17.7.13 5:18 PM (121.124.xxx.53) - 삭제된댓글

    표현력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봐요.
    저도 그렇거든요.. 딱히 말로 풀어내지는 못하고 기막히게 잘 풀어낸말들이나 글들 보면 이거야.. 이런거~

  • 5. 사태 파악부터 해야죠.
    '17.7.13 6:23 PM (211.178.xxx.182)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면 설명하기 쉬워요. 이건 지능도 있죠.

    그 다음에 그걸 표현하는 게 언어 능력이고,

    상황 봐가면서 하는 거라 대인관계와 사회성도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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