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경품 받으신 분 계셔요?
실제 그거 주는건지, 그런 경품 받았다는 사람 보셨나요?
받고도 자기 돈으로 산거 아니라 숨기나요?
안주는거나 조작하는건 아닌지 ᆢ전에도 롯데 쇼핑 감사에서
걸리지 않았나요? 추첨 조작해서 사주쪽으로 되돌아오게 해서 ᆢ
1. ...
'17.7.12 9:14 PM (175.113.xxx.105)명품가방은 아니고 루이까또즈 20만원대 가격대 당첨되어본적 있는데 주기는 주던데요...저 그런 잔잔한건 잘 걸리는편인데 그런걸로 안주지는 않던데요...외제차는 잘 모르겠고 명품가방같은건 제세공과금 내면 줄걸요..??
2. 예전처럼
'17.7.12 9:14 PM (211.195.xxx.35)경찰입회하에 잡지 경품 뽑는것도 아니고 생방중에 뽑는것도 아니고...궁금하긴 하네요. ^^
3. cj홈쇼핑
'17.7.12 9:19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지난주에 sk 누구 당첨됐어요
응모함지도 몰랐는데 문자와서
제세공과금 3만 얼마만 내면 된다하길래
어제 입금하고 배송안내 받았습니다
그냥사면 15만원 정도 한다네요.
대학생 애들 주려고 합니다4. 저
'17.7.12 9:25 PM (112.170.xxx.211)몇년전에 후라이팬이랑 최근에는 키친타올 받은적있어요
5. 12년전에
'17.7.12 9:3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gs홈쇼핑에서 한경희 스팀걸레를 사고 드럼세탁기 받았어요. 왠지 무작위 추첨은 아닐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게 제가 그당시 직장 다니면서 gs홈쇼핑에서 제 개인 아이디로 엄청나게 물건을 많이 샀었어요. 직장에 필요한 물건을. 한달 몇백씩 엄청나게 샀는데 우수고객이라 뽑아준건가 싶기도 하고. 왜냐면 그 뒤로 어떤 홈쇼핑에서도 추첨된적 없거든요. 몇백씩 구매하지도 않구요.
심한 논리적오류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그래요.6. 나비
'17.7.12 9:39 PM (116.40.xxx.158) - 삭제된댓글그게 그 자체홈쇼핑 사비로 경품 건 거는 잘 모르겠는데요.
물건 판매하는 회사에서 경품 거는경우는 정말 소비자를 뽑는거 같던데요.
대신 조건 걸잖아요. 반품시에는 취소 한다구요.7. ᆢ
'17.7.12 9:40 PM (183.109.xxx.55)윗님 말이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전 의류회사에 근무했었는데요
여성지에 응모권같은거 나가는데
엽서 예쁘게 꾸민다거나 정성스럽게 글을 쓴
사람들한테 상위권 상품을 줬어요8. 긍금??
'17.7.12 9:48 PM (115.41.xxx.131)내 주위엔 당첨자 없어요.
원글님 처럼 생각해 본적 있답니당^^9. ...
'17.7.12 10:04 PM (210.210.xxx.51)저는 무선주전자 두대..
친목회 회원한분은 양문도어 냉장고 받으셨어요.10. 아웅
'17.7.12 10:05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전 현금 10만원 당첨되서 통당으로 입금받았어요
4만원 안되는 비타민 샀는데 ㅎㅎ
근데 최고는 다이아몬드 1캐럿 당첨된거요
제세공과금이 좀 나갔지만
기분 좋았어요
아참
롯데호텔 숙박권도 당첨되었네요
전 많이 산적도 없어요
제 인생통틀어 10번도 안되요^^;;
제가 당첨운이 있나 했는데
아는 사람이 자동차경품 되는 것 보니
우와~~~부럽더라구요11. 우와
'17.7.12 10:09 PM (191.184.xxx.154)제 남편 직장후배 아내분이 뽑기운이 그리 좋다고 하던데
집에 있는 가전이며 차도 다 당첨된거고요..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애들 유치원도 바로 당첨되어 들어갔다네요.12. 예전처럼
'17.7.12 10:39 PM (211.195.xxx.35)어떤 방법으로 추첨하는지는 소비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봐요. 하도 마케팅에 경품을 많이 이용하면서 어찌 뽑는지는 ...공정성을 위해서.
13. 저랑 친한
'17.7.12 10:45 PM (124.50.xxx.151)언니가 홈쇼핑으로 에어컨 샀는데 100만원 적립금경품
됐었대요. 처음에 전화받고 안믿었는데 나중에보니 진짜여서 본인도 놀랬대요.14. ㅇㅇ
'17.7.12 10:56 PM (121.133.xxx.158)저 아는 동네엄마..냉장고 당첨됐어요
그걸 본인 집에 냉장고 바꾼지 얼마안돼서 시댁에 줬어요
직접 돈주고 산것처럼 얘기하고 보냈는데
시어머니가 다른모델로 바꾸고 싶어서 알아보는 바람에
경품이었던걸 들키게돼서 상황복잡...
뭐 안준건만 못하게 됐다고 ㅜㅜ
여튼 경품 당첨되는 시람 있어요15. 저요
'17.7.12 11:06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1 1에 당첨된 적 있어요.
10분마다 몇 명 준다고 자막 떴었는데 눈여겨 보지도 않았어요.
물건이 2개가 와서 배송 잘못됐다고 전화했더니 1 1이라고 하더라고요.16. 주주
'17.7.12 11:19 PM (175.209.xxx.12)제 절친요. 한 십여년 전 일욜아침 저희집에서 밥먹는데 홈쇼핑 경품 추첨서 제 친구 이름이...ㅋ
저희 동명이인인줄 알고 농담했는데 진짜 연락 옴.
당시 판매가 이백 정도 하는 런닝머신였어요.
ㅋ 매일 힘차게 달리던 친구 생각나네요..17. ᆢ
'17.7.13 12:02 AM (117.123.xxx.61)아는사람 백화점갔다가 립스틱사고
응모권내고 왔는데
양문형냉장고 당첨됐어요18. 저...
'17.7.13 12:32 AM (119.70.xxx.103)제가 gs홈쇼핑에서 거실가구세트받았어요. 쇼파 장식장 응접테이블... 업체가 다 달랐는데...쇼파업체만 제세공과금 받았어요. 시부모님 새집으로 마침 이사가신다고하셔서 다 드렸어요.
19. 22
'17.7.13 1:19 AM (118.35.xxx.110)둘마트에서 십년전에 회사 직원 쏘울 당첨된거 봤어요
20. 예전
'17.7.13 1:49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카드사 경품도 친척이 간부로 있는데, 작은 김냉 받았다는 동네분이 있어서 불신이 생겼어요.
21. ㅇㅇ
'17.7.13 9:29 AM (211.36.xxx.220)제친구도 현대백화점 응모해서 경차 받았었네요.
엄청 부러웠다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