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안 전 대표는 '제보 조작 가능성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의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당시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뚜벅이 유세 중이었다"며 "인터넷 생중계가 24시간 계속됐다"고 답변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당시 안 전 대표는 투표일인 5월 9일을 닷새 앞둔 4일부터 '걸어서 국민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이른바 '뚜벅이 유세'에 나선 바 있다. 조작된 제보를 국민의당 측에서 발표한 날짜는 5월 5일이었다. 당시 이러한 선거 유세 상황 때문에 제보가 조작됐을 가능성을 의심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5월 4일부터 뚜벅이유세-5월 5일 조작제보 발표 /
5월 4일부터 뚜벅이유세 시작했기 때문에 5일 발표된 제보조작 여부는 나는 모른다?
5일 조작제보 발표하기 전 얼마나 오랫동안 물밑에서 조작하고 발표날짜 정하고 뚜벅이 유세날짜와 안겹치게 말맞췄을지 누가 아나요? 저런 것도 다 꼼꼼히 염두에 두고 뚜벅이유세 날짜 결정했을지도..안다 모른다 예스 오어 노로 대답을 절대 안함. 무슨 꼬투리 잡힐까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듯해서 더 의심스러운?? 그 대답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하나 있네요
몇년전에 문재인이 당 대표였을 무렵인가, 천주교 행사에서 문재인과 안철수가 마주친 적이 있었죠. 그때 문재인이 '저는 성당 다닙니다. 안철수님은?'하고 묻자 다니면 다닌다, 안 다니면 안 다닌다, 하고 대답하면 될 것을 제 아내가 성당 다닙니다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러면 안철수님은 안다니시나요? 더 묻기도 애매하고 안묻기도 애매한 상황을 굳이 만들어요. 왜 말을 저렇게 하고 사는지...혹여 앞으로 검찰조사 받으러 가면 검사님들 속 좀 터질듯
예스 오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