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해질 불균형 문의드립니다.

전해질 조회수 : 4,284
작성일 : 2011-09-03 16:01:09

술을 많이먹고 밤새 토하고   점심쯤 손이저리고   1분간 온몸이   마비증상이 있어서

응급실 갔는데   칼륨   인   이 부족해서  손이떨리고   그렇다고   금주를 해야하는데

조절이 잘 안되는 편   입니다.***병원에서는 전해질 불균형이라고합니다.***

영양제 와 예방법 등   의견부탁   드립니다.

(식은땀이 많이나고 일주일에2병씩 3회 이상 먹었습니다.)

 

(걉상선암 수술을 했습니다.)

 

IP : 125.187.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 4:06 PM (1.245.xxx.116)

    저희애는 장염때 항상 전해질 불균형이라고 하더라구요..
    달리 예방법이 있나요?
    탈수와 동반되는거 아닌가요?

  • 2. 잘은 모르지만
    '11.9.3 4:23 PM (121.131.xxx.217)

    칼륨이면 바나나같은 과일같은 데 많이 들어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온음료나 과일같은 걸 좀 드셔보심이..

  • 3. ....
    '11.9.3 4:32 PM (222.109.xxx.19)

    보통 병원에서 입원 치료 시키던데요.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탈수 증세 나타나고
    나중엔 정신을 잃어 버리던데요.
    연세 많으셔서 그때마다 병원에 입원해서
    피검사 하고 모자라는 전해질 링거액에다 섞어서
    주사하고 심할때는 하루 두번 아니면 하루 한번
    피검사 해가면서 전해질 수치 맞춰 가면서
    치료 하던데요.
    보통 1주일에서 10일정도 입원치료 했어요.
    전해질 이상 있을때 마다 병원 가면 입원 하라고 하구요.
    집에서는 치료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 4.
    '11.9.3 4:45 PM (211.192.xxx.54)

    칼륨이 많이 든 바나나를 드시거나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좋지만
    지금처럼 과음하고 다 토해버리시면 전해질 불균형은 점점 심해질 뿐이예요.
    무엇보다 토할 정도로 과음하지 마셔야 해요.
    술을 끊을 수 없다면 토하지 않을 정도로라도 줄이셔야 합니다.

    전해질이 일부 부족하더라도 더이상 토하지 않으면
    신장 등 다른 신체의 조절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해서 전해질도 정상수치로 조절됩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안타까워 몇 자 적습니다.
    조속히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5. 포그니
    '11.9.3 9:03 PM (59.19.xxx.29)

    여름에 땀많이 흘리는데 너무 싱겁게 먹는 것도 전해질 불균형 상태에 이르게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에는 일시적으로라도 소금섭취량을 늘려 주시길 ...응급처치로는 이온음료 먹는 것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0 안철수 하루만에 192억 벌어...... 6 흠... 2011/09/03 3,381
10969 공남에 배경을 깔리는 여자 노래? 3 ... 2011/09/03 1,536
10968 국내에 일본산 냉장고 판매하는 곳 있나요? 4 혹시 2011/09/03 1,816
10967 13년간 백수로 지낸 남편....참고 사시겠어요? 29 정말... 2011/09/03 19,113
10966 독재정권의 아바타 윤여준 1 곽노현지키자.. 2011/09/03 1,377
10965 코맹맹이 소리 대학병원 이빈인후과 가볼까요 비오나 2011/09/03 1,624
10964 전자사전 영어때문에 사려합니다. 전자사전 2011/09/03 1,175
10963 100일된 아이 너무 예민하고 많이 울어요. 왜 그럴까요 3 웃자맘 2011/09/03 1,711
10962 오빠 결혼식 때 결혼한 여동생이 이런 개량한복 입으면 어떤가요... 19 나 뭐 입지.. 2011/09/03 4,976
10961 자존감이 낮다는게.. 딱 저라는건 알겠는데, 어찌 변화하나요? 8 뽑아낼 수 .. 2011/09/03 3,186
10960 안철수가 대세긴 하네요 5 철수만세 2011/09/03 1,661
10959 호평 사시는분 계세요???호평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일산엄마 2011/09/03 2,048
10958 P.E.shoes가 뭔가요? 3 궁금 2011/09/03 1,652
10957 나가사끼 짬뽕이 5 ,,, 2011/09/03 2,469
10956 슬퍼요, 7세 아이가 와이즈만 수학 입학테스트에서 짤렸어요 24 ........ 2011/09/03 15,927
10955 고대 의대 사건에서 제일 우스운건 학교측 15 딸맘 2011/09/03 2,517
10954 저녁대신 맥주 한캔 + 다음날 브런치로 나가사끼 짬뽕 한그릇 6 아줌마 2011/09/03 2,282
10953 늦은 휴가를 월화수 남편과 가려고 합니다.국내 여행지 추천, 식.. 3 2박 3일 2011/09/03 1,855
10952 분당에서 의정부, 자동차로 가는 방법 3 설국 2011/09/03 1,692
10951 여기는 하루,이틀분만 조회가 되네요 1 너무불편해 2011/09/03 1,452
10950 안철수씨가 출마 결심한거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큰일나긴 큰일났나.. 37 바람이분다 2011/09/03 2,858
10949 전해질 불균형 문의드립니다. 5 전해질 2011/09/03 4,284
10948 선천성심장병인데 홍삼을 먹어도 되나요, 4 ... 2011/09/03 2,460
10947 요즘 흘러간 명화들을 보고 있어요~ 4 좋은시간 2011/09/03 1,804
10946 안철수 교수에 대해 너무 나가진 맙시다. 34 스미스요원 2011/09/03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