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언니랑 이모네 집에 선물로 복숭아를 보내려고 하는데요. 주문처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냥 하나로마트 온라인사이트가 무난할까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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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를 선물로 택배 보내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850
작성일 : 2017-07-13 10:30:50
IP : 223.33.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숭아는
'17.7.13 10:32 AM (118.221.xxx.66) - 삭제된댓글워낙 배송중 무르거나 멍들 확률이 높아서.....내가 먹을거 아니면 선물로는 추천은 안드려요.
2. 원글
'17.7.13 10:38 AM (223.33.xxx.145)근데 복숭아 선물로 괜찮을까요? 이 외에는 선물할 과일이 딱히 생각이.안나서요
3. 리마
'17.7.13 10:52 AM (110.70.xxx.247)천도복숭아였는데도 택배온 거 보니 20-30프로는 상처 혹은 터져있고 여름이라 초파리 ㅜㅜ 하나하나 다 씻어서 냉장고 넣는데
와, 그냥 조금씩 사먹어야지 선물은 안 되겠구나 싶던데요,,,4. 복숭아
'17.7.13 10:58 AM (61.76.xxx.242)복숭아 좋아하시는 분이면
선물로 받으면 젤로 좋겠지요.
친정아버지 청도에서 복숭아농사
하시는데 산지에서 바로 택배 보내니
하루만에 배송되고 싱싱한채로
모두 맛있다고 인사왔어요.5. 천도~
'17.7.13 11:37 AM (61.80.xxx.46)딱딱한 복숭아는 모르겠는데
황도 같은것 짓물러져요. 워낙 잘 무르는 과일이라
택배회사에 따라 호불 나눠져요.
좋은거 선물했다가 받은 사람은 이게 뭐지? 이런기분..6. ,,,
'17.7.13 11:44 AM (121.128.xxx.179)해마다 홛도 특상품으로 과수원에서 직접 배송해서 며느리가 보낸 주는데
싱싱하고 맛있어요.7. ㄱㄱ
'17.7.13 5:41 PM (1.224.xxx.25) - 삭제된댓글노노노!!!
절대 하지 마세요.
지금 복숭아 택배로 파는 곳 있는데 거의 대부분 무르고 난리입니다.
단 하룻만에도 그래요.
아주아주 고급으로 파는 곳은 잘 포장해서 보내는데 그렇지 않은 곳은 다 망가져요.
그런거 받았다고 선물받은 사람이 님에게 뭐라할 수도 없겠죠.
저도 천도 받았다가 난리치고 환불받은 사람입니다.
단단한 거 보내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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