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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우울하네요..

엄마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1-09-03 15:22:30
초등4학년 아들래미가 학교에서 끝나고 와서 
같은반 여자애가 오늘 생일인데 자기랑 친한애들 다 초대받았는데 
자기만 못받았다고 다운되서 들어왔네요.

한참뒤에 자기랑 친한애한테 놀자고 전화하니까
자기 아직도 생일파티하고 있다고 노래방이라고 했답니다.

전화끊고..에이..짜증나..왜 나랑 친한애들은 다 초대받았는데 나만뺀거야..이러네요.
울애랑 친한애가 대여섯명정도 되는데 그애들은 다 초대받아서 갔는데 우리애만 못받았데요.

옆에서 보고있자니..왜이리 맘이 안좋고 짠한지 모르겠네요.
IP : 61.10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3 3:34 PM (125.252.xxx.22)

    에궁.. 우리 아이 생각나서 원글님 아이가 마음이 짠해요.

    엄마가 맛난 거 사주거나 만들어주시고 (울 아이라면 치킨~~^^) 우울한 기분을 다른 좋은쪽으로 돌리게 도와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실 엄마는 마음이 아프고 짠~~ 하지만.. 아이는 기분나쁜 상황을 금새 잊어버리기도 하잖아요.^^

    친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괜찮다면 어쩌다 한번쯤 있는 일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 2. ..
    '11.9.3 3:49 PM (112.168.xxx.7)

    저도 딱 그나이때 그런 경험 있어요
    나름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나 보더라고요
    전 그게 크면서도 상처였어요
    나중에는 다시 친해졌지만 한동안 꼴도 보기 싫더라고요

  • 3.
    '11.9.3 4:05 PM (61.79.xxx.52)

    아마 그 여자 아이가 아드님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나 보네요.
    생일은 그 아이 마음이니 어쩌겠어요.
    아이 다독이시고 맛난거 해주시면 되겠네요.

  • 원글엄마
    '11.9.3 4:14 PM (61.106.xxx.69)

    안좋은기억이요?
    그걸 님이 어떻게 알고 맘대로 추측하세요..ㅜ.ㅜ
    속상한사람에게 이런말씀 하시는거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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