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구립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5세인데, 엄마들 카톡방에 12명 정도 있거든요. 특별한 건이 없으면 서로 대화 안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선생님 휴가 일정 아시는분 고유 부탁한다고 글을 남겼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다 읽긴 했는데 아무도 답글을 안적으시네요..
모르면 모른다고 그냥 대꾸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친한기를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누가 뭐 물어보면 대꾸라도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싶은데..저만 그런건지..
왠지 기분상하고 출근했답니다.
이런건 그냥 쿨하게 지나쳐야 하는 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