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종일 에어컨틀은 차를 운전했고 점심에 냉국수를 먹고나서부터 오한이 오더니 온몸이 아프더래요.
7시쯤 집에와선 쓰러지듯 누웠는데 열이 39도네요.
집에 오자마자 화콜C먹었는데 효과가 없네요.
지금도 이 더위에 이불뒤집어쓰고 끙끙앓고 정신을 못차려요.
두통도 심하고 하체쪽도 너무 아프다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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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파요
응삼이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7-07-13 00:13:33
IP : 14.43.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17.7.13 12:19 AM (42.147.xxx.246)구급차로 가세요.
저도 열로 구급차를 부른 적이 있네요.2. 음
'17.7.13 12:19 AM (182.215.xxx.214)빨리ㅜ병원가서ㅜ피ㅜ검사해보세요 우리남편 2년전 7월에 열나고 하체 아프더니 급성백혈병이였어요 1주일만 늦게 항암등어갔음 사망했을거라했어요
3. ;;
'17.7.13 12:20 AM (119.70.xxx.103)해열제 드시고요... 응급실가세요.
4. ㅇㅇ
'17.7.13 12:20 AM (180.230.xxx.54)응급실가서 링겔에 약타서 맞으면 금방 나아요. 어서 가보세요.
요즘 O-157 이슈도 있으니.. 빨리 가보세요5. 경험자엄마
'17.7.13 12:35 AM (211.178.xxx.237)냉방병이신 듯 하네요.
저희 딸도 찬 에어컨 아래서 일하고
며칠 열나고 몸살감기처럼 아팠네요 ㅠㅠ
일단 몸살감기약이나 쌍화탕 따뜻하게 드시고
땀 쑥빼셔요.6. 급체
'17.7.13 12:40 AM (218.234.xxx.167)아닌가요
급체하면 머리 아파요7. 응삼이
'17.7.13 2:13 AM (14.43.xxx.76)고기류는 안먹었다니 O-157은 아닌거같아요.해열제먹어도 차도는 없구요.급체도 아닌듯한데 냉방병인거같아요. 오늘밤까지 좀 보자며 응급실안가겠다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8. 완소서
'17.7.13 8:53 AM (124.51.xxx.111)어른 39도 응급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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