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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이식 해보신분 봐주셔요~

미도리 조회수 : 5,705
작성일 : 2017-07-12 20:29:41

친정 아버지께서 간이식을 받으셔야 한다고 하는데

동생들과 간이식이 가능한지 검사하려 합니다.

혹시, 가족분들 중 이식을 하셨을때 경과가 어떠셨나요?

공여하면 이식해준 사람의 건강도 괜찮은지요?

(은 자란다고 하니, 건강이 회복되나요?)

아이들도 있으니 걱정되어 올려봅니다.



IP : 39.113.xxx.5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7.12 9:00 PM (110.47.xxx.240)

    제가 20년전에 매복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니를 뽑은 자리가 1~2년에 한번씩 곪아서 아프네요.
    중간에 고름을 긁어내는 수술도 한번 했습니다.
    저는 생체장기기증은 타인의 수명을 뺏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는 물론이고 수명과 건강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생체장기기증이라고 보네요.

  • 2. 지나가다
    '17.7.12 9:0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친정 아버지 연세가 많으신가요? 제 주변에 친정 엄마가 연세가 많으신대 딸에게 장기 이식 받으신 분 계세요. 그 딸이 기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주변에서 연세 많으시면 그냥 이식 받지 마시고 명대로 사시지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딸은 이제 나이가 40입니다. 살 날 많이 남은 자식이 골골대는것도 참 못할짓 같더군요.

  • 3. ..
    '17.7.12 9:06 PM (14.39.xxx.73)

    간이식하면 군대 면제에요
    이유가 뭐겠어요?
    정상적인 몸이 아닌거죠

  • 4. .........
    '17.7.12 9:09 PM (216.40.xxx.246)

    아버지 연세가 많으시면... 하지 마세요..
    60은 넘으셨죠?

    동생들은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데..
    앞으로 무슨일 생길줄 알고요.
    간이 도로 자란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듭니다.
    생체이식은 한국이 유난히 많아요. 외국은 권하질 않아요.
    남동생들 미래 생각하면 하지마세요.

  • 5. 좀 심하게 말해
    '17.7.12 9:18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동생분 생명 띄어서 가져가는거예요.

  • 6. 하지마세요
    '17.7.12 9:18 PM (39.121.xxx.69)

    수술성공해도 이식받은사람도
    이식한사람도 건강하게는 못 살아요

  • 7. 미도리
    '17.7.12 9:26 PM (39.113.xxx.50)

    원글인데 간은 다른 장기에 비해 자란다고
    해서 괜찮은가 하구요.
    댓글보니 걱정되네요...

  • 8. ...
    '17.7.12 9:27 PM (203.226.xxx.202)

    저희경험인데요..경험하셨던분들 다말리십니다.기증자생명도 위험합니다.언론에서나 의사들이 미화시켜서 간단하게들 생각하는데..
    환자분도 얼마못가시고 기증자또한 아프실꺼예요..결론은 환자한분만.아픈게. 나을듯요..

  • 9. 솔직히
    '17.7.12 9:27 PM (175.223.xxx.250)

    그동안의 질병고ㅏ 건강 관련 82글은 카더라 성 미신과 같은 댓글들이 많아서...

    전문의 상담 받아보라 권하고 싶네요 진심... 일부 특히 간질환 관련한 글은 인터넷 믿지 마세요.. 진짜 십수년전 의학지식 베이스드에 이러다 다 죽어 식의 댓글에 본인들 경험치를 더해 미신을 진실로 포장하는
    댓글들 여럿 봤어요

  • 10. ㅠㅠ
    '17.7.12 9:30 PM (1.225.xxx.233)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위에분들이 잘 말씀하셨네요. 기증자는 거의 반이상을 떼는거라서 수술후 너무 힘들어요. 평생 약도 먹어야하고 그냥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예요 몇년간 일도 못해요.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하고 효도라는 구실로 너무 희생을 강요하는거라 생각해요. 내자식이라 생각하면 답나오지 않을까요.

  • 11. 꼭 읽어보세요.
    '17.7.12 9:32 PM (110.47.xxx.240)

    http://cafe.daum.net/klz/EJyZ/38?q=?? ???ִ? ??????ǰ???? ???? ???? ?޾?
    간 떼주니 가전제품보다 못한 취급 받아

    이전에 봤던 글을 재검색해서 찾아냈습니다.
    꼭 읽어보시고 동생들에게도 보여주세요.

  • 12. mizz
    '17.7.12 9:33 PM (118.219.xxx.152)

    형부가 조카(형부 아들)의 간 이식 받았어요.
    두사람 모두 지금 아주 건강해요.
    수술전 조카 둘을 검사했어요. 큰조카는
    사이즈가 간의 사이즈가 약간 모자라 둘째조카가 하게 되었어요.
    수술후 형부는 경과가 너무 좋고 회복이 빨라 모두 놀랄 정도였지만
    오히려 조카는 수술후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수술전에 미리 해준 얘기가 없어서 고통이 클거라 예상 못했다가
    조카가 적잖이 당황하고 힘들어 했어요.
    물론 6~7개월 지난 지금은 괜칧지만요...
    이식받은 형부는 이식받은 다음날부터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신기했어요.
    우리 몸에서 간이 얼마나 중요한 장기인지 새삼 느꼈답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13. mizz
    '17.7.12 9:36 PM (118.219.xxx.152)

    폰으로 쓰느라 오타가 많네요ㅠ
    괜칧지만요 -> 괜찮지만요

  • 14. 이식받은 환자는
    '17.7.12 9:41 PM (110.47.xxx.240)

    당연히 좋아집니다.
    간이 아예 제 구실을 못하다가 그나마 정상간의 절반이라도 달렸으니 얼마나 좋아지겠습니까?
    정상인은 아니지만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는건 사실일 겁니다.
    하지만 간을 잘라준 입장에서는 정상간이 잘라졌으니 그만큼 힘이 빠지는게 정상입니다.
    새로 자라나니까 괜찮다구요?
    간세포가 새로 자라나는 것만 생각합니까?
    수술과정에 망가질 신체부위에 대해서는 왜 생각을 못하나요?
    도마뱀 꼬리처럼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잘라내고 흔적없이 쉽게 재생이 될만큼 인체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진화의 정점에 서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그만큼 복잡하단 말입니다.

  • 15. 그리고
    '17.7.12 9:45 PM (110.47.xxx.240)

    http://cafe.daum.net/liverdonor
    생체장기 기증자 카페입니다.
    수술후 배 부위에 커다란 흉터가 남네요.

  • 16. ..
    '17.7.12 9:46 PM (14.39.xxx.73)

    간 기증자는 쓸개도 같이 제거한다 더군요

  • 17. 제가
    '17.7.12 9:46 PM (36.39.xxx.243)

    아는 집은 형제간 간 이식을 해줬어요.
    부모가 강요했고 받은쪽이 결국 죽었어요. 이식해준쪽도 건강이 안 좋아요. 20대 가장 건강한 나이에 한건데도요.

    카더라니 병원 상담 받으란 말이 이식에서만큼은 아닌거 같네요. 내가 남의 몸에 손 안대고 시술 받고 수술 받고 치료 받는거라면 본인 맘인거지만 장기이식이 문제가 없을수가 있겠어요????

  • 18. ㅇㅇ
    '17.7.12 9:49 PM (49.2.xxx.98)

    자식이 기증해도 그래 정말 필요하다 싶은 경우는 40대 가장 자식이 갓 20살 이럴때 정말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장은 열심히 돈벌어 뒷바침 해줘야하는 상황이잖아요. 그게 아니고 노년에 접어든 부모가 한창 가장 노릇 중인 40대 자식을....흠.... 뒷말은 줄일게요.

  • 19. 가족입니다
    '17.7.12 9:53 PM (183.107.xxx.150)

    60대 중반의 어머니가 30대 남동생의 간을 받은 가족이에요. 저도 같이 기증자검사를 했다가 사이즈가 좀 작아서 동생이 수술을 했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어머니나 동생 모두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수혜자는 평생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지만 기증자는 수술 후 1년까지만 혈액검사나 CT로 몸상태를 확인할 뿐 약을 먹거나 하지는 않아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우선 환자분의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간이식이 최후의 보루도 아니고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기도 힘든 것이 정말 다양한 사례가 있어서 현재 환자분이 수술받으실 수 있는 상태인지 정확하게 확인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보호자로서도 간이식에 관해 사전정보를 갖고 계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간이식관련 카페에 가시면 수혜자와 기증자에 관한 의학정보나 사례가 많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식을 받아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경우도 많고 또 그렇지 못하고 수혜자와 기증자, 주변 가족모두 상처와 고통을 받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래서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잠못 이루며 고민을 했고 수술 후에도 갓난아이를 보살피는 것처럼 지금까지 늘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수가 차올라 고통받으시던 어머니께서 1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간이식을 권유받았을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이식을 선택할겁니다. 인터넷상으로 간이식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많이 보았고 그분들의 말씀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막상 자식의 입장에서 부모님이 병고를 겪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원글님 넘 걱정마시고 이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0. 나무크
    '17.7.12 10:18 PM (116.34.xxx.200)

    친한동생이 아빠에게 이식했어요. 미혼여자라 고민이많았지만 했고..다행히도 복강경으로 수술해서 흉터는 거의 티가 안나더라구요...아버지는 결국 돌어가셧어요..근데 그 동생은 1년여동안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하다가.ㅡ그후 일도하거 잘 지내고 있어요.ㅡ

  • 21. ...........
    '17.7.12 10:23 PM (218.52.xxx.49)

    얼마전 클**에서 가족에게 이식한 분 글을 읽었는데..
    정말 괴롭게 지내고 계시더라구요. 흉터도 엄청나구요.
    회복이 잘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다고 하네요.
    전 저 살자고 자식 몸에 흉터내고 내내 괴로워 하는 건 못 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부모님이 그러시다면 외면은 못할 것 같구요.ㅠㅠ

  • 22. 잘 모르지만
    '17.7.12 10:31 PM (223.62.xxx.63)

    직접 본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기증자의 큰 희생이 따르는 일인것 같아요.
    어느 누구도
    기증을 강요할수 없고
    기증을 강요받아서도 안될 일인것같아요

  • 23. ...
    '17.7.12 10:33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간이식이 생각보다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간이식후 원래대로 기능이 회복되는 게 아니고 크기만 커지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보다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떼어줘도 원상복귀되는 식으로 생각했는 데 그게 아니에요. 이걸 모르시는 거 보니 아직 자세히 안알아보셨나봅니다.
    여기저기서 수술사례를 많이 알아보세요. 건강히 잘 사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심각한 부작용이나 심하게는 생명까지 위험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가족일이니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일단 자세히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24. ....
    '17.7.12 10:40 PM (211.248.xxx.164)

    남편 친구가 아버지한테 간이식을 했어요. 꽤 됐는데 친구들 만나면 술도 못먹고 잠깐 있다가 늘 집에 가더라구요. 말로는 괜찮다 하는데 젊은 사람이 전과 다르게 힘들어하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전문직인데 수술 후에 일도 한참 쉬고 요양하다시피했고 지금도 풀타임으론 일을 못하는것 같아요.

  • 25. ㅡㅡ
    '17.7.12 10:42 PM (211.202.xxx.156)

    친구 동생남편이 50대였고요
    아들은 군생활중 아빠의 강요
    로 간이식을 했어요
    엄마는 반대했었고요
    6개월만에 간이식받은 아빠는
    세상을 떠났네요
    아들은 건강하네요

  • 26. ,,,,
    '17.7.12 10:47 PM (148.74.xxx.154)

    동생이니 아는사람이니... 기증자가 본인이 아닌이상 어떻게 몸상태를 100프로 확실히 알까요
    그냥 아무소리 없으면 괜찮은가 보다 추측할 뿐이지요, 아파서 이불하고 있어도 모르고 밥달라하는게
    가족 아니던가요, 자기목숨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라면 기부를 할것이고.. 내목숨이 더중하면
    기부를 할수 없는거지요

  • 27. 미도리
    '17.7.12 10:54 PM (39.113.xxx.50)

    걱정해주시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 28. ..
    '17.7.12 10:54 PM (14.39.xxx.73)

    간 기증한 사람을 내 사위나 며느리로
    데려 온다면 어떨까요..
    환영해 줄 수 있을지.

  • 29. ....
    '17.7.13 12:15 AM (119.149.xxx.235)

    케이스 1. 20대 아들이 아버지에게 간이식했어요. 아버지는 수술대에서 돌아가시고 아들은 상태가 안좋아서 아버지 장례식에도 못왔어요. 아들,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요.

    케이스 2. 30대 미혼 딸이 아버지에게 이식했어요. 아버지는 행복한 1년 보내시고, 딱 1년 되던 때에 돌아가셨어요. 이식 후 1년까지는 정말 좋고, 그 이후에 문제가 많이 일어난데요. 장례식장에서 다들 1년 살고 가실 거 결혼도 안 한 딸네미에게 증여 받았다고 다들 수근수근했어요. 가족들은 여한이 없다고 하였어요

  • 30. ^^
    '17.7.13 12:39 AM (119.70.xxx.103)

    뜬금없지만 시아버지가 며느리 간 이식받고 며느리 내쫒은 집 생각나네요 생방송 오늘아침에 나왔었는데... 윗 댓글보니 정말 몹쓸짓한거네요.

  • 31. ...
    '17.7.13 12:48 AM (175.223.xxx.3)

    아침마당인가에 20살 청년이 아버지에게 간이식 해줬다고 나왔는데 모두 칭찬하는 중에 팔이 부자연 스러워 물어봤더니 간이식중 10시간 동안 묶어놓다보니 신경이 마비됐다나 뭐라나...결국 팔 못쓰고있던데요.

  • 32. 예전에
    '17.7.13 1:02 AM (118.219.xxx.45)

    병원에서 남매끼리 수술한 분을 뵈었는데
    많이 아프긴 한가보더라구요. 수술이...
    회복이 빠르진 않았어요. 그분들...

  • 33. 리채
    '17.7.13 1:04 AM (175.223.xxx.250)

    간크기는 자라지만 기능이 예전만 못합니다.
    그리고 이식 수술 잘 결정하셔야 해요. 이식만 받으면 살수 았을거 처럼 알려져 있지만 장기이식 진짜 힘들거든요.
    가족 중 소장괴사로 소장이식 받은 희귀병 환자가 있어요. 이싣후 2년 유지하고 그것도 이식 받고 절반은 병원에 있었어요. 그리고 2년후에 거부 심하게 와서 다시 제거 했고요
    병원에선 재 이식 얘기하지만 ... 안할거 같아요.
    이식 받았을때보다 지금이 훨씬 편안하거든요.
    이식 환자는 이식된 장기를 외부바이러스로 여기는 세포들 때문에 일부러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하는데 ... 이게 진짜 힘들죠.
    음식도 다 따로 먹고 사람 많은데도 못 가고 동물이나 화분도 못 키우고요. 간단한 감기가 와도 죽을 고비 넘겨야 하고요.

    우리나라는 이식 성공만 말하지 ..
    그 뒤 예후는 별로 비춰주질 않아서...
    이식 받는다고 다 건강해지는건 아닙니다.
    진짜 너무 힘들어요

  • 34. ..
    '19.2.17 12:23 PM (211.36.xxx.119)

    간이식 부작용 있어도 가족 끼리 한거라 쉬쉬 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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