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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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7.7.12 10:26 PM (121.175.xxx.179) - 삭제된댓글그 와중에 신불자되는게 걱정이었나보네요....
진짜 부모가 평범치 않아요..2. 섬뜩하네요.
'17.7.12 10:27 PM (110.47.xxx.240)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건 만고의 진리인 듯.
3. dna
'17.7.12 10:29 PM (175.223.xxx.21)소름이에요.
4. 자기
'17.7.12 10:41 PM (14.138.xxx.96)자식일엔 그런 사람들 많아요 자기 일이니까
용인벽돌사건때 돌 던진 초등생 옹호하던 부모들, 세월호 정원외 입학때 난리 치던 부모들 , 학폭 가해자부모
저 경우가 저 애 하나로 끝날까요5. 자기
'17.7.12 10:43 PM (14.138.xxx.96)예전 미국에서 시간이나 미성년자 10살이 한 연쇄살인사건,일본 일가족살인사건도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을 줄 알았죠 요즘 이런 사건들 한국에서도 일어나는중이에요
6. 헐...
'17.7.12 11:24 PM (222.117.xxx.196)신용불량 되는것을 걱정하고,
사과를 하려는데 만나주질 않는다는 말이 황당하네요..7. 부모도
'17.7.13 12:41 AM (175.127.xxx.62)똑같아요. 그 와중에 신불자 될 걱정이라니
이 사건 주시하고 있어야해요
미성년자라고 법망 피해가면 시위를 해서라도 바로 잡아야해요.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어야 할 사람들이에요8. ...
'17.7.13 1:53 AM (1.229.xxx.104)같은 구치소에 구금됐던 사람이 쓴 글이
맞네요. 아니라고 소설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들이 누구일까 궁금하네요.
그 구치소 동기 글에 보면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던데 저 부모는 뭘 보고 반성한다고 소설을 쓰고 있는지 가해자 부모들 이러다천벌 받습니다. 최소한 부모라면 남의 아이 죽음에 책임 있게 대하는 자세라도 보이세요.9. 소름끼치네요
'17.7.13 4:53 AM (122.35.xxx.146)연좌제..안좋아하지만 이번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