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터졌을 때
그 상황을 당하는 저도 뭔가를 느끼는거죠.
그 실체를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이 얘기하면 그제서야 "맞아, 바로 그거야, 내 생각이 그거였어,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그러거든요. 매우 자주 그래요.
제가 그 다른 남처럼 정확한 말과 표현과 실체를 잡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일이 터졌을 때
그 상황을 당하는 저도 뭔가를 느끼는거죠.
그 실체를 잘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남이 얘기하면 그제서야 "맞아, 바로 그거야, 내 생각이 그거였어,
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거였어,,," 그러거든요. 매우 자주 그래요.
제가 그 다른 남처럼 정확한 말과 표현과 실체를 잡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거기서 이미 설정되는 거 아닐까요
203님,, 그 얘기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네요. ㅠㅠ
저도 표현 잘 못하는 편이에요. 나름대로의 이유는 책을 안 읽어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해요. 표현할 적절한 어휘를 찾아 내지 못한거죠.
그런데, 전 미처 표현 못해도 주변에서 먼저 얘기 나오고 공감 표시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표현력이 딸려서 그런거라고 봐요.
저도 그렇거든요.. 딱히 말로 풀어내지는 못하고 기막히게 잘 풀어낸말들이나 글들 보면 이거야.. 이런거~
원인과 결과가 분명하면 설명하기 쉬워요. 이건 지능도 있죠.
그 다음에 그걸 표현하는 게 언어 능력이고,
상황 봐가면서 하는 거라 대인관계와 사회성도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