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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ㅇㄱ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7-07-12 22:36:15
위 제목에 써있는 멘트를 좋아하는 여성에게 엽서에 적어서 보내려고 합니다 멘트 괜찮나요ㅡ?
IP : 110.70.xxx.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2 10:38 PM (211.36.xxx.203)

    어디 쌍팔년도에서 오셨어요?
    엽서라니

  • 2. ......
    '17.7.12 10:39 PM (210.210.xxx.51)

    멘트는 좋은데 더운계절에 핀트가 안맞는 것 같아요.
    참았다가 두달 후에..

  • 3. 쓸개코
    '17.7.12 10:41 PM (211.184.xxx.219)

    별로요.. 뭔가 빛나는 것으로 대신하세요~

  • 4. 떨어지는 낙옆
    '17.7.12 10:42 PM (73.181.xxx.47)

    눈에 총기가 없고 쓸쓸해 보이는눈

  • 5. 더워죽겠는데
    '17.7.12 10:42 PM (114.204.xxx.4)

    이런 엽서 받으면 더위가 더 상승..
    떨어지는 낙엽이라니...눈매에 주름이 주글거린다는 비유로 들려요.

  • 6.
    '17.7.12 10:43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

    떨어지는 낙엽과 닮은 눈이라면?

    누리끼리 시뻘거스름한데다 건조하고
    주름생겨 쪼그라들기 일보직전의 눈이라는??

    이거 실화임니꽈!!!!!!!

  • 7. 너 왜그러니?
    '17.7.12 10:46 PM (116.39.xxx.29)

    전에도 몇번 올렸잖아,똑같은 쌍팔년 글로.
    선물 주면서 이런 글 어떠냐고 낙엽, 장미..온갖 후진 단어 다 긁어와놓곤.
    이런다고 찰스 안 묻혀!

  • 8. T
    '17.7.12 10:5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아.. 좀 창의적인 어그로는 없나.
    식상하다식상해.

  • 9. 너 왜그러니?
    '17.7.12 10:53 PM (116.39.xxx.29)

    제 목 : 호감있는 여자에게 보낼 멘트인데 이중에서 추천좀요
    멘트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7-01-18 05:33:40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희주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희주씨 정말 아름다워요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4.희주 너의 이름을 부를때마다 성경의 그 어떤 구절보다도 아름답다고 느껴
    5.향긋한 모닝커피와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의 주인공이 너였으면 좋겠어

    위 5가지 중 어떤게 가장 마음에 드나요?
    IP : 110.70.xxx.190

    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휴
    '17.1.18 5:39 AM (39.7.xxx.115)
    무슨..70.80년도 촌스러운 멘트인건지...

    내가 희주라면 짜증날것 같아요
    ...
    '17.1.18 5:40 AM (121.168.xxx.35)
    아휴... 뭐예요.. 올드하게.
    미친다
    '17.1.18 5:40 AM (125.128.xxx.111)
    3번은 신승훈 노래 가사 아닌가요? ?
    뭐래니?
    '17.1.18 5:43 AM (175.223.xxx.58)
    장난하나~~~~ 진짜 ~
    ㅇㅇ
    '17.1.18 5:44 AM (175.223.xxx.147)
    그렇게 별로인가요? 교수님이 많이 조언을 해줬는데요

    재탕
    '17.1.18 5:46 AM (125.185.xxx.225)
    제 목 : 좋아하는 여성에게 보낼 멘트인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낙엽 | 조회수 : 6,129
    작성일 : 2016-01-04 14:09:27
    저는 30대 남자이고 여자는 20대 후반입니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보는 거래처 직원 사이인데
    너무 아름답고 웃는모습이 이뻐요 같이 대화를 하면 30분정도 안끊어지고 계속 이어고 저에게 정말 잘 웃고 그러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선물과 함께 주려고 하는데요 몇가지 멘트를 넣으려고 하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

    1."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이 소연. 너의 눈과 꼭 닮았구나"
    2."소연씨 정말 아름다우세요. 언제나 그 아름다움 꼭 간직하세요"
    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지 않지만, 너의 향기는 장미꽃보다 향기롭다."

    위 3가지중 어떤 멘트가 가장 나은가요?
    IP : 110.70.xxx.176
    ------------------------
    1년만에 소연이에서 희주로 갈아타신거에요? ㅜㅜ
    월급 받으면
    '17.1.18 5:48 AM (90.253.xxx.141)
    위의 재탕님께로 보내세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탕
    '17.1.18 5:49 AM (125.185.xxx.2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46246&reple=15847466

    이때도 100플 갔었네요 ㅋㅋㅋㅋ

  • 10. ...
    '17.7.12 10:53 PM (118.91.xxx.167)

    진짜 쌍팔년도 멘트도 아니고 ㅋㅋㅋ

  • 11. . .
    '17.7.12 10:55 PM (117.111.xxx.3)

    노란색이면 황달
    붉은색이면 충혈

  • 12. ㅇㅇ
    '17.7.12 10:56 PM (182.221.xxx.74)

    상대분이 님에게 호감이 없다면
    무슨 미사여구를 쓴 들, 징그러울 뿐입니다.

  • 13. ㅋㅋㅋㅋㅋㅋㅋㅋ
    '17.7.12 10:57 PM (1.225.xxx.2)

    이건 뭔가 지나치려다
    위 117님 멘트에 로그인합니다 ㅋㅋㅋㅋㅋ

    망한글 댓글이 살렸어요 ㅋㅋ

  • 14. 뭐.....
    '17.7.12 11:01 PM (42.147.xxx.246)

    가을 낙엽은 좀 처량하지요.

    본인이 센스가 없다고 생각이 드시면 대학생 알바를 쓰세요.국어국문과 학생으로요.
    그러면 시적이고 센스있고 가슴이 설레이는 귀절이 나올 겁니다.

  • 15. 쓸개코
    '17.7.12 11:01 PM (211.184.xxx.219)

    이미 조언을 구하셨고만요;;
    117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먹이금지
    '17.7.12 11:03 PM (116.39.xxx.29)

    미친 어그로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68323&page=1&searchType=sear...

  • 17. ....
    '17.7.12 11:04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엽서 ㅋㅋㅋㅋ 이메일도 놀라울 판에 엽서라니 이 얼마만에 들어보는 단어인가

  • 18. 철쑤
    '17.7.12 11:08 PM (39.115.xxx.148)

    미쵸..
    여전히 꿋꿋한게..자기할말만 하는게
    참 오늘 그린맨과 닮았네요 ㅋ

  • 19.
    '17.7.12 11:09 PM (223.62.xxx.138)

    어후

    존나 구려 ~~~~!

    저딴 편지나 문자받으면 면상 후려갈기러감

  • 20. 아악
    '17.7.12 11:20 PM (122.36.xxx.159)

    댓글때문에 이야밤에 미친년처럼 배잡고 웃고있어요
    황달 충혈 ㅋ ㅋ ㅋ ㅋ ㅋ ㅋ
    건조 쪼그라들기일보직전 ㅍㅎㅎㅎㅎ
    아이고배야
    괜한 희주와 소연이가 짠하네요 ㄱ

  • 21. 대체
    '17.7.12 11:26 PM (121.133.xxx.195)

    어느 별에서 왔수 ㅋㄱ
    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이건 어떰?ㅋㅋㅋㅋㅋ

  • 22. ㅋㅋㅋ
    '17.7.12 11:30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가 없는 비유네요
    낚시나 하고ㅉㅉ

  • 23. 하필
    '17.7.12 11:38 PM (14.47.xxx.244)

    물기도 없고 바싹 마른 낙엽에 눈동자를 비교하다니..,

  • 24. 하필님 .
    '17.7.12 11:40 PM (42.147.xxx.246)

    그 여자 분이
    안구 건조증에 걸렸는지도....

  • 25.
    '17.7.13 12:00 AM (211.114.xxx.234)

    덥네요 더워!!!!!!

  • 26. ,,
    '17.7.13 12:32 AM (1.238.xxx.165)

    낙엽=눈 상관관계가 전혀 없잖아요

  • 27. 푸하하하
    '17.7.13 6:16 AM (59.6.xxx.151)

    이미지는 각자 관점에서 나오긴 합니다만
    낙엽
    시들어가는 계절의 상징
    생기 사라지고 떨어져 땅으로 돌아가야 할

    호스피스 병동에서 쓰셔도
    싸우자 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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