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젊은 분들 중에 개고기 먹는 사람 있나요
한 20년 전부터는 집 어른들도 주변의 누구도 개고기 먹는 걸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점점 사라져 가는 문화 아닐까요
1. ᆢ
'17.7.13 1:17 AM (125.130.xxx.189)개 사육과 유통 과정을 보면 그런 개고기 먹는게
몸에 해롭고 독을 먹는것 같아요
최악의 스트레스를 겪어서 그 생성된 나쁜 홀몬들이
인체에 들어와 저주가 될거 같아요
그리고 비위생적이고 야만적이죠2. 개고기
'17.7.13 1:56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식용관련법들이 빨리 완비되어 정말 건강한 소비가 이루어졌음 해요.
3. 그리고
'17.7.13 1:58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소돼지 닭고기 등등 육류 먹는 사람들이 개식용 반대하는 거
도무지 공감 안됩니다.4. 개사육과 유통
'17.7.13 2:21 AM (218.159.xxx.1) - 삭제된댓글과정이 소고기 정도면 찬성하시는 건가요?
5. 개사육이나 유통이
'17.7.13 7:03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그 모양인건 다 개들의 에미를 자처하는 인간들 때문이죠.
개고기 식용을 막으니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사육이나 도살을 관리할 수 없어 그야말로 지옥같은 환경에서 사육하고 잔인하게 도살해도 막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사랑한다는 꼬라지가 오히려 더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는게 현재 개고기 식용문제네요.6. 개사육이나 유통이
'17.7.13 7:04 AM (110.47.xxx.240)그 모양인건 다 개들의 에미를 자처하는 인간들 때문이죠.
개고기 식용을 막으니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사육이나 도살을 관리할 수 없어 그야말로 지옥같은 환경에서 사육하고 잔인하게 도살해도 막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사랑한다는 꼬라지가 오히려 더 고통속으로 밀어넣고 있는게 현재 개고기 식용문제네요.7. ........
'17.7.13 7:45 AM (125.186.xxx.103) - 삭제된댓글위에 110님~~~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닭. 소. 돼지는 개농장보다 환경 나은거 같으세요??
아니에요
축산물위생관리법은 동물의 고통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닭들이 a4용지만한 비좁고 열악한 환경에서 잠도 못자게 불켜놓고 사육당하는건 닭애미들이 뭐 잘못해서인가요?
악취 진동하는 좁은 똥바닥에서 밀집해서 사육당하는 돼지는요?
개고기 찬성론자의 궤변일 뿐이죠8. ........
'17.7.13 7:46 AM (125.186.xxx.103) - 삭제된댓글점점 사라져가는 것 맞아요
서울시 보신탕집이 10년만에 절반이 폐업했다네요
어제 기사에도 초복 보신탕집 썰렁하다고..
아무래도 먹을게 다양하고
젊은 사람들한텐 개먹는 문화보단 개 키우는 문화가 친근하니까요
저희 시댁 보신탕 잘드시는데 재작년부터는 시어머니가 안먹는다고 하셔서 복날엔 닭 아님 오리에요9. 제
'17.7.13 8:45 AM (175.223.xxx.15)주변엔 3명 있어요.
친정 아빠, 남동생과올케.
년1회는 먹으러 다녀오네요. 에휴~ㅜㅜ10. 사랑
'17.7.13 9:39 AM (112.151.xxx.158)보신탕 비싸기만하고 몸에는 오히려 해가 될수있데요
개가 질병에 취약해서
항생제투여도 많이하고 사육환경이 넘 지저분하고
땅에 발딛고살지도못하고...
스트레스 만땅받은 개가 우리몸에 이로울수있을까요
사료도 안주고
음식쓰레기먹고 산다네요
지옥이 따로없는거죠
에궁
개고기 식용금지 언젠가는 돼야해요11. 예전에
'17.7.13 10:21 AM (100.8.xxx.74)저희 아버지 개고기 즐겨 드셨었는데 어느날 우연찮게 강아지가 생겨 기르시게 됐어요
아버지가 어느날 술드시고 와서 하신 말씀이 ' 내가 이제까지 얘네를 먹은거야? ' 하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저는 소, 돼지, 닭 먹는 사람으로 개고기를 드시는 사람들을 뭐라 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그 환경이 열악하고 비위생적이라서 이왕 식용을 할거면 좀더 위생적이고 인도적인 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먹을때 먹더라도 덜 고통스럽고 위생적이고 쓸데없는 희생은 없는 ...
물론 다른 동물들도 그러길 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