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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남편자랑을 너무심하게해요 ㅠㅠ

Fffgdss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17-07-12 18:10:56
남편자랑을 심하게 자주하니 너무 괴롭네요.

명품백 사줬다 등등.

에휴.

IP : 223.62.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7.7.12 6:15 PM (117.111.xxx.104)

    듣고 흘리면 안괴로우실텐데요

  • 2. ...
    '17.7.12 6:17 PM (1.176.xxx.210)

    님도 자랑해버리세요

  • 3. ㅎㅎㅎ
    '17.7.12 6:19 PM (125.177.xxx.163)

    주댕이 열고 자랑발사하면 그냥 스윽 일어나서 그 자리를 벗어나세요
    폰으로 통화하는척
    화장실 가는척
    정수기에 물가지러가는척
    아님 그냥 일어나서 삼실밖으로 ㅎㅎ

    주책맞은 입은 저러지않으면 피할 방법이 없어요

  • 4. ...
    '17.7.12 6:22 PM (119.64.xxx.157)

    바쁜 척 하세요
    듣는둥 마는둥 하시던가
    맞장구치지 마시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시고

  • 5. 강력한 팁
    '17.7.12 6:25 PM (118.218.xxx.91)

    자리를 떠나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랑 시작한다 싶으면
    마주 보며 바로 말씀하세요~

    근데 참, 어제 그거 뉴스 봤어? 누가 어쩌고 저쩌고.

    앗~! 있잖아, 점심 뭐 먹을꺼야? 어제 저녁 뭐 먹었어?

    근데, 자기 시댁 어디라 했지? 우리 이번에 휴가 가는데..

    그 자랑에 대한 더 이상의 리액션 마시고
    바로 이야기 주제를 바꿔 버리세요.

    자꾸 자랑꺼리와 관련없는 질문 해버리면 더욱 좋구요.^^

    그 질문하고 답하면
    바로 그 주제로 이야기 이어가시길..

    웬만한 여자들이라면
    아..듣기 싫어하는구나..알아차립니다.

    그냥 응..응...그랬어? 그랬구나 하시면
    내 이야기 재밌나? ㅎㅎ 해버린다는..

  • 6. ...
    '17.7.12 6:43 PM (218.148.xxx.174)

    고만해라 당신 헛소리 하루종일 지겹다

  • 7. ...........
    '17.7.12 7:04 PM (175.112.xxx.180)

    한번 빙그레 웃어주고 "좋겠네"
    그런 다음에 화제 전환

  • 8. 잘난 남편 얼굴한번 보자하세요.
    '17.7.13 12:43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을 한다는데
    매일 만나서 자랑듣는 내 고막에 갈비기름칠좀 해달라고~
    자랑듣다가 귀가 헐어서 고기좀 먹여줘바바~ 하시고
    와이프의 직장생활에 기름칠좀 하라며 랍스터나 뭐 다시는 입 못벌릴거 좀 사내라고 하시던가

    아니면 그렇게 잘하는 남자랑 사는 자기 부러우니까 밥을 사라덩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니까 집들이좀 해보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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