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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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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ab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7-08-03 01:42:16
대놓고 반말 잘하면 쿨하고 멋진여성인가요?
이효리 찬양 좀 그만하세요. 여기가 무슨 이효리 팬사이트인가요?
남자연예인이 선배 여자연예인에게 반말 툭툭했으면 멋지게 볼건가요?
멋진것과 예의없는것 구분 좀 했으면 좋겠네요
IP : 110.70.xxx.1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았으니깐
    '17.8.3 1:45 AM (125.176.xxx.204)

    왜자꾸 판 깔아요? 같은 글이 대체 몇개인지
    나 불편했으깐 니들도 동의하란건지 뭔지

  • 2. 이효리 결혼 직전
    '17.8.3 1:45 AM (124.199.xxx.161)

    이미지 정말 더러웠는데
    사람들이 무슨 기억상실에라도 걸린 줄 아나

  • 3. tv안보고 게시판 글만 보면
    '17.8.3 1:45 AM (211.108.xxx.86)

    아무한테나 말짧게 반말하고 오빠오빠하는건
    술집 여자들이 잘 하는 거죠

  • 4. 볼 장 다 본 여자
    '17.8.3 1:46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나이가 마흔인데

  • 5. .. .
    '17.8.3 1:48 AM (211.36.xxx.130)

    원글이 이효리가 싫어 미치는 이 순간 이효리는 공기좋은 제주에서 꿀잠

  • 6. 그냥
    '17.8.3 1:50 AM (14.48.xxx.47)

    예능으로 보면될걸.뭘 그리 깊이 파고드는지

  • 7. ..
    '17.8.3 1:5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효리는 깊은 얘기도 가능하고, 가벼운 얘기도 가능하고.
    깊은 얘기를 가볍게도 가능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요.
    비위를 맞추는 게 아니고, 센스가 있고 재미가 있죠.
    게다가 얼굴은 이쁘고 호감형이죠.
    저런 사람은 인기 정말 만아요. 그런데, 이효리는 얼굴까지 허벌나게 이뻐 버리죠.

  • 8. ..
    '17.8.3 1:5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효리는 깊은 얘기도 가능하고, 가벼운 얘기도 가능하고.
    깊은 얘기를 가볍게도 가능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요.
    비위를 맞추는 게 아니고, 센스가 있고 재미가 있죠.
    저런 사람은 인기 정말 많아요. 그런데, 이효리는 얼굴까지 허벌나게 이뻐 버리죠.

  • 9. ..
    '17.8.3 1:5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효리는 깊은 얘기도 가능하고, 가벼운 얘기도 가능하고.
    깊은 얘기를 가볍게도 가능하고.
    말 한마디를 해도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해요.
    비위를 맞추는 게 아니고, 센스가 있고 재미가 있죠.
    저런 사람은 인기 정말 많아요. 게다가, 이효리는 얼굴까지 허벌나게 이뻐 버리죠.

  • 10. ...
    '17.8.3 1:55 AM (125.178.xxx.147)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연예인 이미지에 잘 넘어가나 궁금합니다.
    사람들이 하도 칭찬을 해서 일부러 프로그램 찾아봤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원래 알고 있던 그 모습이던데 -_-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대리만족인가 싶기도 하고..하네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공개적으로 하기 힘든 말들 한다고요.
    근데 제가 볼때 위험수준 넘어가는 얘기들은 솔직히 없거든요.
    남자얘기야 이상순이 넘어가준다는걸 아니까 했지, 아닌데 막했을리 없고요.
    전 제가 할말 다 하고 살아서, 이효리가 뭐가 특별한가 싶더군요.
    그 사람인들 그래서 먹힌다는걸 아니 하는 거겠죠.
    보니까 자기말대로 유행이나 그런 연예계에 대한 감은 있는듯 하고,
    돈벌이도 중시하던데요.
    근데 막상 현실에서 이효리처럼 하면 사람들이 싫어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 봅니다.
    그 어느 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때 교관하고 펜팔한 얘기 하는데,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던데요.
    그때 같이 나왔던 어느 연예인이 자기도 했었다니까, 아니?하면서 살짝 이런건 나만 할 수 있는건데.
    하는 식의 반응 .. 웃으면서 했지만, 고딩의 실제상황이였으면 어땠을지..
    TV속에서 나랑 상관없이 하니 좋게 보이는 거지.내 옆에 있는 사람이 이효리 같은 스타일이면
    특히 여자들한테는 사랑받기 힘들걸요...
    남자들이야 뭐 상관없겠고요.

    아무튼 이러고 저러고, 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연예인들이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건지
    외국에 오래 나가있다 왔는데 깜짝 놀라네요... 9시 뉴스에도 연예인 결혼소식이 주요뉴스로 보도될정도니..
    연예인들 삶에 너무 영향을 받는달지.. 관심이 많은것 같네요.

  • 11. ..
    '17.8.3 1:5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제 친구가 이효리 같은 성격인데, 여고에서 친구들한테 인기 엄청 많았어요.
    거의 연예인급으로 좋아했어요.

  • 12. ..
    '17.8.3 2:0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제 친구가 이효리 같은 성격인데, 여고에서 친구들한테 인기 엄청 많았어요.
    거의 연예인급으로 좋아했어요.
    이효리 성격이 적극적이고 나댈 것 같지만, 정확하게 지키는 선이 있어요. 그걸 잘하니 예능 잘한다 하는 거죠.
    말투는 논외로 치고, 말을 막 해서 골라 쓰는 게 아니고 할 말만 한다든가,
    자리에 맞게 선을 넘을락 말락 긴장과 재미 사이에서 줄타기 한다든가..
    상대방의 눈높이 에 맞춰 다가가고 말을 거는 재주라든가.

  • 13. ..
    '17.8.3 2:0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제 친구가 이효리 같은 성격인데, 여고에서 친구들한테 인기 엄청 많았어요.
    거의 연예인급으로 좋아했어요.
    이효리 성격이 적극적이고 나댈 것 같지만, 정확하게 지키는 선이 있어요. 그걸 잘하니 예능 잘한다 하는 거죠.
    존대 뺀 말투는 논외로 치고, 말을 막 해서 골라 쓰는 게 아니고 할 말만 한다든가,
    자리에 맞게 선을 넘을락 말락 긴장과 재미 사이에서 줄타기 한다든가..
    상대방의 눈높이 에 맞춰 다가가고 말을 거는 재주라든가.
    그런데, 저는 이효리 반말?도 좀 이해는 돼요.
    제 친구 보니까, 말을 올리긴 햇는데 어째 올리다 만 말처럼.. 친한 엄마한테, 친한 삼촌한테 하듯이
    아줌마, 아저씨 한테도 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어린 애가..
    아마도 친해지기에는 예의 차린 말 보다는 .. 그런 식으로 하는 게 통하나..
    타고난 사람들의 친화력..에서 볼 수 있는.. 개그맨들은 많이 그러는데.. 비슷한.

  • 14. ..
    '17.8.3 2:0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제 친구가 이효리 같은 성격인데, 여고에서 친구들한테 인기 엄청 많았어요.
    거의 연예인급으로 좋아했어요.
    이효리 성격이 적극적이고 나댈 것 같지만, 정확하게 지키는 선이 있어요. 그걸 잘하니 예능 잘한다 하는 거죠.
    존대 뺀 말투는 논외로 치고, 말을 막 해서 골라 쓰는 게 아니고 할 말만 한다든가,
    자리에 맞게 선을 넘을락 말락 긴장과 재미 사이에서 줄타기 한다든가..
    상대방의 눈높이 에 맞춰 다가가고 말을 거는 재주라든가.
    그런데, 저는 이효리 반말?도 좀 이해는 돼요.
    제 친구 보니까, 말을 올리긴 햇는데 어째 올리다 만 말처럼.. 엄마한테, 삼촌한테 하듯이
    아줌마, 아저씨 한테도 하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어린 애가..
    아마도 친해지기에는 예의 차린 말 보다는 .. 그런 식으로 하는 게 통하나..
    타고난 사람들의 친화력..에서 볼 수 있는.. 개그맨들은 많이 그러는데.. 비슷한.

  • 15. ..
    '17.8.3 2:08 AM (1.238.xxx.165)

    허벌나게 이쁘데. 순 구라네요

  • 16.
    '17.8.3 2:10 AM (223.62.xxx.48)

    고딩때 강전까지 가야하던 껌좀씹던 언니가
    갑자기 왜 개념녀가 되었는지가 궁금해요
    유기견들 돌봐서 그런가요?

    효리는 예쁘기라도 하지,,,
    요즘 그 슈렉남편보면 은근 손님들 앞이나 아이유앞에서 똥폼잡는 모습이 보여서 거북해요,,,

  • 17. ..
    '17.8.3 2:1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똥폼..ㅋㅋ 빈대처럼 안 보이려고, 힘 주고 각 잡느라 그러겠죠..

  • 18. ...
    '17.8.3 2:17 AM (125.178.xxx.147)

    116.124.xxx.166 님..
    근데 이효리는 그런 성격만이 아니라, 남자문제 같은것에 있어서 여자들이 싫어할 타입이라고 봐요.. 왜 성격 좋은것 같은데도 막상 같은 여자들하고는 안어울리고, (혹은 좀 외모 안되고 성격좋은 여자친구만 있고) 남자들만 주위에 있는 타입이랄까요.. 자기가 관심 있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썸타면 뺏어올 스타일이랄까요.( 물론 실제로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실제로 어떤지야 알 수 없죠)
    그냥 두고보면서 슬퍼할 그런 타입은 아니라고 봐요..
    물론 그런 성향을 여자들이 눈치 못채면 그냥 성격 좋은 동성친구로 보고 넘어갈 수도 있기는 하죠. 사실 그런 경우 주위에서 많이 보기는 하네요..

  • 19. 사견
    '17.8.3 2:18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뭐 저는 효리 같이 생긴 얼굴은 엄청 좋아하는데

    개념, 쿨은 솔직히 넘 티나게 컨셉놀이 같아요.
    그게 좀 불만이긴해요. 그거 아니면 괜찮은데 그 분보면
    과유불급 적당하면 더 좋을껀데 라는 쪽.

    그래서 인지 그냥 까는덧글도 별로고
    비아냥되는 팬들도 별로 점점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가는데 일조하는거 팬심인듯합니다

  • 20. ..
    '17.8.3 2:2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이 남자들한테는 두배로 먹히죠. 이성이니까..
    또 여중, 여고 친구들한테 인기 많았던 애도, 성인 되서는 남자랑만 어울리고요..
    남자들은 거의 떠받드는 정도니.. 돈도 남자들이 다 내고..

  • 21. ..
    '17.8.3 2:2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런 성격이 남자들한테는 두배로 먹히죠. 이성이니까..
    또 여중, 여고 친구들한테 인기 많았던 애도, 성인 되서는 남자랑만 어울리고요..
    남자들은 거의 떠받드는 정도니.. 돈도 남자들이 다 내고..
    저런 여자친구 있으면, 남자친구는 꽁꽁 숨겨놓아야죠.

  • 22. 햇살처럼
    '17.8.3 7:16 AM (14.35.xxx.6)

    ㅇㅏ이구 냅둡시다.

  • 23. 딩동
    '17.8.3 7:41 AM (39.120.xxx.98) - 삭제된댓글

    요즘 그 슈렉남편보면 은근 손님들 앞이나 아이유앞에서 똥폼잡는 모습이...2222222

  • 24. ㅋㅋ
    '17.8.3 7:42 AM (39.120.xxx.98)

    요즘 그 슈렉남편보면 은근 손님들 앞이나 아이유앞에서 똥폼잡는 모습이 보여서 거북해요,,,22222

  • 25. 저는
    '17.8.3 8:44 AM (218.155.xxx.45)

    보기에 이효리가 자기 나름대로 약한 부분이 있어
    엄청 오버해 보이던데요.
    그게 많이 보여요.
    한 참 방송 쉬어서 그런지
    어색함을 그런식으로 대응하고
    또 결혼 해 나이 드니 능글맞은 부분도 있는거도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방송 시작해서
    그런 점은 다듬어지겠죠.

    순수한 사람들이 그런 반응 잘나오죠.
    약고 선수들 같으면 오히려 내숭으로 똘똘 뭉쳐지죠.

  • 26. 이효리가
    '17.8.3 8:57 AM (203.249.xxx.10)

    반말을 써서 쿨하고 멋지나요?
    아뇨. 전 그 사람의 생활방식이 자유롭고
    남을 의식하는 보여주는 생활을 하지않고
    자기를 찾아가는게 보여서 좋아해요.
    방송에서도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기를 드러내는게 멋져요.
    욕을 먹던말던, 호불호가 있던 말던,
    남들이 애를 안낳냐 낳냐, 남편이 못생겼다 아니다, 집이 정신없다 아니다...
    이런거로 들썩이건말건 그냥 무시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게 쿨하고 멋지죠.

  • 27. . .
    '17.8.3 9:04 AM (117.111.xxx.216)

    엄마

    태극기 집회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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