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갑자기 퇴계로 콩국수 집의 콩국수가 생각나서, 차를 몰고 갔는데
왠 걸 시내 왜 이렇게 막히는 겁니까,
에어컨도 고장나서 문 열고 차 운전해서 가는데, 2시간왕복하고 왔더니, 머리도 아프고, 힘드네요.
택배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뜬금없는 마무리라 어이없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점심에 갑자기 퇴계로 콩국수 집의 콩국수가 생각나서, 차를 몰고 갔는데
왠 걸 시내 왜 이렇게 막히는 겁니까,
에어컨도 고장나서 문 열고 차 운전해서 가는데, 2시간왕복하고 왔더니, 머리도 아프고, 힘드네요.
택배 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뜬금없는 마무리라 어이없지만, 정말 그런 생각이 절로 드네요.
복날이라서 님 같은 분이 많은거죠
초복 음식 드시러 나오셨나보네요
남편도 벌써 먹고있더라고요
낮술ᆢ 지겨워
친정갔다 돌아오는길도 엄청 밀렸어요~~
에어콘도 고장난 상태로 두시간이나 왕복 운전해서도 먹을만큼 맛있는 퇴계로의 콩국수집이 어딘지 매우 궁금합니다
네,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데랍니다.
만나 국수라고, 인쇄소 골목에 있습니다.
콩국이 진하고 김치가 맛있습니다. 면도 많이 주시고요.
인쇄소골목 만나국수.... 꼭 가서 먹어볼게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