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본 7세 딸아이 걱정입니다.
제가 직장을 다녀서 일찍 하원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태권도 학원을 유치원 마치고 가는데 거기서도 옷 갈아입을때 혼자서 잘하는 걸 선생님께 해달라고 어리광 부리고 고집 부리고 안되면 엉엉 운다고 하네요..
태권도도 가기 싫어하고 큰애때문에 걱정입니다. 동생 본 충격있을까봐 둘째는 남편에게 맡기고 둘이 놀러도 많이 다니고 첫째를 더 많이 사랑한다 매일매일 얘기해 주는데... 그래도 부족한 걸까요? 둘째보다 첫째땜에 더 힘듭니다...
1. 너무
'17.7.13 11:38 AM (223.38.xxx.250)터울지는데 퇴행이 강하게 오는거죠
아이입장에서는 나 혼자이던 기간도 길었는데 그만큼 강한 퇴행이 있겠죠 계속 다독이세요2. 원글
'17.7.13 11:41 AM (223.33.xxx.145)혼자 사랑받은 시간이 길어서 덜할 줄 알았거든요..동생 질투는 없는데..엄마랑 뭐든 더 같이 하고 싶어하네요.. 어리광 부리구요..
3. ㅇㅇ
'17.7.13 11:58 AM (211.237.xxx.138)차라리 대놓고 질투할수 있다면 아이가 좀 더 스트레스를 덜 받았을수도 있었겠죠.
자기도 어리고 아이인데 더 작은 아이한테 부모 사랑 뺏겼다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는데
동생을 잘 돌봐야 하는 형또는 누나 입장이다 보니 대놓고 동생 미워하는 표도 못내고..
가엾네요..4. 저는 16갤 차이
'17.7.13 12:07 PM (118.216.xxx.171)나는데... 둘째 4갤 넘었고 첫째가 질투하네요 장난감으로 머리치는데 아가가 우니 자기도 막 울고..ㅠㅠ 귀여워하고 이뻐해도~ 어린이집 가면 저한테 인사도 안해요 그게 어린이집 가기 싫은데 보내니 그런것 같은데 ㅠㅠ 데리고 있어야하나 싶고.. 얼집에선 잘 논다 하지만.. 맘 아파요
5. ..
'17.7.13 12:26 PM (112.152.xxx.96)그냥..학원 열심히 돌리는 방법밖에 없던데요..둘째 땜에 한공간에 있어도 큰애가 잠깨우고...눈에 가시같아요....내돌릴수밖에 없어요..한공간에서도 찬밥..
6. 5살 차이
'17.7.13 12:27 PM (112.151.xxx.203)저는 대놓고도 돌려서도 자주 얘기했어요.
넌 5년이나 엄마 아빠 사랑을 혼자 독차지했는데, ㅇㅇ 이는 세상에 나오자 마자 엄마 아빠 사랑을 나눠야 해서 좀 안 됐다, 그치?
너 때는 엄마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했는데, ㅇㅇ이는 엄마가 힘들어서 못해주겠어. 어쩌지?
넌 엄마한테 첫아이야, 그래서 뭐든지 처음이야. 그래서 너한테 설레고 놀랐던 게 ㅇㅇ 이한테는 덜하긴 해.등등,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자기가 먼저 "엄마 ㅇㅇ 이가 나중에 엄마 아빠가 차별했다고 슬퍼하면 어쩌죠?" 그래요. 그럼 그때 가서 엄마가 잘 말할게. 동생 ㅇㅇ 이는 이런 멋진 형아가 있어서 정말 행운이다. 그치? 그런 식으로 추켜세우고요.
7살 그것도 여자아이면 엄마가 힘든 부분을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도움을 구해도 웬만큼 알아들을 거예요. 아이니까 모르겠거니 하지 말고 님 싱정을 이래저래 솔직히 얘기하는 게 전 길게 봐서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솔직히 혀가 닳습니다. ㅡ..ㅡ7. ...
'17.7.13 12:38 PM (223.62.xxx.108)중학생 딸도 키워준 할머니 사랑 독차지하다가 조카태어나니 부글부글 하네요
8. ᆢ
'17.7.13 12:51 PM (85.10.xxx.233)둘째본 첫애의 심정이 남편의 상관녀가 자신들의 침대에 누워 있는 느낌이래요 뭘하든 어떤말을 하던 아이에게는 스트레스겠지요 우리큰애 5살때 작은애 태어났는데 17개월에 가렸던 오줌을 싸기도 하더군요 작은애는 지금 아무것도 몰 라라요 오로지 큰애에게 신경쓰세요
젓먹이고 기저기갈때도 엄마 힘들어 00이는 왜 이리 괴롭힐까 형아는 착한데 ᆢ 이런식으로 큰애을 의젓하고 듬직하고 엄마로부터 사랑이 견고하다는걸 화인시켜주세요
아기는 우리가족 모두가돌봐야하고 그래서 형인 내가 조금 사랑을 떼어준다고 생각하도록 만듭니다9. ㅇㅇ
'17.7.13 12:54 PM (211.237.xxx.138) - 삭제된댓글윗님 상관녀가 아니고 상간녀;
10. ㅇㅇ
'17.7.13 12:55 PM (211.237.xxx.138) - 삭제된댓글상관녀 x 상간녀
젖 먹이고x 젖 먹이고
기저기 x 기저귀11. ㅇㅇ
'17.7.13 12:55 PM (211.237.xxx.138)상관녀 x 상간녀
젓 먹이고x 젖 먹이고
기저기 x 기저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07723 | 서울 여행 추천해주세요 12 | huskey.. | 2017/07/11 | 2,161 |
| 707722 | 박수현 대변인이 말하는 한중정상회담 결정적 순간들. 3 | 역시 | 2017/07/11 | 1,219 |
| 707721 | 자유 여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9 | 선인 | 2017/07/11 | 1,667 |
| 707720 | 미드제목질문요~~ 3 | 콩 | 2017/07/11 | 547 |
| 707719 | 요리책 4 | 부성 | 2017/07/11 | 975 |
| 707718 | 저녁 굶는 것 만으로도 옆구리살 들어갈까요? 4 | 옆 | 2017/07/11 | 3,253 |
| 707717 | 오늘 식당갔다가 쥐를 봤는데 6 | aa | 2017/07/11 | 2,018 |
| 707716 | [단독] 韓-佛, 인공위성·헬기 공동개발한다...외 6 | 이런게 외교.. | 2017/07/11 | 1,218 |
| 707715 | 수건 한번쓰고 세탁한다는 분들...놀랍네요 135 | 대단 | 2017/07/11 | 36,288 |
| 707714 | 소화기, 집에 비치한 분 계세요~ 20 | . | 2017/07/11 | 2,199 |
| 707713 | 새로 이사 간 집에 뭐 사가지고 가나요? 3 | 방문 | 2017/07/11 | 1,064 |
| 707712 | 미세먼지 정보 최고 사이트. 6 | 먼지 | 2017/07/11 | 1,803 |
| 707711 | 나이40대 경략배우고싶은데요 1 | 도전 | 2017/07/11 | 761 |
| 707710 | 재산세 고지서 받으셨나요? 5 | 재산세 | 2017/07/11 | 2,878 |
| 707709 | 무풍에어컨은 소음이 없나요? 3 | 에어컨 | 2017/07/11 | 2,846 |
| 707708 | 저같은 사람도 자신감 가지고 살아야 될 분명한 이유가 있을까요?.. 9 | 우울증 | 2017/07/11 | 2,048 |
| 707707 | 수건 딱 한 번만 쓴다는 분들은? 13 | ㅇㅇ | 2017/07/11 | 4,233 |
| 707706 | 빵에발라먹을버터 7 | 은서맘 | 2017/07/11 | 2,267 |
| 707705 | LG아트센터 주변 저렴한 숙식장소 3 | 시골아줌마 | 2017/07/11 | 527 |
| 707704 | 대학때 중국어전공한 학생에게 3 | ㅇㅇ | 2017/07/11 | 1,041 |
| 707703 | take on me 노래 좋지않나요? 16 | ... | 2017/07/11 | 2,211 |
| 707702 | 서로 연애상담해주다가 눈맞는경우 있나요? 5 | 악어꽃 | 2017/07/11 | 1,892 |
| 707701 | 다이어트잡곡 어떤게 좋나요 3 | 종류 | 2017/07/11 | 1,221 |
| 707700 | 수학 힘들어하면 문과가 답인거죠? ㅠㅠ 7 | .... | 2017/07/11 | 2,380 |
| 707699 | 경제 상향 조정... 1 | ...전망 | 2017/07/11 | 6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