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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의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까운

ㅇㅇ 조회수 : 16,305
작성일 : 2017-07-13 00:50:27

엄청 자세한 글이네요. 안철수의 성향을 굉장히 자세하게 묘사했는데 읽다가

길기도 하고 그 성격묘사도 너무 미식거려서....예전에 어떤 분이 단 댓글의

혼자 잘 노는 무성의 생물체라는 직관적 표현이 딱인듯 하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712000621343...

IP : 125.177.xxx.5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는게 낫겠죠
    '17.7.13 12:52 AM (223.62.xxx.14)

    숙면하려면

  • 2. 네 보지 마세요
    '17.7.13 12:54 AM (125.177.xxx.55)

    엄청 길기도 길구요
    저도 읽다가 묘사가 너무 세밀해 일부러 건너뛰었음 속이 안좋네요-_-

  • 3. 안철수의 절친은
    '17.7.13 12:55 AM (125.141.xxx.235)

    와이프 미경씨 뿐인 듯.

    그냥 감정이라곤 없는
    덜 자란 아이같아요.

  • 4. 페북이
    '17.7.13 12:56 AM (223.38.xxx.216)

    철수로 도배돼서 속이 미슥거리긴 해요

  • 5. 혼자 잘노는건
    '17.7.13 1:07 AM (125.178.xxx.187)

    누구와 닮았네요.
    상대가 미경이냐 순실아냐 차이
    유체이탈,남탓.내자랑.모호한 어법

  • 6. ㅡㅡ
    '17.7.13 1:08 AM (121.182.xxx.56)

    참 쎄~한 캐릭터네요

  • 7. 역시 안그네
    '17.7.13 1:46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됐다면 환관 정치를 했다에 백만스물한표!!!

  • 8. ..
    '17.7.13 1:52 AM (14.39.xxx.100)

    주위 사람들 증언도 한결같네요

    사람 보는 눈 쫌만 있음
    안 지지 절대 못하는데 말이죠

  • 9. ..
    '17.7.13 1:54 AM (223.62.xxx.218)

    정말 박그네2기 될 뻔 했네요
    하느님이 무심치 않아서 저런 인간 민낯이 드러나 다향입니다

  • 10. .............
    '17.7.13 1:58 AM (66.41.xxx.169)

    시골의사라는 순박한 가면을 쓰고 저런 인간 대통령 만들기 매스터플랜 세운
    안철수의 순시리 박경철, 이 인간 정말 사악하죠.

  • 11. ....
    '17.7.13 2:12 AM (211.201.xxx.19)

    사람 볼줄 모르는 기레기들과 특히 손석희한테 너무 실망입니다. 어떻게 안철수를...

  • 12. 양이
    '17.7.13 3:4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정말 쎄...하네요..

  • 13. Well
    '17.7.13 4:28 AM (38.75.xxx.87)

    한국사람들 이런 성향 있죠. 누가 잘되면 싹을 밟아야 적성이 풀리죠. 주관적인 시각들 모아모아 너 잘난거 아냐 말해주고야 말아야줘.

    민주주의 개뿔..

  • 14. 안그네가 맞네요.
    '17.7.13 5:44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타인과 직접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왕자님.
    박근혜가 최순실이라는 문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며 대통령이 됐듯이 안철수는 김미경이라는 문을 통해서 그 자리까지 왔네요.
    김미경이 안철수가 이룬 것들에 대해 자신들의 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했어요.
    두사람이 함께 하지 않았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들이네요.
    안랩조차도 창립 초기에는 김미경이 경영에 참여했잖아요.
    세상과 소통없이 세속적인 성공을 이루기는 힘든 법이죠.
    능력이나 인성보다는 스펙이 중요한 스펙 공화국에 걸맞는 스펙 대통령이 탄생할 뻔 했어요.
    안철수 덕분에 고스펙이 훌륭한 인물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하네요.

  • 15. 안근혜가 맞네요.
    '17.7.13 5:45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타인과 직접적인 소통이 힘든 왕자님.
    박근혜가 최순실이라는 문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며 대통령이 됐듯이 안철수는 김미경이라는 문을 통해서 그 자리까지 왔네요.
    김미경이 안철수가 이룬 것들에 대해 자신들의 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했어요.
    두사람이 함께 하지 않았으면 이루지 못했을 것들이네요.
    안랩조차도 창립 초기에는 김미경이 경영에 참여했잖아요.
    세상과 소통없이 세속적인 성공을 이루기는 힘든 법이죠.
    능력이나 인성보다는 스펙이 중요한 스펙 공화국에 걸맞는 스펙 대통령이 탄생할 뻔 했어요.
    안철수 덕분에 고스펙이 훌륭한 인물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하네요.

  • 16. 안근혜가 맞네요.
    '17.7.13 6:10 AM (110.47.xxx.240)

    타인과의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타인과 직접적인 소통이 힘든 왕자님.
    박근혜가 최순실이라는 문을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며 대통령이 됐듯이 안철수는 김미경이라는 문을 통해서 그 자리까지 왔네요.
    김미경이 안철수가 이룬 것들에 대해 자신들의 아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했어요.
    세상과 소통없이 세속적인 성공을 이루기는 힘든 법이죠.
    능력이나 인성보다는 스펙이 중요한 스펙 공화국에 걸맞는 스펙 대통령이 탄생할 뻔 했어요.
    안철수 덕분에 고스펙이 훌륭한 인물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확인하네요.

  • 17. 성격자체가
    '17.7.13 6:23 A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소통이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운이 엄청 좋은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이제 운이 다한듯

  • 18. ㅎㅎ
    '17.7.13 6:47 A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한사람 따 시킬때는 이런식으로 지들끼리 쏘근쏘근 그랬대저랬대 만들어내가면서 소문 퍼트려가며 만드는거죠
    내새끼들 옆에 이런 인간들 없길. . .

  • 19. 따를 시켜요?
    '17.7.13 6:51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책임조차 지려고 하지 않으며 검증조차도 거부하는 인간이 도대체 뭐가 좋아서 빠질을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117.111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사이비 종교나 창궐하고 개같은 교주들이 대접받으며 사는 것이기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비율이 세계 1위라는 거 아세요?

  • 20. 따를 시켜요?
    '17.7.13 6:52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책임조차 지려고 하지 않으며 검증조차도 거부하는 인간이 도대체 뭐가 좋아서 빠질을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117.111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사이비 종교가 창궐하고 개같은 교주들이 대접받으며 사는 것이기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비율이 세계 1위라는 거 아세요?

  • 21. 춘양목
    '17.7.13 6:53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으며 검증조차도 거부하는 인간이 도대체 뭐가 좋아서 빠질을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117.111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사이비 종교가 창궐하고 개같은 교주들이 대접받으며 사는 것이기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비율이 세계 1위라는 거 아세요?

  • 22. 따를 시켜요?
    '17.7.13 6:53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으며 검증조차도 거부하는 인간이 도대체 뭐가 좋아서 빠질을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117.111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사이비 종교가 창궐하고 개같은 교주들이 대접받으며 사는 것이기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비율이 세계 1위라는 거 아세요?

  • 23. 따를 시켜요?
    '17.7.13 6:54 AM (110.47.xxx.240)

    대통령이 되겠다는 인간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입니다.
    자신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으며 검증조차도 거부하는 인간이 도대체 뭐가 좋아서 빠질을 해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117.111님 같은 분들이 있으니 사이비 종교가 창궐하고 개같은 교주들이 대접받으며 사는 것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사이비 종교 신자들 비율이 세계 1위라는 거 아세요?

  • 24. ///
    '17.7.13 7:09 AM (219.250.xxx.172)

    저렇게 내성적이고 남앞에 나서길 싫어하는 사람이
    황금어장에는 왜 나왔었을까요? 무슨생각으로 나왔을까요?
    그곳에 출현하면 전국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앞뒤가 안맞는데...???

  • 25. 대통령이 되려고 나왔죠.
    '17.7.13 7:18 AM (110.47.xxx.240)

    소속 정당도 없고 정치적으로 뛰어난 인물도 아니었으니 당시 시청률 높고 파급력이 컸던 황금어장에 출연해서 단번에 전국적으로 '안철수'를 알리기 위해서였죠.
    아무리 내성적이고 남앞에 나서기 싫어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대중앞에 나설 수밖에 없지 않나요?
    장관들 얼굴조차 마주하기 싫어했던 박근혜도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손이 아프도록 악수하고 다녔더랬습니다.

  • 26. ///
    '17.7.13 7:28 AM (219.250.xxx.172)

    정말 대통령을 염두에 둔거라면 정말 얍샵한 방법이네요
    이건 뭐 한큐에 다 먹으려는 속셈인데...

  • 27. ㅎㅎㅎㅎ
    '17.7.13 7:33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 친구는 놀 때에도 마음먹고 준비해서 노는 스타일이구나"ㅋㅋㅋㅋㅋ
    자세히 읽어봤는데 정말 웃기는 캐릭터네요.
    일반적인 삶을 사는 대다수 사람들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냥 괴물이예요, 괴물.
    왜 저 사람의 모든 언행은 진정성이 결여돼있고, 꾸며진 듯할까라는 의문에 해답을 제공해주네요.

  • 28. 홍홍
    '17.7.13 7:4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내성적인 사람이 방송과 정치를 어찌하느냐...
    욕심이 본성을 이겨내지요.
    하지만 곧 본성으로 돌아와요.
    지금 사는 노원구 아파트 주인들하고 어울렁 더울렁 잘 지내나요?
    옛날부터 정치인인데도 주민과 같이 앨리베이터에서라도 마주치면
    너무너무 부끄러워한다고 의아해하던걸요?

  • 29. 한큐에 다 먹으려고 했어요.
    '17.7.13 7:42 AM (110.47.xxx.240) - 삭제된댓글

    황금어장에서의 자가발전으로 단군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감으로 각인 시키고는 민주당의 후보 단일화 협상에 나섰죠.
    당시 황금어장에서의 이미지로 거품이 최고조에 달한 싯점이라 여론조사 결과도 좋았고 그래서 민주당의 대선후보와 함께 민주당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최상의 기회였네요.
    그런데 민주당은 오랜 역사를 가진 거대정당이죠.
    안철수와 그 주변의 몇몇 어설픈 책사들의 탐욕만으로 상대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니었어요.
    결국 안철수는 협상 중간에 튀쳐나와 일방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갔네요.
    안빠들은 당시 안철수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며 악에 치받혀서 소리를 치는데,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대통령이 되는게 가능했으면 안철수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겁니다.
    하지만 대선은 조직력의 싸움이죠.
    오래전부터 전국 조직을 갖춘 민주당과 호남이 제대로 된 조직의 전부였던 국당의 선거유세장면만 봐도 조직의 중요성이 확실히 보이죠.

  • 30. 홍홍
    '17.7.13 7:4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http://m.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2878#_theptep

  • 31. 한큐에 다 먹으려고 했어요.
    '17.7.13 7:45 AM (110.47.xxx.240)

    황금어장에서의 자가발전으로 단군이래 가장 훌륭한 대통령감으로 각인 시키고는 민주당과 후보 단일화 협상에 나섰죠.
    당시 황금어장에서의 이미지로 거품이 최고조에 달한 싯점이라 여론조사 결과도 좋았고 그래서 민주당의 대선후보와 함께 민주당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봤을 겁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오랜 역사를 가진 거대정당이죠.
    안철수와 그 주변의 몇몇 어설픈 책사들의 탐욕만으로 상대할 수 있는 정당이 아니었어요.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선출된 문재인 개인의 뜻만으로 안철수와 후보를 합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당에서 선출했으니 당의 결정에 따라야 했죠.
    결국 민주당의 힘에 밀린 안철수는 협상 중간에 튀쳐나와 일방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갔네요.
    안빠들은 당시 안철수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며 악다구니를 치는데, 여론조사 결과만으로 대통령이 되는게 가능했으면 안철수도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겁니다.
    하지만 대선은 조직력의 싸움이죠.
    오래전부터 전국 조직을 갖춘 민주당과 호남이 제대로 된 조직의 전부였던 국당의 선거유세장면만 봐도 조직의 중요성이 확실히 보이죠.

  • 32. ?? ?
    '17.7.13 7:49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세계적 석학.이라는 근거도 보고싶네요

  • 33. 흠흠
    '17.7.13 8:08 AM (125.179.xxx.41)

    사람과 소통에 저렇게도 한결같이 관심이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하는 욕심을 가진것이
    너무나 무섭네요........;;;;;;;;;;;

  • 34. 수준이
    '17.7.13 8:15 AM (211.108.xxx.159)

    이거 옛날 안씨가 새누리 지지율 파먹을 때 월간조선 기사같은데 내용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경우는 정치권 입문 후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몇 차례 선거를 거치면서 검증이 사실상 끝났다.
    "
    ㅋㅋㅋㅋ 이런수준의 카더라 모음집 옛날기사까지 끌어오면서

    닭에다 안씨 같다붙이면서 닭 올려치기하려는거 상당히 염려스럽네요.

    닭정권 철저히 심판해야합니다.

  • 35. ㅡㅡ
    '17.7.13 8:52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내성적이고 얌전한겉모습뒤에
    엄청난 자존심과 욕망이있네요
    대통령선거에 나선다는게 그걸증명하는거죠
    자기자신의 깜냥에대해 객관적으로 검증해봤다면
    나오지않았어야옳은데
    누가봐도 대통령감이 아니지않습니까

  • 36. 궁금한거.....
    '17.7.13 8:58 AM (121.175.xxx.179) - 삭제된댓글

    저런사람이 연애는 대체 어찌 저리 바로 했을까요?
    다른사람이랑 소통하는 모습 자체가 상상이 안되는데

  • 37. ...
    '17.7.13 9:39 AM (1.237.xxx.189)

    저런 사람은 대통령을 하면 안되죠
    교류가 안되는 사람이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나요
    여자 박근혜라더니 머리 좋은거 하나 빼고는 정말 똑같네요

  • 38. 오오
    '17.7.13 9:44 AM (211.208.xxx.211)

    1) 안 대표의 넌오피셜(non official·공적이지 않은)한 모습을 본 사람은 부인 외에 없을 겁니다.
    2) 하루는 작심을 했는지 노래를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정태춘·박은옥이 부른 ‘그대 고운 목소리’는 듀엣곡이었는데, 안철수가 남자·여자 목소리를 옥타브를 바꿔 가면서 불러서 친구들이 박장대소했습니다. 반주 없이 노래를 했는데 그날 최고의 히트였습니다. 조교 시절 안철수에 대해 떠올리면 그 기억이 유일합니다. 그때 ‘이 친구는 놀 때에도 마음먹고 준비해서 노는 스타일이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3) 안철수 원장을 보면서 일반인들은 ‘인간미’를 떠올리는데, 그는 치밀하게 계산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행동하기 전에 머리로 먼저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이죠.

  • 39. 아바타
    '17.7.13 10:05 AM (211.108.xxx.4)

    Mb가 아니고 닭의 아바타
    읽을수록 닭과 똑같다는 생각이 ㄷㄹ어요
    소통.불통.사회부적응.사람다운 인간미라곤 전혀없는 사람
    너무 똑같네요

  • 40. 좋은글
    '17.7.13 10:47 AM (121.157.xxx.222)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안철수 자체로는 나무랄데 없이 훌륭한 사람이지만 , 정치인, 대통령의 자질은 아닌것 같네요....

  • 41. 좋은글
    '17.7.13 10:49 AM (121.157.xxx.222)

    정치인, 대통령은 모든 국민 더 나아가 인류의 욕망을 제도권에서 실현되게 해야 하는데
    소통을 안하면서 어떻게 인간의 욕망을 알수 있겠는지요..??

  • 42. 좋은글님
    '17.7.13 10:56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무릎팍에 나와서 쏟은 말 대부분이 사실이 아니랍니다.
    지상파의 시청률 높은 방송에 나와서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술술하는 게 훌륭한 겁니까?

  • 43. 별거없네요. 그 성격의 평범.
    '17.7.13 10:58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대통하겠다는게 문제지

  • 44. 1234
    '17.7.13 3:02 PM (175.208.xxx.208)

    안그네 안초딩이 괞한말이 아니었네요.

  • 45. ㅇㅇ
    '17.7.13 3:08 PM (124.51.xxx.100)

    안철수에 대한 관심이 지나치네요
    여태 이렇게 스토커에 가까운듯한 관심이 다른정치인들에도 있었는지

  • 46. ㅇㅇ;;;
    '17.7.13 3:18 PM (175.223.xxx.72) - 삭제된댓글

    미디어에 부풀려진 정치인의 민낯은 드러나야죠

  • 47. 헉..
    '17.7.13 3:45 PM (118.221.xxx.39)

    공감능력이 부족한 두번째 대통령 탄생을 막은거네요..
    먼가 쫌 이상타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사회성이 많이 부족한듯요,, 본인도 알고 있는듯하구요..

    근데 왜 정치에 발을 들여 놓은건지.. 끝까지 읽으며 참,, 사람의 욕심이 무섭네요.

  • 48.
    '17.7.13 4:26 PM (211.114.xxx.15)

    정말 박그네2기 될 뻔 했네요 222222222222
    아찔합니다

  • 49. ...
    '17.7.13 5:04 PM (1.176.xxx.210)

    다른건 개인적 성향이라고 생각해요
    혼자라고해서 능력이 없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그 시대에 관심이 없었다는 건
    정치인이 되기에 무기력해 보이네요...
    흠..

  • 50. ..
    '17.7.13 5:10 PM (49.174.xxx.13)

    길어서 스킵하면서 봤는데
    안타깝네요.
    능력은 뛰어날 지 몰라도
    정치인이 될 성향의 사람이 아니었는데
    야심이 컸던 거 같아요.
    도전하면 뭐든 할 수 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모두가 더불어 사는 한정적인 세상에서는
    통하는 게 있고
    통하지 않는 게 있죠.
    참 안타깝습니다.

  • 51. 근데
    '17.7.13 6:55 PM (210.219.xxx.237)

    진짜 거품 덩어리네
    공부도 뭐 전교1등 한번 밖에 못한 그냥 그런.. 연세의대 떨어지고 1.3대 1 경쟁률인 시절 서울의대 들어가고 김미경은 미달시절 설의대 합격.
    사회성의 거의 자폐에 가까운 히끼코모리.
    ..
    진짜 또 이렇게 대한민국 전체가 사기극에 미래 국운을 맡길뻔.

  • 52.
    '17.7.13 7:25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전교1등 한 번도 못해본 게 꼴깝은ㅋㅋㅋㅋㅋㅋㅋ

  • 53. 지나가다
    '17.7.13 7:43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_응..니가 지지하는 사람보다 훨 낫다..애쓴다.애써.풉

  • 54. ...
    '17.7.13 8:13 PM (183.104.xxx.120)

    서울대 의대 미달시절이라니
    진짜 꿀빠는 세대였네요

  • 55. ..
    '17.7.13 8:15 PM (61.80.xxx.147)

    유령이네..

  • 56. 이사람
    '17.7.13 9:02 PM (178.191.xxx.225)

    아스퍼거네요.

  • 57. 꼴값같은 소리하고있네
    '17.7.13 10:28 PM (210.219.xxx.237)

    최소한 너같은 똥오줌 구별못하는 저능아는 아니다

  • 58. 괜히
    '17.7.14 12:29 AM (118.176.xxx.191)

    504라는 소리 듣는 게 아니네요. 김미경하고만 놀았다라..
    철수는 다른 거 다 제쳐두고 공감능력 사람과의 소통이 안 되는데 무슨 정치를 하냐구요. 그러니 회사 운영하듯 정칠 하고 있지. 백날 해봐요. 철수는 안 돼요. 글고 손해만 본 것도 아님. 정치 입문하고 주가로 재미 톡톡히 봤으니 그걸로 손털고 이 세계에선 그만 퇴장하길 바람. 본인이 똥고집으로 버텨도 국민들한테 저절로 정리해고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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